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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이 몇살쯤 결혼했으면 좋으시겠어요?

어머님들 조회수 : 3,871
작성일 : 2025-03-06 08:32:29

아이도 가지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나요?

IP : 223.38.xxx.51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3.6 8:33 AM (14.36.xxx.79) - 삭제된댓글

    그게 왜 궁금하신지 궁금해요

  • 2. 그냥
    '25.3.6 8:35 AM (70.106.xxx.95)

    비등비등한 남자 만날바에는
    혼자 살 능력되면 혼자 살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아니면 죽자사자 사랑하는 남자만나 한번 살아보고 싶다면 결혼해도 좋죠
    근데 그것도 아닌데 그냥 나이차서 그냥저냥이면 굳이 결혼할 필요 없어요.
    제일 좋은건 서른초반쯤 결혼하는거요

  • 3. ...
    '25.3.6 8:36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보통의 부모님들은 결혼을 하기를 원하죠.. 내자식도 남들 다하는 결혼도 하고
    자식도 낳고 걍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것 같아요
    주변 어른들을 봐두요
    결혼 안해도 상관없다는 사람들은 전 인터넷에서만 봤네요
    저희 부모님이나 저희 올케네 부모님 사돈어르신을 봐도
    완전 자식한테 희생한 부모님인데도 . 자식낳고 결혼하기를 원하셨던것 같던데요
    올케 이야기를 들어봐두요 ..

  • 4. ...
    '25.3.6 8:37 AM (114.200.xxx.129)

    보통의 부모님들은 결혼을 하기를 원하죠.. 내자식도 남들 다하는 결혼도 하고
    자식도 낳고 걍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것 같아요
    주변 어른들을 봐두요
    결혼 안해도 상관없다는 사람들은 전 인터넷에서만 봤네요
    저희 부모님이나 저희 올케네 부모님 사돈어르신을 봐도
    완전 자식한테 희생한 부모님인데도 . 자식낳고 결혼하기를 원하셨던것 같던데요
    올케 이야기를 들어봐두요 ..
    이건 원글님 부모님 주변 어른들 친구들 부모님들을 봐도 그렇지 않던가요 .

  • 5. 저도
    '25.3.6 8:38 AM (61.105.xxx.88) - 삭제된댓글

    윗님 의견 이랑 같아요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랑
    30초반정도요

  • 6. ㅐㅐㅐㅐ
    '25.3.6 8:40 AM (116.33.xxx.157)

    32안에는 결혼했으면 좋겠어요
    우리처럼 잘 맞는사람 만나서
    죽을때까지 서로 도우며 살았으면 좋겠어요

    아이는 안 낳았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는 모르겠지만
    지금의 체력과 멘탈로는
    엄마로서 행복하기 어려워요

  • 7. 00
    '25.3.6 8:40 AM (124.216.xxx.97)

    비등비등한 남자가 좋지않나요
    나보다 모자라리만 않으면 좋을것같은데..

  • 8. ..
    '25.3.6 8:40 AM (223.38.xxx.71)

    비등비등한 남자 만날바에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비등비등한게 별로라는건
    여자본인이 별로라는 전제잖아요 ㅎ

    괜찮은 남자 괜찮은 여자
    끼리끼리 만납니다

    괜찮은 남자는 아무나 만나냐구요
    본인이 괜찮아야 괜찮은 상대 만나는 거죠

  • 9. ...
    '25.3.6 8:41 AM (202.20.xxx.210)

    전 아들 키우는데 (초등생)
    괜찮은 상대 없다면 결혼 안 해도 되요.
    그냥 결혼을 위해서 억지로 별로인 사람과 결혼할 이유가 없죠.

  • 10. 서른넘기전에요
    '25.3.6 8:41 AM (113.199.xxx.5)

    간다면 서른넘기전에가서 아이도 낳아 키우고
    기반잡고 사오십부터는 좀 편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백세시대라고는 하지만 젊게 살수 있는 나이는
    오십대까지인거 같아서요

  • 11. 신체나이는
    '25.3.6 8:45 AM (223.38.xxx.37)

    못 속이는거 같아요

  • 12. ㅂㅂ
    '25.3.6 8:46 AM (39.121.xxx.133)

    서른 즈음요.
    제가 서른다섯에 하고 서른여섯 출산했는데 가능했다면 더 빨리할걸..싶어서요~
    아이도 일찍 낳았으면~ 젊은 엄마아빠와 아이 너무 보기 좋잖아요..
    초2 우리딸 무럭무럭 잘 크길~~~ㅎㅎ

  • 13. ㅇㅇ
    '25.3.6 8:46 AM (122.47.xxx.151)

    28세 이전에 갔으면 좋겠어요.
    그 이후론 괜찮은 남자들 별로 없다고 봐요.
    괜히 비혼이니 인터넷 글에 말려서 좋은 시절
    어영부영 다 보내고 늦은 나이에
    남자가 없다는 둥 그러지 말길...

  • 14. 저는
    '25.3.6 8:46 AM (175.223.xxx.109)

    30살이요.

  • 15. 역지사지
    '25.3.6 8:49 AM (223.38.xxx.178)

    괜찮은 여자도 남아나질 않는건 마찬가지에요ㅎ
    괜찮은 남자는 괜찮은 여자 만나니까요

  • 16. ....
    '25.3.6 8:49 AM (211.235.xxx.101)

    안했으면 좋겠어요
    정말 좋아 죽겠는 사람 아닌 다음에야..

  • 17. 제 딸 32인데
    '25.3.6 8:52 AM (121.130.xxx.247)

    최대한 늦추라고 하고 있어요
    제 바램은 안했으면 하는거고, 결혼하더라도 늦게 해서 애는 안낳길 바래요
    근데 딸은 35세 전에 가서 자식 하나 낳고 싶다네요
    아파트 하나 사준거 있고, 나중에 얼마라도 유산으로 물려줄수 있어요
    김숙처럼 한세상 실컷 놀다 갔음 좋겠어요
    뭐하러 갑갑하게 살려는지 저는 아쉬워요
    주변에 남자는 늘 있어요
    주1,2회는 여럿 모여서 술도 마시고 놀러도 다니고
    계속 그렇게 살지..

  • 18. 그냥
    '25.3.6 8:53 AM (70.106.xxx.95)

    애 낳을거면 이십대 후반에서 서른초중반까진 가야죠
    노산 힘들어요. 낳는건 문제가 아님요 키우는게 힘든거라

  • 19. ㅇㅇ
    '25.3.6 8:54 AM (122.47.xxx.151)

    ㄴ 엄마가 특이하시네요 ㅎㅎ
    딸에게 대리만족 느끼시는듯..
    대부분 좋은 짝 맺어줘서 안정적으로 살라고 하지
    이남자 저남자 술마시고 놀러다니라니 ㅋㅋ

  • 20. c c
    '25.3.6 8:56 AM (118.235.xxx.196)

    아예 안하는 것도 괜찮아요.
    결혼 잔소리 안할 자신 있어요.

    하지만 결혼하고 싶고 애도 낳고 싶다면
    26~29안에요. 젊을때 아이낳고 으쌰으쌰
    살았음 좋겠어요

  • 21. ..
    '25.3.6 8:56 AM (1.235.xxx.154)

    결혼하고 아이 낳으려면 35살전에 가야해요
    주위에ㅇ40에 결혼해서 이제 아이 고1되는데 그 언니 너무 힘들어보이더라구요
    여자는 신체적으로 넘 힘들어요
    저는 안해도 된다고 했어요

  • 22. 하긴
    '25.3.6 8:58 AM (70.106.xxx.95)

    갱년기에 내몸하나 추스리기도 괴롭고 우울증이 절로 오는데
    거기다 어린애 육아라니

  • 23. kk 11
    '25.3.6 9:02 AM (114.204.xxx.203)

    여유 되면 40에도 키울만 하지만...
    늦은 결혼에 아이키유다 보면 젊은날이 언제냐 하죠

  • 24.
    '25.3.6 9:03 AM (39.7.xxx.152)

    아이 낳을거라면 서른전에는 출산 끝내라고 말하고 싶어요. 첫아이 29살 막내 35에 낳았는데 낳는건 괜찮은데 클수록 제 나이때문에 힘들어요. 40 초반에 육아 벗어나려면 늦어도 30전에 낳아야 본인이 편해요. 그렇다고 인생 재미없게 일찍 하라고 할수도 없고요. 아이 안 낳을거면 늦게해도 일찍해도 안해도 상관없어요

  • 25. 저는
    '25.3.6 9:03 AM (223.38.xxx.208)

    35 되기 전 모든 면에서 비슷한 조건의 남자 만났으면좋겠어요

  • 26. 탄핵인용기원)영통
    '25.3.6 9:04 AM (211.114.xxx.32)

    32...

  • 27. ㅐㅐㅐㅐ
    '25.3.6 9:07 AM (223.38.xxx.212)

    비등비등한 조건으로
    결혼하는게
    좋은거아닌가요?

    그래야 모두 편안해요

  • 28. 대리만족?
    '25.3.6 9:08 AM (121.130.xxx.247)

    글쎄요?
    결혼해서 자식낳고 그 자식을 32세 될때까지 키워본 경험으로 얘기한건데요?
    그리고 대부분 짝 맞춰줘서 안정적으로 살라 한다구요?
    여기 댓글에도 대부분 그렇다는 말은 틀린거 같은데요?
    제 주변도 딸 결혼 시켜서 손주 봤으면 좋겠다는 사람 별로 없어요
    여럿 만나서 술도 마시고 놀러도 다닌다고 했는데 이 말이 이남자 저남자 만나 술만 마시는 사람으로 생각하네요?
    직장 모임에서, 졸업한 대학 동아리 선후배, 사회 선후배들 자주 만나고 여행 다니고 놀러 다니고 술도 마시고,,그게 술만 마시는거예요?
    남자 만나 결혼하고 애낳고 살면 안정적이고 저렇게 살면 불안정한거예요?
    결혼하면 퇴근하고 어느 모임이라도 편히 나갈수 있겠어요?
    게다가 애까지 낳아버리면?

  • 29. 35
    '25.3.6 9:10 AM (24.218.xxx.138)

    이 딱 좋아뵈요. 그전에 결혼은 아까워요. 요즘 세상에…

  • 30. ..
    '25.3.6 9:14 AM (118.235.xxx.229)

    좋아죽는 사람 아니면 결혼안했으면 좋겠어요

  • 31. 안했음
    '25.3.6 9:15 AM (125.128.xxx.139)

    안했음 좋겠어요.
    둘다 딸인데 둘이서 사이도 좋고 직업도 같아서
    둘이 의지하고 살면 좋겠어요.
    나중엔 홀로 남겠지만
    그때가 되면 사회시스템이 홀로 나이드는 사람들을 위한 뭔가가 나타날거라 생각해요

  • 32. ㅇㅇ
    '25.3.6 9:17 AM (122.47.xxx.151)

    다른 사람들은 다 결혼해서 사는데
    나이 40 넘어봐요..
    평생 대학 직장 선후배들이 불러줄 주 아나...
    괜히 40넘어서 결정사 가는 줄 알아요?
    애는 결혼 하고 싶다는데
    엄마가 참 편협하세요 ㅎㅎ
    이러고 쿨한 엄마인척 할듯...

  • 33. 그냥
    '25.3.6 9:17 AM (112.184.xxx.52)

    딸 결혼안해도 되, 하던 엄마들 후회해요
    33살 넘어가면,
    친구들 결혼해서 애 낳고 잘사는거 듣는거 엄마들이 더 속상해해요
    더구나 동생이 먼저 결혼해 버리면

    비등비등한 남자 만나면 손해라고요
    요즘 남자네 집에서 시집살이 시키나요, 남자 부모에게 봉사하나요
    뭔,
    살림을 더 한다고요
    맞벌이 안해도 돈주는 사람은 부모도 아니고 그 남편이네요
    남자들은 아내가 맞벌이 안해도 돈을 주지요
    혼자 살면 내가 안움직이면 돈 한푼 없어요

  • 34. 00
    '25.3.6 9:20 AM (182.215.xxx.73)

    부모인 내가 건강할때죠
    결혼 비용도 대주고 애도 봐주고 그럴 능력과 체력이 되야하니까요

    본인 앞가름만하면 혼자살아도 괜찮지만
    결혼은 부모의 지원이 전폭적이어야 하니까요

  • 35. ....
    '25.3.6 9:25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40넘으면 불러주는데도 없어요... 진짜 윗님이야기가 맞아요...
    친구자식들 결혼해서 애낳고 잘사는거 듣는거 엄마
    입장에서도 속 많이 상한것같기는 하더라구요
    저희 올케네 친정에 자식이셋인데 저희 올케 빼고 둘은 늦게 결혼했거든요
    오빠는 올해 44살인데.. 작년에 아이를 낳았구요
    저희 올케도 결혼은 일찍 한편인데. 애가 안생겨서. 저희 조카가 친정에서 첫손주였는데
    사돈어르신입장에서는 첫손주도 늦게 봤는데
    올케 말로는 그시절에 친정부모님이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다고
    남들 다 자식들 다 결혼해서 애도 낳고 사는데 3명이나 그렇게 있어서 많이 힘들어하셨는데
    뒤늦게 다들 애낳고 살아서요즘은 거의 친정부모님 완전 행복해 하신다고 .. 이야기 하시던데
    그분들 입장에서도 그럴수도 있겠다 싶던데요

  • 36. ...
    '25.3.6 9:26 AM (223.38.xxx.43)

    자식 낳을 생각이 있으면 30까지
    35살 이후는 노산

  • 37. .......
    '25.3.6 9:26 AM (106.101.xxx.110)

    제친구들 봐도ㅡ아들엄마들도 그런데 특히 딸엄마들은ㅡ 결혼하기 싫으면 결혼안해도되고 그냥 너행복찾아 원하는대로 살아라라는 입장이더라고요 .

  • 38. ㅇㅇ
    '25.3.6 9:27 AM (59.6.xxx.200)

    30초중반에는 가서 애낳고 잘살면 좋겠어요
    제가 자식있어 행복하다보니 아이들도 그 기쁨 누렸으면해요

  • 39. ...
    '25.3.6 9:30 AM (114.200.xxx.129)

    40넘으면 불러주는데도 없어요... 진짜 윗님이야기가 맞아요...
    친구자식들 결혼해서 애낳고 잘사는거 듣는거 엄마
    입장에서도 속 많이 상한것같기는 하더라구요
    저희 올케네 친정에 자식이셋인데 저희 올케 빼고 둘은 늦게 결혼했거든요
    오빠는 올해 44살인데.. 작년에 아이를 낳았구요
    저희 올케도 결혼은 일찍 한편인데. 애가 안생겨서. 저희 조카가 친정에서 첫손주였는데
    사돈어르신입장에서는 첫손주도 늦게 봤는데
    올케 말로는 그시절에 친정부모님이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다고
    남들 다 자식들 다 결혼해서 애도 낳고 사는데 3명이나 그렇게 있어서 많이 힘들어하셨는데
    뒤늦게 다들 애낳고 살아서요즘은 거의 친정부모님 완전 행복해 하신다고 .. 이야기 하던데
    그분들 입장에서도 그럴수도 있겠다 싶던데요

  • 40. 몇살이
    '25.3.6 9:33 AM (58.29.xxx.96)

    중요한게 아니고 반드시 좋은놈이어야
    35세 넘으면 비자발절 비혼되니
    혼자 잘살생각 해야됨

    좋은 여자 좋은 남자가 드물어요.
    골수뽑는 인간 만나느니 혼자살기

  • 41. ㅓㅓ
    '25.3.6 9:35 AM (1.225.xxx.212)

    33세. 아이는 안낳았으면 좋겠어요

  • 42. less
    '25.3.6 9:38 AM (49.165.xxx.38)

    전. 26살에 결혼해서 바로 아이 가져서 낳았는데..~
    아들만 둘..

    젤 잘한게 일찍결혼해서 일찍 낳은거..~

    그래서 울 아들한테도. 결혼은 왠만하면 일찍 하라고 해요.ㅎㅎㅎ

    늦어도 30초반에는 가는게 좋지 않냐라고 했어요.. ~

  • 43. 아루미
    '25.3.6 9:41 AM (116.39.xxx.174)

    33전에 했음 좋겠어요.
    저도 31에 했거든요^^
    단. 아이는 안낳았음 좋겠어요.
    본인커리어 유지하고 같이 일하고 여행다니고
    즐겁게 살았음 좋겠어요.

  • 44. ㅎㅎㅎ
    '25.3.6 9:41 AM (121.130.xxx.247)

    40넘어 불러주는 사람 없을까봐, 미리 외로울까봐, 남들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거 보고 후회할까봐..그래서 미리 결혼 시켜야 한다는거예요?
    무슨 걱정이 그렇게 많아요
    죽을때 곁에 자식 없으면 개죽음 당할까봐 애낳아야 하는것처럼.

    누가 안불러 주면 혼자 못놀아요?
    그리고 다들 결혼해서 혼자 남을거 같애요?
    그렇담 혼인율 떨어진다는 통계는 가짜뉴스예요?

    비혼친구들은 아예 남자 만날 생각도 안하고 혼자만의 취미와 개성이 뚜렷하다고 해요
    울 딸은 남자랑 어울리는거 좋아해요
    고백도 많이 받고 고백해서 많이 차여도 봤고

    남들 다 결혼하니 나도 해야한다..는 생각이라면 지금 당장해야죠
    그런 멘탈이면 불안해서 어찌 살아요
    자식이 결혼해서 손주낳고 살아줘야 맘 편한 엄마는 그래줘야 자기맘이 놓이겠죠
    멘탈이 불안한 사람이면 결혼하는게 백번 나을거예요

  • 45. ㅎㅎㅎ
    '25.3.6 9:49 AM (121.162.xxx.234)

    서른 둘이면 공부 마치고 자리 잡아갈때라 그 즈음이면 좋겠다
    속으로 그랬는대 그렇게 되었고
    아이도 하나는 낳겠다 하니 서른 다섯까지는 갖거나 낳으면해요
    일하랴 애 키우랴 힘들어서 체력도 그렇고
    커리어에서도 복귀가 늦으면 따라잡기가 어려워서요

  • 46. ㅇㅇㅇ
    '25.3.6 9:56 AM (221.147.xxx.20)

    요즘은 부모 노후에 돌볼 사람이 필요해서 자식 결혼 다들 안바래요
    다 하지 말라잖아요 ㅋㅋㅋ

  • 47. ..
    '25.3.6 10:02 AM (221.159.xxx.134)

    아들이든 딸이든 좋아죽겠는 좋은 사람 만나 25-27까지 가면 정말 좋겠어요. 출산도 초산은 서른전에 시작함 좋겠구요.
    남편과 제가 대학졸업과 동시에 결혼해 일찍하니 좋아서 애들도 그랬음 좋겠어요.
    저도 less님처럼 애들한테 좋은사람 있음 엄마아빠처럼 결혼은 빨리하면 좋겠다고 합니다.

  • 48. 비등비등
    '25.3.6 10:04 AM (118.235.xxx.136)

    싫다는건 상향혼 원한다는건데 그쪽 남자는 뭔 죄로 저런 장모까지 봐야해요?

  • 49. wlsWk
    '25.3.6 10:08 AM (163.116.xxx.113)

    진짜 비등비등한 상대라면 안하는게 낫다는 소리 언제까지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 아들딸 다 있는 사람인데 딸엄마들 저 소리하면 왜이렇게 듣기 싫은지 경기나요..나도 내가 왜 그러는지 모르겠음.

  • 50. 저도
    '25.3.6 10:08 AM (106.102.xxx.36)

    20대에는 꼭 하라고 하고 싶어요.
    현실적으로 20대때 만나는 남자도 피크고
    일찍 결혼하고 일찍 낳는게 편해요
    저도20대때 했는데 전 진짜 강추
    우리애들도 20대때 하겠답니다

  • 51. 부모 죽을때
    '25.3.6 10:10 AM (118.235.xxx.180)

    자식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식도 꼭 결혼해서 자식 낳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무슨 안하길 바래요
    그렇담 무식하고 이기적인 부모인거지

    좋은 사람 만나 빨리 한다면야 누가 말려요
    그럴 가능성에서 멀어져가면 굳이 해봐야 발목잡힐 일 하는거라는거죠

  • 52. ..
    '25.3.6 10:12 AM (61.254.xxx.115)

    이십대에 결혼도 출산도 했음 좋겠어요 나이들고 낳은사람들 다 체력적으로 힘들고 온몸이 아프다는데 20대에끝난 사람들은 하나도 안아프더라구요

  • 53. ..
    '25.3.6 10:20 AM (61.254.xxx.115)

    당연히 순리대로 아이들도 낳았음 좋겠어요 자식이 주는 행복이 얼마나 큰데요

  • 54. ..
    '25.3.6 10:22 AM (61.254.xxx.115)

    아들이나 딸이나 대학졸업하고 고정수입 생기고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바로 하라고 하고싶은데요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는게 문제죠
    서로 좋아야 하는데 쉽지 않잖아요

  • 55. ..
    '25.3.6 10:25 AM (61.254.xxx.115)

    손주가 궁금하진않아요 키워줄것도 아닌데 내가 왜요
    그저 지인생 위해서 하라는거죠 노인되면 그래도 자식 있는게 좋아요 돈만 많음 뭐해요 혼자 사는 노인 조선족 간병인이 14억 빼돌린 기사도 있잖음.하나도 안돌려줬고 감빵 4년 가는걸로 결론 났구요

  • 56. 35살
    '25.3.6 11:27 AM (121.168.xxx.246)

    정말 이상한 사람 아니고서야 다들 결혼해서 잘 살기 바라지 않나요?
    세상 누구보다 내편을 만나 사는게 얼마나 든든한 일인데.

  • 57. 저희도
    '25.3.6 11:39 AM (211.234.xxx.184)

    29~32정도에는 했음 좋겠어요
    자기랑 비슷하거나 집안도 비슷하거나 조금 달라도 좋구요
    근데 학부모카페를 오래 해보니 사람들의 재산이나 직업레벨보자 됨됨이가 정말 중요할 듯 싶어요

  • 58. 저 위에
    '25.3.6 11:51 AM (58.235.xxx.48)

    누가 내 노후 돌보라고 자식 결혼 하지 말라고 하나요 ㅠ
    나 죽고 나면 홀로 남을 자식 안타까워하면 몰라도.
    결혼이 필수인 시대는 아니니
    예전처럼 무조건 가라는건 아니고
    결혼으로 더 행복해질 자신 있음 하는거고
    혼자가 더 나을거 같음 그렇게 하는거고.

  • 59. ㅇㅇ
    '25.3.6 12:47 PM (223.39.xxx.211)

    아들 딸 다 있는데 둘 다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았으면 좋겠어요.
    상대방이 한두단계 정도는 좀 쳐져도 괜찮아요.
    나르시시스트한테만 안 걸리고, 자기 인생 성실히 사는 사위, 며느리라면 우리 애가 좀 고생하더라도 애 낳고 살아볼만한게 인생이라고 생각해요.
    제 아이또한 성실하게 키워야겠죠

  • 60. 28
    '25.3.6 12:49 PM (211.235.xxx.39)

    살 전후, 30 은 넘지 않은 시기에 비슷한 또래, 좋은 친구같은 짝 만나 결혼하면 좋겠어요(이건 아들도 마찬가지)
    자식을 낳고 키우기도 또 저희 부부가 한살이라도 좀 젊을때라야 조그만 도움이라도 더 줄 수 있을것 같아서요.

    사실 아이만 천천히 낳으면 일찍 결혼해도 둘이 연애하듯 재미있게 살 수 있지 않나요?
    요즘 얘들이 집에서 밥해먹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남,녀 다르게 키운 것도 아닌데(아들, 딸 똑같이 키웠어요. 오히려 딸이 어리버리과라 더 배려받았죠),
    결혼해서 남,녀 역할 구분짓는 놈이랑 결혼은 반대고,
    가사도 자기 아빠나 오빠처럼 가족구성원으로서 함께 해야하는 일로 생각하는 사람 만나면 좋겠네요

  • 61. 아 ..
    '25.3.6 2:16 PM (113.210.xxx.148)

    능력있으면 혼자 살아도 '돼'죠.
    (우리 이제 되. 돼는 틀리지 말아요. 슬퍼짐ㅜㅜ)

  • 62. . .
    '25.3.6 2:18 PM (125.177.xxx.5)

    외동딸인데요..24살. 결혼한다면 33살 이후요. 학창시절 공부하고, 자기 할 일에 성실히 살아오는 아이라.. 취업하고 진로 정해지면 본업도 충실히 해보고, 본인을 위해 투자하고 가꾸고 지내는 시간이 충분했음해요. 결혼은 필수 아니고 좋은 인연 나타나면 천천히요. 출산은 본인의 선택이죠.

  • 63. ㅡㅡㅡㅡ
    '25.3.6 2:57 PM (58.123.xxx.161) - 삭제된댓글

    27살 결혼
    서른 전에 출산했으면 좋겠어요.

  • 64. ㅡㅡㅡㅡ
    '25.3.6 2:58 PM (58.123.xxx.161)

    27,28살 결혼
    서른 전에 출산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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