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 대학 졸업한 아이들 뭐하고 있나요?

취준 조회수 : 1,584
작성일 : 2025-03-07 12:06:36

아들이 올해 대학을 졸업했어요

취업이 안되고 있네요

오픽등 준비하고 아르바이트 하고 있지만,

딱히 취업이 쉽지 않을것 같고...

그렇다고 닥달하며 재촉할 수도 없고..

인서울 자연계열이라 쉽지 않네요

공대는 좀 취업이 되었나요?

IP : 49.163.xxx.20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솔직히
    '25.3.7 12:08 PM (211.234.xxx.190)

    어중간한 중소보다는 9급이.좋습니다

    학벌 어중간하면 9급공부 목숨걸고 하듯 해보라고
    추천해요

  • 2. ...
    '25.3.7 12:11 PM (118.235.xxx.10) - 삭제된댓글

    주4회 알바하면서 비는 시간엔 면접보러 다녀요

  • 3. 이제서야
    '25.3.7 12:17 PM (61.254.xxx.226)

    토익공부하고있어요..
    자격증도 딴다그러고..
    그런담에 직장지원한대요.

  • 4. 엄마
    '25.3.7 12:25 PM (1.235.xxx.214)

    인서울 중경외시 경영과 졸업유예한 아들 하루 종일 집에서 게임하고 놀아요.ㅠㅠ
    아르바이트도 안하고, 운동도 안가요.
    제가 퇴근하고 가면 살림을 다 해놔요.
    빨래, 빨래 정리, 요리, 설거지, 분리수거 등등...
    너무 짠하기도 하고 아무 것도 안하는 거 같아서 얼굴 보면 화도 나고~~~
    본인은 오죽할까 싶고...
    우리 아들 어쩌면 좋을까요???
    저도 다른 아이들은 어찌 지내는지 궁금해서 댓글 적어봅니다.

  • 5.
    '25.3.7 12:30 PM (118.36.xxx.122) - 삭제된댓글

    코로나 시작한뒤로 쭈욱
    취업한파였다가
    코로나 끝나고
    취업시장 잠깐 좋아지긴 했나요?
    그러다 계엄때문에 다시 얼어 붙은듯한데
    의대도 그렇고 다들 난리네요

  • 6. ..보건계열인데
    '25.3.7 12:38 PM (39.115.xxx.132)

    아들 여친도 그렇고 졸업과 동시에
    취업됐어요
    열악한데 경력 쌓아서 공무원 도전한다고
    갑자기 어른이 됐어요
    매일매일 회사 가는게 이렇게 힘든건줄 몰랐대요
    저 20살에는 회사 들어가면 막내다
    그러면서 회식도 많이 하고 챙겨주고 그랬는데
    그런것도 없는거 같아요
    취업해서 사회 생활 하는 아들도 짠하고 연년생 형은
    알바하면서 집에 있는데 그것도 짠하고 ㅠㅠ

  • 7. 국가
    '25.3.7 12:51 PM (1.240.xxx.21)

    가 살림을 잘 꾸려나가야 경제가 활발해서
    기업들도 많이 뽑을 텐데
    취업자수 많이 줄었다는 게 현실로 나타나고 있나 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441 바로 석방되는 것은 아님. 7일간 항소 15 ㅅㅅ 2025/03/07 3,864
1691440 실손 보험청구 간소화 시 병원에서 보험청구여부 알수 있을까요? .. 2 2025/03/07 500
1691439 그래서 심우정이 검사장 회의를 하고 지랄을 했나봐요 1 아이스아메 2025/03/07 1,440
1691438 초등 1학년 딸아이가 한 이야기 4 이시국 2025/03/07 1,472
1691437 즉시항고 6 검찰 2025/03/07 1,529
1691436 내일 집회 많이들 참여해주세요 18 집회 2025/03/07 1,353
1691435 천주교)사순절에 금식하시는분 계세요? 7 사순절 2025/03/07 616
1691434 검찰, 공수처 등 다들 "날"로 계산했는데.... 9 2025/03/07 2,121
1691433 선관위는 독립기관 아니에요? 19 .... 2025/03/07 746
1691432 와 판개들, 미친건가? 1 2025/03/07 760
1691431 안국역 갑니다 8 내일 2025/03/07 733
1691430 윤석열 석방 이라뇨????? 4 내란수괴파면.. 2025/03/07 1,729
1691429 밀항해서 해외로 튀면 어떡하나요? 10 구속취소라니.. 2025/03/07 961
1691428 저도 카드값 50만원 줄이기 동참했어요 10 저도 2025/03/07 2,403
1691427 북미 의료 괜찮다던데 5 hgffd 2025/03/07 1,174
1691426 극우들 더 결집해서 뭔 일 저지를까 걱정입니다 3 ㅇㅇ 2025/03/07 542
1691425 와 이거 뭔가요?? 쟤를 구속취소하다니요 어이없음 3 ㅇㅇㅇ 2025/03/07 1,329
1691424 탄핵기각도 아니고 구속취소인데 열낼필요있나요 29 ㅁㅁ 2025/03/07 4,787
1691423 선관위 사무총장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 21 .. 2025/03/07 2,122
1691422 검찰이 날짜 계산을 잘못해서 풀려난거네요 9 ㅇㅇ 2025/03/07 3,340
1691421 거지 동네래요...ㅎㅎㅎㅎㅎ 7 ........ 2025/03/07 4,339
1691420 (더러움 주의) 막혔던거 같은 방귀가 한참 나온다음에 3 ㅠㅠ 2025/03/07 1,299
1691419 제육볶음 맛내기 어려워요 19 양배추 2025/03/07 2,045
1691418 저는 단순노동을 좋아해요 11 .. 2025/03/07 2,294
1691417 홈플 온라인몰 물건 부분취소 당한후 환불이 안되네요 7 불만족 2025/03/07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