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어떻게 직장 다니세요?
자꾸 실수가 나고
틀렸다고 연락받고...
나이드니 체력안되 일을 못하겟어요.
아래 알바자리 구하기도 힘들다는거 보니...또 그렇네요..
다들 어떻게 직장 다니세요?
자꾸 실수가 나고
틀렸다고 연락받고...
나이드니 체력안되 일을 못하겟어요.
아래 알바자리 구하기도 힘들다는거 보니...또 그렇네요..
궁하니 꾹 참고 다니는거죠ㅠ
솔직히 90%이상은 돈들어오니 다니는거 아닐까요?
누가 나한테 돈 주나요?
내가 일해야 돈이 들어오니 일합니다.
일 자체 보다도 인간들에게 정신적으로 시달리는게 천만배는 더 힘듬
주말 끼고 연차 써서 3박 4일 강원도나 경기도 외곽 가서 호캉스 했었어요. 늦잠 자고 느지막히 일어나 맛집 가서 한 끼 먹고 카페 가서 멍 때리고 저녁 사들고 들어와서 맥주 마시며 티비 보고 다시 자고..ㅎㅎ 중간중간 기분전환용(?)으로 환승이직 준비해서 면접도 보러 다니면서 요즘 이렇구나 생각도 했었어요. 저는 대출 없어서 퇴사했지만 대출 있다면 연차, 병가, 휴직 등 다 써서라도 버틸 것 같아요.
저도요 ㅜㅜ
실수가 잦아서 점점 움추러들고
수습은 하지만 회사에 피해주는거
같아 그만두고 싶어죽겠어요
잡싸이트 뒤져보면 현재 제자리보다
나은곳이 없어서 다시 맘잡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