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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악연

You 조회수 : 1,207
작성일 : 2025-03-08 12:17:22

가장 못된짓 했던 여자지인이 있었는데

서로 만나서 놀다가 내가 너무  아파서  집에 가서 쉬고 싶다고 했는데   절대 못가게 팔을 잡고 안 놔주던 여자 . 몸이 안좋아서 죽을 것 같아 뿌리치고 뛰쳐나왔는데 빨리 돌아오라고 전화하던 여자.  돈내고 가라고 화가 단단히 나 있던 여자.  소시오패스 아니였을까? 꿈에 나와서 기분이 너무 안 좋았어요. 

이 사람을 계속 만난 제 자신을 탓하게 되네요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한 사람 그래서 싫어요.

그래서 제가 위인전을 좋아해요. 늘 강자에게 강해서

 

 

IP : 223.38.xxx.18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변에
    '25.3.8 12:23 PM (223.38.xxx.180)

    주변에 이런 사람 있으면 멀리 하세요.

  • 2. Aaa
    '25.3.8 12:24 PM (112.223.xxx.201) - 삭제된댓글

    그여자도 나쁘지만 왜 돈은 안내고 가셔서
    댓글 줄줄이 뭐라뭐라 당첨되신듯요

  • 3.
    '25.3.8 12:28 PM (223.38.xxx.180) - 삭제된댓글

    아 그날 카드없어서 안 간다는거 그여자가 엄청 끈질기게 끌거건거고 그 지인 거의 백수로 지냈는데 내가 그여자에게 밥을 엄청 많이 샀었죠

  • 4.
    '25.3.8 12:28 PM (223.38.xxx.180)

    그날 카드없어서 안 간다는거 그여자가 엄청 끈질기게 끌고 건거고. 그전에 그 지인 거의 백수로 지냈는데 내가 그여자에게 밥을 엄청 많이 샀었죠

  • 5.
    '25.3.8 12:40 PM (223.38.xxx.180)

    그 지인였던 사람 특징
    내가 밥 사면 다 먹지도 못할 음식을 여러개 시키고 다 남김.
    꼭 비싼곳 가자함.
    사람을 심심풀이로 만나서 밥사는 용도로 이용해먹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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