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칼협 사상
즉 누가 너보고 이렇게 하라고 칼들고 협박했냐
이런 사상을 가진 사람들을 말하는건데
예를 들어 , 직장생활 힘들어 목숨 끊는 사람들을 향해서
누가 너보고 그직장 들어가라고 누가 칼들고 협박 했냐?
이런 사람들 있잖아요.
이런 사람들 정체가 뭘까요?
가해자들과 비슷한 사람들 일까요?
누칼협 사상
즉 누가 너보고 이렇게 하라고 칼들고 협박했냐
이런 사상을 가진 사람들을 말하는건데
예를 들어 , 직장생활 힘들어 목숨 끊는 사람들을 향해서
누가 너보고 그직장 들어가라고 누가 칼들고 협박 했냐?
이런 사람들 있잖아요.
이런 사람들 정체가 뭘까요?
가해자들과 비슷한 사람들 일까요?
초록은 동색이다.
풀색이랑 녹색은 같은 색이다
이태원참사로 목숨 잃은 사람들을 향해
너보고 너보고 거기 가라고 누가 협박했냐 ?이런걸 말하는거죠.
이런 사람 무서워요.
만약 상대 배우자라면 현실에서 한대 쥐박을 듯..
누칼협 이라는 단어가 나오고 토론이 사라졌다고 하죠.
체제에 대한 논의나 건의를 눌러버리는 신조어라고 봅니다
누가 그 회사 들어가라고 칼들고 협박했어? 니가 들어갔잖아
누가 그 물건 사라고 칼들고 협박했어? 니가 산거잖아
뭐 말이 많아~ 네가 좋아서 했잖아 그럼 다 참아
이렇게 입을 틀어막아버리는 가해자들이죠.
저는 이말이 등장했을때 소시오패스들이 많아지고 있다는걸 직감했어요.
#음#님 말이 맞아요.
저는 어느정도는 일리있는 말이란 생각들어요. 덮어놓고 누칼협만 하면 문제지만
어쩄든 성인은 본인 선택의 대한 책임은 감당하는게 당연한데 선택은 본인이 해놓고 힘들다 어렵다 징징대면 누칼협이란말 절로 나와요.
하나를 얻으면 하나는 포기해야하는데 그걸 못해서 못놓고 다 쥐고있으면서 어떡해? 이러면 진짜 누칼협 나와요. 참고로 이태원 참사같은 불가항력적인일에는 누칼협이란말 쓰는거 싸패같아요. 그건 거기 간 사람들 책임이 아니라 재해같은거였잖아요.....
김어준이 저서에서 한 말이 있었죠. 우익은 힘든 사람에게 "네가 부족하고 노력을 하지 않아서 그렇다"는 것이고, 좌익은 "이건 세상이 뭔가 잘못되어 네가 힘든 것이니 세상을 바꿔야 한다"고 하는 거라고...
누칼협은 철저히 세상, 제도, 체계 어느 것에도 잘못이 없고 철저히 네가 잘못이라는 사상에 기반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