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3.4 6:35 PM
(61.43.xxx.71)
약사들 밥그릇 싸움에는 최강이죠
의사, 한의사도 이겼잖아요
2. 어떻게
'25.3.4 6:39 PM
(112.158.xxx.15)
어떻게 가능한거죠?
3. 종합병원
'25.3.4 6:42 PM
(210.2.xxx.9)
3차 종합병원 만이라도 병원에서 약 받아가면 좋을텐데,
노인분들이 키오스크에서 약국 선택하고 찾아가는거 힘들어하시더라구요.
4. ....
'25.3.4 6:46 PM
(14.45.xxx.213)
로비력이죠. 약사회는 열심히 정계에 로비를 잘하구요
의사회는 다들 내가 젤 똑똑해 뻣뻣하니 말안들고 맨날 복지부랑 싸움질만해서 사이가 아주 안좋거든요
사방팔방 적만 만들어놓는게 의사회사람들임.
오죽하면 이번 의료사태에서도 의협회장들이 헛소리만 해대니 전공의들이 의협노의들 도움이 안된다고 차라리 돈들고 수그리고 로비라도 하러가라고 했겠어요
5. ...
'25.3.4 6:55 PM
(84.106.xxx.54)
약사협회에서 한마디 할수있죠
한마디 안하는게 이상한거죠
표면적으로 약사협회를 부각시킨건 아닌지 몰라요
건기식매출 5%가 약국매출이고
95%의 매출을 담당하는곳이 어디 일 것 같나요?
그곳에서 가만히 있었을까요?
약사협회가 기업보다 그렇게 힘이 세면
홈쇼핑 마트 백화점 올리브영 온라인에 진출할때 약사협회가 이겨서 독점했겠죠
약대신입생 두배로 증원할때도 힘 없었고
지금도 약대 신규개설대학도 생기고
결과적으로 증원하고 있지요
6. 약사회가
'25.3.4 7:08 PM
(222.109.xxx.173)
힘이 쎄긴 뭐가 쎄요
업계 있어보고 그런 말씀하시면 좋겠어요.
7. ....
'25.3.4 7:09 PM
(220.122.xxx.137)
의사들은 개인화 성향이 강한 문화인데
약사들은 결집이 잘 되고 정치세력화 한지
오래됐어요.
8. ㅇㅇ
'25.3.4 7:11 PM
(133.32.xxx.11)
의사들이 뭔 개인화성향 ㅋㅋㅋㅋ
아주 똘똘뭉쳐서 정부가 이기냐 의사가 이기냐 염병떤거 다 봤음
의료사고나도 우리가 남이가 하며 의사는 무조건 의사편 듦
9. 자기들이 뭔데
'25.3.4 7:14 PM
(39.7.xxx.4)
드라이브 쓰루 악국도 금지시켰잖아요.
저런 이기적인 단체는 다음 해에 증원 2배 뽑아야 해요.
10. 우리나라 최강은
'25.3.4 7:15 PM
(106.101.xxx.87)
의사협회에요
성분명처방 막죠
PA간호사 막죠
한의사, 치과의사가 의료기기로 진단 및 시술하는거
막죠
타투 영역 금지하고 의사만 할수 있죠
물리치료사 개원 막죠
이거 전부 막고 있는게 의사단체라는게
놀라울 딸ㄷㅁ
11. 우리나라 최강은
'25.3.4 7:16 PM
(106.101.xxx.87)
심지어는 수십년간
증원도 막아낸 유일한 직군이 의사단체
12. 대한약사회가
'25.3.4 7:17 PM
(118.235.xxx.21)
대한약사회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강력하고 정치세력화 됐죠.
제일 힘세요.
13. 약사출신 국회의원
'25.3.4 7:21 PM
(106.101.xxx.87)
몇명이나 되나 찾아보세요
힘 잃은지 오래에요
힘 있으면 진작에 성분명처방했죠
14. Re:...84.106
'25.3.4 7:22 PM
(210.2.xxx.9)
약사협회에서 한마디 할수있죠
한마디 안하는게 이상한거죠
표면적으로 약사협회를 부각시킨건 아닌지 몰라요
건기식매출 5%가 약국매출이고
95%의 매출을 담당하는곳이 어디 일 것 같나요?
그곳에서 가만히 있었을까요?
--------------------------------------------------------------------------
네, 70% 를 차지하는 온라인 채널에서는 가만히 있었죠.
네이버나 쿠팡에서 다이소에서 건기식 판다고 반발하던가요?
그곳들은 할 필요가 없죠. 가격경쟁에서 자신이 있으니까요
15. ...
'25.3.4 7:22 PM
(61.32.xxx.245)
우리나라 최강이 의사단체면
지금 이런 의학분업이 가능 하겠어요?
2000년에 무슨일이 일어 났는지 모르나요?
ㅠㅠ
16. 네이버 쿠팡은
'25.3.4 7:24 PM
(106.101.xxx.87)
영세 자영업자 사업자들이 파는거구요
다이소는 대형 유통업체가 사업주체니까
다이소를 네이버, 쿠팡에 비교하면 안되죠
17. 파리바게트 체인점
'25.3.4 7:24 PM
(106.101.xxx.87)
동네 빵집 전부 없어진거랑 같은거
18. 수십년전 의약분업
'25.3.4 7:25 PM
(106.101.xxx.87)
그때랑 비교하자면 지금은 단체 파워가 달라졌죠.
지금 최강은 의사협회에요
19. 의사가썼나봄?
'25.3.4 7:27 PM
(211.234.xxx.146)
노노
의사단체가 훨씬 막강+막가파예요.
의약분업은 절대로 의사가 유리한형태예요.
약사는 의약분업 이후 건보재정에서 받을수 있는 수가가 다섯갠가 여섯갠가.. 전세계적으로 이렇게 손으로 꼽는 수가종류를 가진 전문직은 한국 약사밖에 남은 예가 없도록 쪼그라들었습니다.
그게 다 의사들이 밥그릇걸고 무식하게 밀어붙인 결과였고요
약사회가 힘이 센게 아니고
제약회사 중심이 약사니까 안된다는 주장이 먹힌것 뿐이죠
걔네는 약국에도 당연히 약 팔아야할테니까
상식적으로 다이소 5천원짜리 일부 비타민이 많이 팔리겠습니까
약국 전문약 일반약 건기식 기타등등이 많겠습니까?
힘이센게 아니라
당연한 계산결과죠
약사회 힘쎄다고 주장하는건
주로 의사들입니다 자기들에게 돌아올 화살을 약사나 주변 약자들에게 전가시키는 수법
요즘 노느라 시간이 남는지
간호사 뜯어
한의사 뜯어
이젠 약사인가보네요
20. 약사들이 힘세죠.
'25.3.4 7:33 PM
(118.235.xxx.27)
-
삭제된댓글
결집력 엄청나요.
대한약사회장이 다이소 납품한 일양약품, 대웅제약, 종근당
만나서 항의(?) 했어요.
바로 일양약품이 다이소철수.
대웅제약 종근당도 철수 검토한대요.
국민 소비자권리를 무시한겁니가.
21. 소비자 권리 무시
'25.3.4 7:35 PM
(118.235.xxx.27)
결집력 엄청나요.
대한약사회장이 다이소 납품한 일양약품, 대웅제약, 종근당
만나서 항의(?) 했어요. --->
바로 일양약품이 다이소철수.
대웅제약 종근당도 철수 검토한대요.
국민 소비자권리를 무시한겁니다.
22. 약사협이 약하다니
'25.3.4 7:41 PM
(106.101.xxx.176)
약사협회 힘 쎄지요. 오래전부터 있어온 지역 유지?들 약방하던 사람들이 많고 국회의원 와이프 중에도 약사가 많다고 들었어요.
23. ...
'25.3.4 7:42 PM
(61.32.xxx.245)
의사단체가 최강이면
지금과 같은 의약분업은 시작도 못했고
유지는 더욱 힘들었겠지요....
옆나라 일본과 비교해 보면
단체 파워를 확실히 알수 있지요..
ㅠㅠ
24. 미국은
'25.3.4 7:45 PM
(59.1.xxx.109)
약사들 때매 의로개혁을 못해요
파워가 넘사벽이라
25. ...
'25.3.4 7:46 PM
(218.51.xxx.95)
약사회가 그렇게 막강한 곳이었으면
병원 의사들이 성분으로 처방전 쓰게 만들었겠죠.
제약회사들이 누구한테 열심히 로비 하던가요?
의사들입니다. 특히 큰 병원 의사들이라면 더더욱.
약 하나만 지속적으로 처방 내게 만들어도
제약회사 이득이 얼마일까요~
26. 그러면
'25.3.4 7:57 PM
(210.2.xxx.9)
결국 의사협회도 막강하고
약사회도 막강하고
그 와중에 힘든 건 일반 국민들 뿐이네요.
27. 무슨
'25.3.4 8:10 PM
(39.120.xxx.191)
약사회가 다이소약을 철수시켜요
제약회사가 약사회 반발 예상 안하고 시작했을까요
약사들은 가만히 있다가 욕 먹은거고
왜 대웅제약같은 곳이 싸구려 이미지로 전락하려 하나 의아하긴 했어요
주판알 튕겨보고 타산이 안 맞으니 철수했겠죠
28. ....
'25.3.4 8:11 PM
(125.138.xxx.203)
-
삭제된댓글
애초에 의사가 할일 약사가 할일이 나눠져있고 그거대로 알고 면허땄는데,
이제와서 욕심나니 의사권한 달라는게 염치없는짓 아닌가요?
의사의 권한을 가지고싶으면 의대를 가라고요. 왜 해줘해줘해줘 빽뺵거려요
그럴거면 왜 간호조무사도 간호사 시켜주고 일반인도 레이져쏘게해주죠 왜.
판사가 판결하고 검사가 기소하고 변호사가 변호하듯이
의사 약사 의료기사는 애초에 일의 범위가 정해졌있어요.
변호사하면서 기소 판결까지 해달라 빽빽거리면 병신소리 안듣겠어요??
29. ....
'25.3.4 8:12 PM
(125.138.xxx.203)
-
삭제된댓글
애초에 의사가 할일 약사가 할일이 나눠져있고 그거대로 알고 면허땄는데,
이제와서 욕심나니 의사권한 달라는게 염치없는짓 아닌가요?
의사의 권한을 가지고싶으면 의대를 가라고요. 왜 해줘해줘해줘 빽뺵거려요
판사가 판결하고 검사가 기소하고 변호사가 변호하듯이
의사 약사 의료기사는 애초에 일의 범위가 정해졌있어요.
변호사하면서 기소 판결까지 해달라 빽빽거리면 병신소리 안듣겠어요?
30. ....
'25.3.4 8:12 PM
(125.138.xxx.203)
애초에 의사가 할일 약사가 할일이 나눠져있고 그거대로 알고 면허땄는데,
이제와서 욕심나니 의사권한 달라는게 염치없는짓 아닌가요?
의사의 권한을 가지고싶으면 의대를 가라고요. 왜 해줘해줘해줘 빽뺵거려요
판사가 판결하고 검사가 기소하고 변호사가 변호하듯이
의사 약사 의료기사는 애초에 일의 범위가 정해졌있어요.
변호사하면서 기소 판결까지 하게해달라 빽빽거리면 병신소리 안듣겠어요?
31. Re: 무슨
'25.3.4 8:14 PM
(210.2.xxx.9)
약사들이 가만히 있긴요.
약사회에서 제약사 비난하는 보도자료까지 돌렸는데.
32. 약사는
'25.3.4 8:15 PM
(39.120.xxx.191)
의사들은 코 찌르는 검사 한번에 6만원씩 받고 신나있을때 약사들은 마스크 판매하느라 고생하고 욕 먹고 나중에 세금만 두드려 맞았어요
도대체 약사들이 정책상 이득본게 뭐가 있다고 매번 약사단체 힘세다는 소리 하나요
약대생 정원 50% 가까이 증원할때도 찍소리 못하고 욕은 욕대로 먹는데요
33. 약사들은
'25.3.4 8:18 PM
(125.138.xxx.203)
처방대로만 약 주고 문제생기면 의사한테 떠넘기면서 뭐가 그리 뻣뻣해요. 솔까 국민들한테 병원에서 약타기 vs 약국가서 약타기 선택권줘야해요.
34. IT발전으로
'25.3.4 8:21 PM
(125.138.xxx.203)
진료도 원격으로 하는세상인데 약은 약국가서 약사한테 가서 타는건 말이안돼요. 결국 약도 택배로 받는 세상이 올거에요.
35. 작금의
'25.3.4 8:27 PM
(58.127.xxx.169)
의대 수업거부사태를 보면서도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다니 놀랍네요
36. 의사작업질려
'25.3.4 9:25 PM
(203.252.xxx.254)
그러면
'25.3.4 7:57 PM (210.2.xxx.9)
결국 의사협회도 막강하고
약사회도 막강하고
그 와중에 힘든 건 일반 국민들 뿐이네요.
____________________
왜 자꾸 약사를 뭍혀요?
의사한테 쪽도 못쓰고 그저 성명서 한장 낸거갖고 지금 막강하다 뭐다 뭔소립니까?
적어도 의사들처럼 학생들 전수 유급시키고 욕지거리에 위아래없이 눈까뒤집어야
그정도는 돼야
누가 위에 없는게 본인들이 상왕인게 확실한거죠.
자꾸 물타지마세요 원글~
37. ...
'25.3.4 11:02 PM
(84.106.xxx.54)
-
삭제된댓글
밟으면 꿈틀이는 몸짓한번 해보는게 막강한 힘인가요? 다수의 이익을 대변하는 단체가 성명하나 못내고 항의한번 못하나요?
본래 힘이 있는자는 소리없이 강합니다
지금 약사 방패로 세워놓고 다이소철수하는것보고 웃는자는 따로 있겠죠
의약분업하기전보다 의약분업하고 누가 더 파워가 강해지고 돈을 많이 버는가 한번 보세요
약사회가 30년전엔 힘이 있었을지 모르지만 지금은 아무 힘 없습니다
38. ...
'25.3.4 11:05 PM
(84.106.xxx.54)
밟으면 꿈틀이는 몸짓한번 해보는게 막강한 힘인가요? 직능을 대변하는 단체가 성명하나 못내고 항의한번 못하나요?
본래 힘이 있는자는 소리없이 강합니다
지금 약사 방패로 세워놓고 다이소철수하는것보고 웃는자는 따로 있겠죠
의약분업하기전보다 의약분업하고 누가 더 파워가 강해지고 돈을 많이 버는가 한번 보세요
약사회가 30년전엔 힘이 있었을지 모르지만 지금은 아무 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