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누가 집으로 초대해서 밥차리는걸 하는걸 전 본적도 없고 당연히 외식하지 않나요???
친정시댁 할거 없이 집에선 커피랑 디저트 먹든지 술이랑 간단 안주 먹지 누굴 초대해서 밥을 차리는 초대는 진짜 안하는거 같은데...
요새 누가 집으로 초대해서 밥차리는걸 하는걸 전 본적도 없고 당연히 외식하지 않나요???
친정시댁 할거 없이 집에선 커피랑 디저트 먹든지 술이랑 간단 안주 먹지 누굴 초대해서 밥을 차리는 초대는 진짜 안하는거 같은데...
하는 사람도 있죠
뭘 충격씩이나?
주변에 친정이고 시댁이고 집에서 하는 경우 많이 봤어요
집안 분위기 좋고요.
저는 차리는 집주인 며느리 입장인 친구들에게 듣는데 다 즐겁습니다. 메뉴 짜고요
저도 시댁이나 친정 집에 모셔서 하는거 1년에 2~3번은 꼭 하게 되는데 좋아요.
외식도 많이 합니다.
노인초대는 집에서 많이하죠
저는 초대한 적도 많고 초대받아 간 적도 많아요.
나이 드니 점점 귀찮아서 안 하게 되긴 하지만
친구들이랑 집에서 먹고 노는 거 좋지 않나요.
전 사람들 오는거 좋아해서 집에서도
식사할때 많아요
요란한 요리는 못하고 그냥 집밥같은거요
요즘 집밥을 제대로 못먹으니
다들 좋아하더라고요
외식할땐 또 외식하고요
그게 왜 당연한거죠?
초대는 하고 식사는 배달~~
그냥 메뉴짜기도 넘 힘들듯 싶어요..ㅠㅠ
집에서 먹는거 대충 해주기도 힘드잖아요 .
그냥 저희집은 그냥 무조건 외식이예요
친구들이랑 먹어도 그냥 배달음식을 보통 먹죠
친구가 뭐 해준다고 해도 부담되어서 거절할것 같아요
그럼저도 해줘야 될거 아니예요
성향 나름
요리 좋아하고 사람들 좋아하는 사람들은
집에서 간단한 식사라도 차려 수다떨며
친목 다지는 시간 즐기는 사람도 있어요
부유층일수록
사회적 지위가 되면
서로 초대하고 식사해요.
부모님 한번은 식사 해 드리죠. 보통은.
서양도, 일본도 부모님 식사 대접 해요.
인간관계가 얼마나 좁으면...
남들 다하는 초대가 충격일지...
요리는 좋아하는데 누구 대접할만한 맛의 기준이 높은거 같기도 하네요. 호불호 없이 맛있지 않고서는 좋은 식당이 낫지 않은가요???
당연한게 어딨나요.집에서 밥해먹는게 수고스럽더라도 그렇게 하는 사람도 있고 안하는 사람도 있죠.
본적도 없어요???ㅋㅋ 진짜 신기해서 그래요
사람들이 얼마나 미식가라고 맛 따져가며 식사 하나요
그 분위기를 좋아하는거죠
원글님이 초대를 한번도 안해서
초대 받을 일이 없었나보네요
하물며 형제자매 친정 시가에서도...
제가 무슨 미슐랭 3스타 모수 헤드쉐프로 갈만큼 요리하나요?
그냥 되는대로, 잘 되는 요리도 있고 부족한 것도 있지만
집이라는 편한 장소에 편히 앉아서 먹고 웃고 떠들면서 가족끼리 좋은 시간 가지는거죠
그리고 저도 신기하네요. 나는 안하더라도 남들 하는것도 본적도 없다니....
이쯤되면 고립 된게 아닌가요
설당일엔 식당도 거의 문 닫는데 명절 아침에도 식당가서 먹어요??
친정식구 밥때와도 안차려주나요?
친구 지안들 잘 초대했었는데
시간이 지나가며 보니 그들은 거의 초대를 안하더라구요 저도 작년부턴 안해요 ㅠ
가족 친구들이 잇는대
집애 부를 수도 있죠.
그게 뭐가요??????
한번은 하게되더라고요..
부르고 싶어도 부담갈까봐 초대 잘 안해요.
편한 친구 1-2은 되는대로 부르고 가구요.
오라는 데도 귀찮으면 안가기도..ㅋ
내가 내키면 잘 초대하기도 해요.
누굴 초대한다고 엄청 부담되지 않은 것도 문제일가요?
부유층일수록
사회적 지위가 되면
서로 초대하고 식사해요.2222
원글이 없이 살아서 그런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