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상자를 대문 앞에 깔고 앉아 몇 시간이고 앉아 있는데
집 구성원들이 깜짝 놀라며 불편한 기색으로 드나드는데도 미동도 않고
해질녘까지 저러거든요
양로원이나 놀이터를 가지 왜 남의 집 대문 앞에서 저럴까요
가까이 본인 집 앞에서나 저러지 미치겠어요
어떡하죠
재활용 상자를 대문 앞에 깔고 앉아 몇 시간이고 앉아 있는데
집 구성원들이 깜짝 놀라며 불편한 기색으로 드나드는데도 미동도 않고
해질녘까지 저러거든요
양로원이나 놀이터를 가지 왜 남의 집 대문 앞에서 저럴까요
가까이 본인 집 앞에서나 저러지 미치겠어요
어떡하죠
집이 어디이길래. 동네할머니들이 대문앞에서 수다를 떨어요.,?
뭐라고 하세요
예전에 주택가는 응팔처럼 엄마들 대문앞에 모여서 수다
집에 들어가기 참 멋쩍었던 기억이...
집에서 공부하는 사람 있다고 하세요
ㅠㅠ터가 따듯한곳인듯요
솔직히 그거 엄청 불편인데
본인 집 앞으로 가시지
집주인이 싫으면
그 자리에 화분을 놓거나 해서
거기 자리를 못 잡으시게...
매일 그러는 거 아니면, 오늘은 참아주세요. 나름대로 정다운데....자주 그러시면, 윗분 말대로 화분을 놓으시죠.
시간 아깝게 반나절 동안 저러시나 싶은 할매들
저도 가끔 보는데
그냥 저거 밖에 할 게 없으셔서 그러시는듯..그 연세 되시먼
물론 남의집 대문 앞에서 그러시는건 안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