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ㅠ
'25.3.4 1:57 PM
(220.94.xxx.134)
저예전에 너무추울때 공원에 뿌려줬어요 새들이 먹을께없어 돌아다니는게 안스러워 ㅋ
2. ....
'25.3.4 1:58 PM
(175.209.xxx.12)
물도 좀 퍼놔주세요.. 겨울이라 물이 꽁꽁 얼어서요
3. 본인
'25.3.4 1:58 PM
(211.235.xxx.10)
본인 마당은 괜찮겠죠?
공용공간의 공터나 공원은 안될거에요
4. 새모이
'25.3.4 1:58 PM
(59.6.xxx.228)
우린 새모이통을 나무가지에 달아서 주에
두번 먹이넣어두고있어요.
처음에는 쌀,수수,아몬드,호두 잘게 부숴 줬지만 쌀,수수는 안먹어 지금은 견과류만 주고있어요.
새들이 날아드니 정겹네요.
5. 원글
'25.3.4 1:59 PM
(222.113.xxx.251)
지금 함박 눈이 펑펑 오는데
물 떠 놓고픈데 금방 안보일듯요
아하 베란다에 물그릇 놔야겠어요
6. ..
'25.3.4 2:00 PM
(218.152.xxx.47)
안 돼요!! 라고 하려고 했는데 본인 마당이면 뿌려주세요.
7. ...
'25.3.4 2:01 PM
(211.234.xxx.60)
집마당이라도 뿌리지말고
모이그릇에 주세요. 곡식은 썩어서 벌레꼬여요
8. 겨울이라 먹을게
'25.3.4 2:01 PM
(211.36.xxx.15)
없어서인지 산을 낀 길냥이 밥터
사료를 먹어요.
뭐든 먹을 수 있는걸 주시면 좋죠
9. 원글
'25.3.4 2:02 PM
(222.113.xxx.251)
아하 견과류를 새들이 좋아하는군요
견과류는 많아요
글고 새집을 만들어줄까요?
이것 나무잘라 만드는건 자신없고
(톱 이런거 없어용)
나무 새집을 어디가서(?) 사서 달아야겟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참 집 앞 마당이예요
10. 으악
'25.3.4 2:04 PM
(222.113.xxx.251)
-
삭제된댓글
으악 벌레꼬이는건 넘 싫은데
제가 괜히 뿌려놨나봐요
벌레 오면 어쩌죠ㅠ
쌀알이 다 흩어져서 잔디밭사이로 들어가서
다시 주울수도 없을거같은데 ;;;
앞으론 그릇에 줘야겠어요
11. 앵무새는
'25.3.4 2:21 PM
(59.7.xxx.113)
해바라기 씨에 환장하던데 우리나라 새들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유튜브에 "새덕후"님 영상 한번 찾아보시거나 챗gpt에 물어보세요. 전에 마당에 강아지 키울때는 개밥도 훔쳐먹더라고요
12. ᆢ
'25.3.4 2:29 PM
(58.140.xxx.20)
집마당은 괜찮겠지만 공원에 뿌리면 과태료100만원이래요.
13. ..
'25.3.4 2:35 PM
(203.229.xxx.102)
저는 저희집 에어컨 실외기 위에 피땅콩 한웅큼씩 주고 있어요. 야무지게 껍질째 물어가서 먹습니다 ㅎㅎ
14. ..
'25.3.4 2:40 PM
(1.237.xxx.38)
피땅콩이라니 새들은 월척이네요
15. 페일블루
'25.3.4 3:09 PM
(116.121.xxx.37)
https://youtu.be/nshH2W2oUX0?si=8whyBzZBMDo2C9Mi 이 영상 20분 넘어서 보면 새먹이들 챙겨 놓는 네덜란드사람들의 일상을 보실 수 있어요 집집이 저렇게 해놓는가 본데 아 이런게 선진국이지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16. ㅈ
'25.3.4 3:16 PM
(106.101.xxx.169)
눈 치우고 뿌려주지는 것이 좋아요
17. ㅡ.ㅡ
'25.3.4 4:22 PM
(14.63.xxx.35)
저희집도 매일 참새가 찾아와 밥달라고 졸라요.
18. 으싸쌰
'25.3.4 5:38 PM
(218.55.xxx.109)
아는 분이 창틀에 그렇게 놓고 주다보니 다수의 새가 모여들게 되었는데 어느 날 잊고 안주자 부리로 창을 쪼아대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