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날 부터 4일째 뿌옇게 흐려진 느낌인데 일시적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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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일 겪으면 시야가 흐릿하기도 하나요?
.. 조회수 : 923
작성일 : 2025-03-06 19:41:57
IP : 223.38.xxx.16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럼요
'25.3.6 7:54 PM (210.222.xxx.62)저도 예전에 스트레스 엄청 받았을때 눈이
잘 안 보이는 증상 있었어요
일시적이긴 했지만 지금 생각해도 끔찍한 경험이였어요
스트레스 안받게 마음 잘 다스리세요2. ㅡ,ㅡ
'25.3.6 8:04 PM (124.80.xxx.38)어떤건지 알아요!!! 저도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니까 눈앞에 뿌옇게 보이더라구요.
일단은 깊게 푹 잘자고 잘 챙겨드세요 ㅠㅠ3. 안과 가 보세요
'25.3.6 8:04 PM (220.122.xxx.137)안과가서 산동(안약 넣고 눈공다 키워서)해서 검사 해 보세요.
시야 흐린거 그냥 넘어갈 증상 아닐거예요4. ㅡㅡ
'25.3.6 8:14 PM (121.143.xxx.5)저도 잠깐 그랬던 적 있는데
흐린 정도가 아니라
한쪽 눈이 완전 회색 커튼 친 듯 안보이다가
커튼 올라가는 것처럼 1/3쯤 보이다가
좀 있으니 정상으로 된 적 있어요.
근데 그때 안과 가볼껄
그 눈이 지금도 안좋아요.5. ᆢ
'25.3.6 8:42 PM (121.167.xxx.120)신경과 가보세요
뇌와 연관이 있어요6. 얼마나
'25.3.6 8:48 PM (210.204.xxx.55)힘드세요. 힘든 일이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7. 저요
'25.3.6 9:00 PM (121.131.xxx.63)40대 초반에 왕복 4시간 되는 출퇴근길을 3개월 정도하고 출근해서도 노가다를 2개월 넘게 했더니 집에 오는 길은 아예 안 보일 정도로 흐릿한 눈으로 울며 다녔어요.
안 보이는 증상 플러스 대상포진에 탈모에 기타 등등 통증때문에 오래 고생했어요. 원래 시력은 1.0인데 병원가도 난시에 노안이어서 그런다하고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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