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사는 분들은 자주 갈텐데 갈때 뭐 사가세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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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갈때 사가는거
1. 사가는건
'25.3.6 7:48 PM (113.199.xxx.5)붕어빵 같은거고 주로 반찬해다 나릅니다
2. o o
'25.3.6 7:50 PM (116.45.xxx.245) - 삭제된댓글주로 코스트코에서
소불고기, 현미과자 , 두부과자, 견과류, 자몽 정도 사다드려요.
위에건 제가 엄마 생각해서 사가지고 갔던거고요 ㅋㅋㅋ
오늘 엄마랑 오랜만에 장봤는데 새우깡 오징어땅콩, 해바라기씨앗 초콜릿 등을 고르시더군요
ㅋㅋㅋㅋ 제가 엄마 취향을 몰랐어요.
나중에 시간 내셔서 직접 같이 가보세요.3. 50대
'25.3.6 7:53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양념 불고기 빵 떡 강정 튀밥 풀무원 생칼국수 풍국면 바지락 칼국수 즉석두부 조미김 국 생선+양념장
4. 저는
'25.3.6 8:02 PM (112.162.xxx.38)과일 사가요.
5. ㅡ,ㅡ
'25.3.6 8:03 PM (124.80.xxx.38)엄마가 좋아하는건데 돈아깝다며 잘 안사시는걸로요.
그건 각자 엄마마다 다르겠죠?ㅎ6. 꼭
'25.3.6 8:04 PM (118.176.xxx.14)안사가도
햄버거나 피자 파스타같은곳 외식하면 좋아하시더라고요7. ㅇ
'25.3.6 8:15 PM (223.38.xxx.109)주로 과일 여름에는 아이스크림도 잘 사 가요. 아빠가 좋아해서.
8. 10
'25.3.6 8:30 PM (125.138.xxx.178)불고기, 쪽갈비, 제육볶음 중 1개 1주일 드실 반찬 4종, 약식,만쥬, 컵케익 중 1개, 과일, 과자나 사탕, 여름엔 아이스크림 등 반찬과 과일 간식요. 냉장고가 비었으면 채우고 와요.
9. kk 11
'25.3.6 8:35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자주 가면 간단한거 시가거나 빈친정도?
간식거리 과일정도?
꼭 사가야 하는건 아니고요10. 윗님
'25.3.6 8:36 PM (118.235.xxx.136)저정도 쓰면 친정에 한달 얼마 쓰시나요?
열거한것만 봐도 100이상은 쓰실것 같은데
감당이 되시나요?11. ....
'25.3.6 8:48 PM (114.200.xxx.129)엄마가 좋아하는걸사들고 가시면 되죠.. 저희집은 엄마가 일찍 돌아가시고 아버지가 혼자 오랫동안 사셨는데 저희 아버지는 군것질 좋아하셔서 군것질 거리를 많이 사다 줬죠
빵같은것도 포함해서요12. 꿀구반가
'25.3.6 8:49 PM (1.227.xxx.151)저는 참기름 같은거 사다드려요
비싼데 없으면 아쉬운거(비싸다는건 제기준...)13. ᆢ
'25.3.6 8:49 PM (124.50.xxx.72)비싼과일
나는 안먹어도
제일 좋은과일 비싼거 사가요
일요일가는데 토종닭백숙 사가려구요14. 저는
'25.3.6 8:58 PM (175.115.xxx.131)그때그때 엄마가 원하시는걸로 사가요.
주로 제철과일 원하시는데,가끔은 개운한 인스턴트 커피나
엄마가 좋아하는 프레즐같은 빵종류도 사가요.15. ...
'25.3.6 9:02 PM (114.204.xxx.203)효녀가 많네요
저는 어려워서 그렇겐 못해요
기념일 가고 용돈에 고기 이거저거 사보냈는데
이젠 퇴직이 금방이고 저보다 형편 좋으시니
줄이고 있어요
드려봐야 다 아들네 주시니 하고싶은 맘이 사라져요
생필품 아끼느라 못사는거 같아 보내면
사라지대요16. ㅡㅡ
'25.3.6 9:39 PM (121.143.xxx.5)엄마가 늙어서
뉴케어 유산균 불고기 치즈 견과 연어
그밖에 그때 원하는 거17. 저는
'25.3.6 9:40 PM (118.218.xxx.119)제철 과일
제철 반찬거리 가져갔어요18. 00
'25.3.7 1:07 AM (1.242.xxx.150)효녀들만 댓글 다나봐요. 엄마한테 가는것만도 효도인데 뭐라도 또 사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