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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인데 완전 공감
내말이......
적당히 살다 그냥 팍 죽었으면.
탄수화물=도파민ㅜㅜ
그냥 죽을수 있는 병이 아니라서요. 당뇨로 신장이 망가지면
이식을 하던 아니면 죽을때까지 투석을 해야 하는데 투석이
또 너무 힘들어요. 제일 두려운게 그런일이죠.
40대까지는 진짜 아무거나 먹고싶은대로 마음껏 먹고 살았는데.
오십중반되니 더 이상 빵,떡,과자 안된다고 ㅠㅠㅠ
아니 이 맛있는걸 어찌 안먹고 사나요??
당뇨 무서운 병이군요.
삶의 낙을 잃어야하는 1인으로서 넘나 서글픈 얘기네요 그래도 성공하셨다니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맞는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