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尹 탄핵심판’ 금요일 선고 가능성… 7일보다 14일 무게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522514?sid=102
14일에 무게가 실리나봐요
그냥 7일에 하면 좋으련만..
82언니, 동생들은 탄핵선고일에
뭐하실거에요?
전 예쁘게 화장하고
태극기 들고
만세 외치고 싶어요.
올겨울 내내 어찌나
마음을 졸이고 살았는지 10년은 늙은 거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님들 탄핵선고일 어디서 뭐하실거에요?
ㅇㅇ 조회수 : 2,068
작성일 : 2025-03-05 18:18:55
IP : 39.7.xxx.5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무木
'25.3.5 6:24 PM (14.32.xxx.34) - 삭제된댓글엉엉
저 그 날 일년 전에 예약해 둔 발리에 있어요
꼭 응원봉 들고 춤추러 가고 싶었는데 말입니다
가족들 모두 아쉬워서 그냥 우리끼리 춤추자 이러고 있어요2. 제일
'25.3.5 6:34 PM (210.100.xxx.74)맛있는거 먹고 싶어요.
신나게!!!3. 저는
'25.3.5 6:38 PM (182.216.xxx.37)주변사람에게 밥 사고 싶네요.
4. 헌재로
'25.3.5 6:38 PM (117.111.xxx.149)헌재 앞에 가서 기쁨을 같이 하고 싶네요.
5. ..
'25.3.5 6:39 PM (175.114.xxx.123)안국역에 있으면 좋은데
시간이..6. 아
'25.3.5 6:40 PM (61.105.xxx.88)14일 이군요
7. ㅎㅎ
'25.3.5 6:41 PM (180.182.xxx.36)예쁘게 화장하고 태극기 들고 만세 외치겠단 원글님 마음이 참 예쁘네요
보통 이틀 전 선고를 예고한다고 하는데 그럴려면 오늘이 됐어야 하는데 이번 주 금요일은 어렵겠고 다음 주 기대해 봅니다
아마 제게는 일상의 금요일이겠지만 일찍 들어와 초조한 마음 풀어주고 싶어요 무엇보다 기도가 필요한 시간 같아서요8. ..
'25.3.5 7:02 PM (39.7.xxx.158)체포되고 나서 친구들과 안국역 근처에서 만나 탄핵되면 어디에 있든 무조건 여기로 다시 모여 축하하자고 했었어요.
그동안 몸도 맘도 너무 많이 상했어요.
탄핵인용되고 대선까지 꼭 승리해야 마음이 좀 편안해질 것 같습니다.
화이팅.9. 떡
'25.3.5 8:07 PM (220.65.xxx.124)돌릴까요?
10. 해외에서
'25.3.5 8:16 PM (175.137.xxx.122)저도 치맥해야겠어요.
11. 와우
'25.3.5 8:48 PM (172.224.xxx.17)팀원들에게 커피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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