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하는데 자기 다니는 교회 지인들
자녀들이 죄다 해외에 나가있고
국내에 있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네요
잘사는 동네고 그렇다보니 글로벌한 교육을 시키고
자녀들이 다 해외에 가있어서 자주 못본다고..
그게 좋은건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늙으면 자녀들 가까운데 살면서 서로 보고싶은데
그게 아쉽다고요
애기하는데 자기 다니는 교회 지인들
자녀들이 죄다 해외에 나가있고
국내에 있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네요
잘사는 동네고 그렇다보니 글로벌한 교육을 시키고
자녀들이 다 해외에 가있어서 자주 못본다고..
그게 좋은건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늙으면 자녀들 가까운데 살면서 서로 보고싶은데
그게 아쉽다고요
먼저 본인들이 부모님 근처에서 자주 찾아뵙고 살면 좋겠어요.
외국이 더 좋으니까 부모와의 거리도 내려놓고 선택하는 거에요
부모는 말 통하고 익숙한 한국이 나은 거고
우리나라 갈수록 삭막한데 평생 산다 생각하고 나라 분위기 정서 다 봐야하잖아요
사실입니다. 이산가족처럼 다 해외가있음.
과장임
근데 미국 가있는 자녀 둔 사람이 많기는 하지만
성인된 자녀와는 적당한 거리를 두고 사는게 좋아요. 부자들은 자녀들 해외 보내고 일년에 몇번씩 다녀오더라구요. 강남 영어학원 다녔는데 같은 반에 여러명이 자녀 해외에서 공부시키고,, 본인들도 영어 본래 잘하는데 더 자연스럽게 해야 외국 왔다갔다하거나 여행하기 편하다고.. 그들은 그사세이기 떄문에 걱정 노노.ㅎ
서초구 사는데
일가친척 다 한국에 삽니다
영유 보내는 비율이 50프로 넘는 동네는 입시 압박 시작되는 고딩때 엄청 나가긴합니다 ㅎㅎ 초딩이면 아직 모름~~
안나가도 국제학교나 특목고 커리 많이들 타고요
일반적인 국내 교육은 점점 진짜 서민만 받을듯요
제 주변도 강남도 아닌데 좀 산다싶은 집은 죄다 국제학교 알아보네요
케바케죠. 보통 아이들 어릴 때 많이 나갔다 옵니다.
물론 우리 아이들도 유학을 원하면 보내주긴 할건데 울 형제가 4명인데 첫째 유럽 10년거주 둘째 북미거주 셋째 한국거주 넷째 북미 거주 이렇다 보니 정말 부모님 한테는 별로인 거에요.
못났어도 그냥 곁에 있는 자식이 좋습니다.
아이가 청소년기에 아빠 해외발령으로 외국에서 학교를 몇년 다녔고, 영어가 익숙하니 그후로도 공부도 하고 여행도 하고 외국 자주 들락거리더니 아예 외국에 자리잡고 회사 다녀요.
자식의 날개를 꺾는 부모가 되기도 싫고
외국에서 잘 살기를 바라지만
젊을 때야 서로 왕래하며 지내면 된다지만
우리 부부도 나이가 있는데 더 늙으면.. ㅠㅠ
서초구환상특급이네요.
완전 틀린 말은 아니네요.
저도 서초학군지 사는데 애들 국제학교로 하나씩 빠지고 있네요.
그게 아니여도 방학때마다 애들 미국으로 스쿨링 보내고 아니면 부모 해외근무나 연수로 최소1년씩 따라 나가더군요.
이런 아이들이니 커도 한국이 아닌 글로벌 인재로 나아가겠죠
거기서 세금내고 살고,
한국에 들락거리면서 우리세금 축내지말고
60대쯤 되서 들어와 편법으로 기초연금 타지 말기를요
즉 너네나라 아니니 오지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