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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오는거보며 집에 있으니 좋네요

쉬는 조회수 : 1,997
작성일 : 2025-03-04 13:04:20

마침 오늘 쉬는날인데 밖이 잘 보여서 눈오는거 구경하며 커피 마시니 카페가 따로 없네요.

혼자 계신분들 안그런가요?

IP : 175.192.xxx.14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3.4 1:07 PM (211.210.xxx.96) - 삭제된댓글

    나의 흐려서 밖을 보니 눈이 쌓였네요. 싸리눈도 아직 내리고 있어요
    저도 커피마실까봐요

  • 2. 저두요
    '25.3.4 1:10 PM (58.29.xxx.216)

    주말에 일하고 이번주는 계속쉬네요ㅎㅎ 늦게 일어나서
    좀전에 아보카도 올려 빵에 커피랑 창가에서 눈보며
    마셔요 뷰도 좋고 커피도 맛있고 온라인 쇼핑도 하고(올리브영♡
    베란다카페에서 마시다 추우면 침대 전기담요 뜨뜻한곳으로 고고
    겨울이 가지말았으면 좋겠어요

  • 3. 원글
    '25.3.4 1:12 PM (175.192.xxx.144)

    저도 겨울 안가고 머물렀으면 좋겠어요
    다양한 날씨인겨울만의 매력이 있잖아요

  • 4. ㅇㅇ
    '25.3.4 1:13 PM (112.169.xxx.231)

    저도 아침에 스트로베리 쉬폰케잌에 커피마시니 그저 행복하네요.

  • 5. 그러게요
    '25.3.4 1:15 PM (183.97.xxx.35)

    눈이 보슬비처럼 끊어질듯 이어지며
    하염없이 내리네요

  • 6. ...
    '25.3.4 1:19 PM (211.235.xxx.214)

    집에 있음 TV만 볼거 같아서
    근처 카페에 와서 눈 구경하고 있어요.
    3월에 내리는 눈
    전 참 좋네요.ㅎ

  • 7. 카이막
    '25.3.4 1:29 PM (175.208.xxx.185)

    카이막에 꿀뿌려 빵 찍어먹고 밖을 보니
    겨울왕국이네요.

  • 8. ..
    '25.3.4 1:42 PM (183.101.xxx.183)

    저도 청밖을 바라보면서 포슬포슬
    내리는 눈을 바라보면서..
    커피한잔 마시며 라흐마니노프의 우울한
    감성을 즐겼어요.

  • 9. 저는 스벅에서
    '25.3.4 1:43 PM (211.36.xxx.11)

    창가자리
    최고.

  • 10. 맞아요
    '25.3.4 1:45 PM (121.140.xxx.44)

    어제 가족모임 하고 오늘은 집에서 쉬는데 좋아요
    날씨가 딱 맞춰주네요

  • 11. 지방녀
    '25.3.4 1:47 PM (39.7.xxx.233)

    지방녀 서울 올라와서 런던베이글뮤지엄에 자리잡고 커피랑 스프링어니언 베이글 먹어요.
    창밖에 눈은 그쳤네요. SBS 스페셜 다큐보고 함 와보고 싶었어요
    소원성취!!

  • 12.
    '25.3.4 2:32 PM (58.140.xxx.20)

    행복한글. ㅋㅋ

  • 13.
    '25.3.4 2:55 PM (180.64.xxx.230)

    받고
    전 유툽으로 눈오는 풍경도 틀어놔요
    피아노 음악도 같이 나오는데
    커피 한잔 마시며 감성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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