순대곱창을 ㅂㅐ달해서 먹으니 거의 3만원 돈인데 너무 아까워서 직접 만들려고 삶은 돼지대창 한팩을 사왔어요.
요리 전 대창은 첨 사본건데, 팩을 뜯자마자 떵냄새가 장난 아닌거에요. 와 한번 다시 삶아보려고 끓이는데, 온 집안에 떵냄새가 더 퍼져서 다 버렸어요. 냄비며 다 설거지도 했네요.
지금 환기 중이에요.
원래 저런건지 제가 잘못 사온건지...
배달 시켜 먹을 땐 쫄깃 할 뿐 냄새가 저렇게 나진 않았거든요.
다신 못먹을것 같아요.
순대곱창을 ㅂㅐ달해서 먹으니 거의 3만원 돈인데 너무 아까워서 직접 만들려고 삶은 돼지대창 한팩을 사왔어요.
요리 전 대창은 첨 사본건데, 팩을 뜯자마자 떵냄새가 장난 아닌거에요. 와 한번 다시 삶아보려고 끓이는데, 온 집안에 떵냄새가 더 퍼져서 다 버렸어요. 냄비며 다 설거지도 했네요.
지금 환기 중이에요.
원래 저런건지 제가 잘못 사온건지...
배달 시켜 먹을 땐 쫄깃 할 뿐 냄새가 저렇게 나진 않았거든요.
다신 못먹을것 같아요.
밀가루로 박박 씻어내눈거 아닌가요
그게 그렇게 해서 빠질 냄새가 아닌거 같아요.
정말 충격이라 다신 못먹겠어요..
저도 집애서 해봤는데 초반에 꼬릿꼬릿한 냄새가 많이 나더라구요
좀 참고 많이 볶을수록 냄새가 다 날아가요.
먹을땐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캠핑가서 사방 뻥뚫린곳에서 해먹어요
원래 똥들어있던 내장이라 당연하죠
그걸 왜 먹는건지??
똥들어있던 대창을 ㅠㅠ
시켜먹을 땐 음식이니까 대장이라고 직접적으로 연상을 안했었던거 같아요.
근데 오늘 냄새 맡고 나서 현타가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