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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젯밤에 스모킹 컨 보셨나요

어제 조회수 : 4,275
작성일 : 2025-03-05 08:59:50

성매매 하는 여성이 

성매매 하러온 남성 하반신 전기톱으로 잘라 

다리는 농수지에 버리고 

상반신만 싸서 가방에 넣어 버렸는데 

조건만남으로 남자들 만나는 여자인데 

전남친과 헤어진 화풀이로 매수하러온 남자를 

뒤에서 41회나 찌르고 욕실로 가서 

체액을 다 빼내고 사체를 옮겼데요. 

거기가 무인텔인데 

국가수에서 수사하러 갔더니 

다른 커플이 들어가 있어 그 커플 나올때까지 

기다렸다 들어갔더니 깨끗이 청소 되어 있어서 뭐지? 하고선 

특수용액으로 보니 온방이 피 칠갑이었다는 

35살 여자가 그런짓을.... 

 

그리고는 성폭행 하려고 해서 그랬다고 자기 방어 로

너무 끔찍했어요. 

고유정 생각이 나더라는 

그런데 더 열받는건 고작 30년형을 받았더라구요. 

그거 사형감 아닌가요. 

고유정도 무기라지만 모범수 어쩌고 해서 

감형되어 다시 나올거 생각하면 열받는데 

우리나라 법들 정말 너무 허술해요. 

 

 

IP : 121.166.xxx.23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25.3.5 9:06 AM (61.105.xxx.88)

    끔찍 하네요
    맨정신은 아니었을듯

  • 2. 한국 십년이상
    '25.3.5 9:08 AM (106.101.xxx.87)

    살고있는 외국인들이
    한국 제도 중 제일 이해안되는게
    가해자 인권 지켜주는거랑
    형량이 너무 약소하다는 거래요
    자기들 나라에선 중형 받는 범죄가
    한국에선 중형 안 받는거요

  • 3. 원글
    '25.3.5 9:11 AM (121.166.xxx.230)

    아뇨 맨 정신이었어요. 게다가 사체를 두고 그 사람 카드로
    금은방 돌아다니며 금 사다가 카드사서 정지 시켜 880만원으로 끝났지만
    그리고 며칠뒤 다른 남자랑 다시 데이트
    생활고에 시달리면서 벤츠몰고 sms 엔 온갖 명품들
    죽은 남자는 아내한테 거짓말 하고 성매매 하러간 거라네요.
    그 형사가 죽은남자 하고 증거물 사진 보여주고 막 웃더래요.
    입가리고 웃을 정도로 자지러지게 웃더라네요. 그 웃음소리가 지금도
    귀에서 쟁쟁하다고 으휴 끔찍해라

  • 4. ㅇㅇ
    '25.3.5 9:13 AM (112.156.xxx.16)

    사람죽여놓고 또 성매매하고 시체는 차에 뇌두고 돌아다니고 끔찍하더군요 신불자이면서 뜯지도 않은 명품가방은 많고 모자란 여자같습디다

  • 5. ...
    '25.3.5 9:13 AM (221.155.xxx.145)

    아 이거 그알에서 보고 기억에 항상 잔재되어 있는것 중 끔직한 내용이었는데 스모킹건에서 나왔군요
    진짜 소름돋을 정도가 아니라 끔찍했는데...
    정말 잔인했던 내용이었어요

  • 6. ....
    '25.3.5 9:17 AM (106.101.xxx.87)

    헤어진 그 남친.. 안전이별한게 대단하네요
    저 정도면 이별통보한고나서 살해당할까봐
    공포스러웠을텐데...

  • 7. 오늘 뉴스에도
    '25.3.5 9:17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나왔어요. 피해자 인권보다 가해자 인권 우선하는거 문제라고.
    미국은 헌법을 어긴 범죄자는 보호 가치가 없다며 가차없이
    신상공개하는데 울나라는 다른건 다 따라하면서 이런거 왜 안 따라하는건지.
    신상공개 하고 저런건 최소 무기징역 해야함

  • 8. ...
    '25.3.5 9:22 AM (221.155.xxx.145)

    윗 댓글보고
    그알에서 본 내용으로는 유부남을 만났던 걸로 기억해요
    돈이 좀 있던 유부남이었던 ...
    그래서 남자가 정리한후 그 분풀이로 성매매 하러 온 남자들 저런식으로 살해한거죠
    온통 명품사진으로 개인인스타? 인가 에 도배 사진만 있었다고 본것 같아요

  • 9. ㅇㅇㅇㅇㅇ
    '25.3.5 9:38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살해후 다음 남자
    사실을 알면 성매매 끊을듯 ..ㄷㄷ

  • 10. . .
    '25.3.5 9:38 AM (175.119.xxx.68)

    성매매 하러 왔다 토막살인으로 죽었다 뉴스 있었는데 그 사건인가봐요
    죽은 남자 50 전후로 기억하는데

    그사람 말고 죽은 사람 또 있나요

  • 11. 쓸개코
    '25.3.5 9:39 AM (175.194.xxx.121)

    사건의뢰나 배상훈 크라임에서 들은 사건 같아요.
    저도 인상적이었던게 조사받을때 웃었다는 거요..
    사이코패스 아닌가 싶더라고요.

  • 12. ...
    '25.3.5 9:46 AM (59.19.xxx.187)

    제목에 끔찍한 이야기라고 써줬으면 좋겠네요
    스모킹건이라는 프로그램있는 줄도 몰랐는데
    글만으로도 너무 끔찍해요

  • 13. ...
    '25.3.5 9:55 AM (14.42.xxx.34) - 삭제된댓글

    일전에 그알에서 다뤘던 사건이네요. 지금은 이사를했는데 당시 살던 동네였어요. 나름 관광지라 모텔촌이 있는데 거기서. 전기톱 구입했던 철물점도 동네 철물점. 서울에서는 가깝지만 조금 외지고 인적이 드물어서 그 모텔촌 바로 인접한 산에서 가끔 시체가 발견되기도 했어요.

  • 14. ...
    '25.3.5 9:56 AM (14.42.xxx.34)

    일전에 그알에서 다뤘던 사건이네요. 지금은 이사를했는데 당시 살던 동네였어요. 나름 관광지라 모텔촌이 있는데 거기서. 전기톱 구입했던 철물점도 동네 철물점. 서울에서는 가깝지만 조금 외지고 인적이 드물어서 그 모텔촌 바로 인접한 산에서도 가끔 시체가 발견되기도 했어요.

  • 15. ㅇㅇㅇㅇㅇ
    '25.3.5 11:01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말로만 들어도 너무 무섭네요
    고유정때도 트라우마가..

  • 16. 넘 끔찍
    '25.3.5 12:14 PM (122.254.xxx.130)

    아니 영화에서나 볼법한 일이 실제로 있었다니
    그것도 우리나라에
    넘 끔찍해요ㅠㅠ

  • 17. 연극성 인격장애?
    '25.3.5 12:38 PM (116.47.xxx.88)

    연극성인격장애가 그냥 허언증인줄 알았는데 꽤 범죄로 이어지더군요. 사이코패스는 기본으로 딸려오고.
    어제 사건은 남자친구라기보다 성매수자인데 일회성 아니엏고 용돈을 줬던 모양. 여자 혼자 남친이라 생각하고 꿈꾼 모양.
    지난 주 온가족 화자사건 범인여자도 연극성 인격장애. 이 장애 무섭네요. 한심한 허언증 정도가 아니에요.

  • 18.
    '25.3.5 1:13 PM (118.32.xxx.104)

    싸이코들 많네요
    언제 일이에요?
    뉴스에서 못본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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