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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합가 얘기 나와서 친구 친정이랑 합가 했어요

... 조회수 : 4,807
작성일 : 2025-03-04 09:30:50

친정엄마랑 합가 했는데 여기도 남편이 o.k 해서

합가 시작했어요.

요즘 하소연 하는데

외식을 못한다해요.  매번 간단하게 집에서 먹자 

돈들여 맛없는거 왜 먹냐?

가더라도 엄마 입맛에 맛있는거 먹어야하고

집에서 밤에 치킨 생각나서 배달 시키면

12시정도 되서 엄마 깨울수도 없고

그냥 먹고 나면 다음날  엄마 얼굴에 서운함 가득해서

너희들만 먹냐고 먹을건지 어른이 있음 물어봐야 하지 

않냐고  김서방은 가정교육 못받은것 같다고

서럽게 울어서 애들도 저녁늦게 뭐 시키면 

닭뼈 숨기기 바쁘고 무엇보다 남편 아이가 거실에 안나오고

방에 들어가 안나온다고해요.  엄마가 거실에서

주무실때도 있고 들어가서 자라 해도 기어이 거실에서

자고 텔레비전 방에 있는데도 그런다네요

무엇보다 친구가 고생하는거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해요

친정부모 모시니 하소연도 못하고요  

IP : 118.235.xxx.142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4 9:31 AM (1.239.xxx.246)

    엄마가 그정도면 다시 심각하게 분가를 고려해봐야 합니다.

    남편이나 애들이나 그게 뭔가요.

  • 2. ㅇㅇㅇ
    '25.3.4 9:33 AM (210.96.xxx.191)

    전 아주 심각하다고는 안보여지는데, 그정도는 대부분 시부모가 그럴걸요. 그정도 생각도 못하고 한가한 사람이 잘못이죠.

  • 3. ㅁㅁㅁ
    '25.3.4 9:33 AM (211.186.xxx.104)

    우리 엄마는 안그럴껄 같죠..
    나이들면 친정엄마고 시엄마고 다 똑같아요

  • 4.
    '25.3.4 9:34 AM (223.38.xxx.185) - 삭제된댓글

    같이 살때우리 시모랑 너무똑같아요
    심각한게 아니라 대부분 그럴거에요
    그걸 견딜수있으면 사는거에요

  • 5. 흠..
    '25.3.4 9:35 AM (218.148.xxx.168)

    빨리 분가해야죠. 더 늦기 전에 얼렁 다시 나오라고 하세요.

  • 6. 제얘긴
    '25.3.4 9:35 AM (118.235.xxx.58)

    시부모 친정부모 얘기가 아니라 합가가 그렇게 어렵다고요.
    노인들 대부분 저래요. 여행도 두고 못가니 합가후 끝이고요

  • 7. 아예
    '25.3.4 9:36 AM (218.37.xxx.225)

    처음부터 같이 살면 모를까 중간에 합가는 절대 하면 안되요

  • 8.
    '25.3.4 9:37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제 후배가 딸들만 있는 집이고 아빠가 진작에 돌아가셔서
    엄마 모시고 사는데..
    엄마가 평생 공주처럼 손에 물도 안 뭍히던 스타일이라
    지금도 집에서 심지어 밥도 안해둠(후배 부부 맞벌이)
    차려준 밥만 먹고 온갖 반찬타령에 입맛도 까다롭고
    사온 반찬은 일체 손도 대지 않음.
    평생 고생하는 후배가 불쌍함

  • 9. 한번
    '25.3.4 9:37 AM (118.235.xxx.58)

    합가후 노인과 분가는 진짜 힘들어요
    친정부모 경우 딸이 참기 때문에 더 분가 못해요

  • 10. 맞아요
    '25.3.4 9:39 AM (218.37.xxx.225)

    합가했다 또 분가한다는건 연 끊자는거가 되겠죠

  • 11. 분가해야죠
    '25.3.4 9:39 AM (121.130.xxx.247)

    저런 철싹서니 없는 엄마면
    고민을 왜 해요
    어린애도 아니고

    저도 친정에 살아요
    엄마가 90세 아빠가 92세
    남편 따라 온다는거 나중에 오라하고 몸만 왔어요
    근처에 사니 남편이 밥 얻어 먹거나 병원 동행 필요할때 자주 다니러 오고요

    저는 제 핏줄이라 그런지 너무 편해요
    드러눕고 싶을때 드러눕고 친구 만나러 가고플때 맘대로 나가고
    식사도 오히려 건강식으로 같이 먹을수 있고
    와식은 싫어 하셔서 가끔 포장해서 먹고요

    나이드니 최고 좋은 재료로 맛있게 먹는거 말고는 돈 쓸데가 없다고 장 보는거는 안아끼세요
    가끔 다른 형제가 오면 제 집으로 가서 며칠 쉬다오고, 부모님만 계실때라도 필요할땐 집에 가서 며칠 있다 오기도 하구요

    시가라면 이렇게 맘이 편하지 않을텐데 그야말로 어린시절 아무 눈치 안보고 살때처럼 마음이 푹 놓여서 오랙만에 평화를 맛보는 느낌이예요
    평소 차별 심하고 제대로 가르친게 없는 부모여도 나이 드시니 조심하고 저도 반항심 사라진지 오래고 서로 평등해진 관계가 돼서 그런가봐요

  • 12. 울엄마
    '25.3.4 9:41 AM (112.184.xxx.52)

    울 엄마가 저한테 20년을 단련 하셨어요
    제가 여름이면 한달을 친정가서 살았었거든요
    무조건 엄마는 엄마대로, 저는 저대로
    지금도 엄마네집 가면 그렇게 합니다,
    같이 나갈거냐, 싫으냐, 싫다고 하면 우리끼리 나가서 먹고 엄마드실만한거 사옵니다,
    맞춰 줘서 그래요,
    그냥 편하게 살아야지

  • 13. ㅇㅇ
    '25.3.4 9:43 AM (24.12.xxx.205)

    제 친구도 차라리 시모를 모시고 살면 남편한테 위세나 부리는데
    친정엄마 모시고 사니 어느 누구하나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고 저한테 하소연하더군요.
    차라리 시누라면 욕이라도 하겠는데
    친정 형제자매와는 사이가 나빠질까봐 퍼붓기도 어렵다고...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면 남편이 아내한테 매일 미안해하며 기죽는 것처럼
    친정어머니를 모시고 살면 매일 남편 눈치보고 살게되는 거죠.
    남편과 엄마 사이에 끼여서 샌드위치 신세.
    엄마한테 들볶이고 남편한테 들볶이고....

  • 14. 어우
    '25.3.4 9:44 AM (123.212.xxx.149)

    말만 들어도 진절머리
    엄마가 저러면 어떻게 같이 살아요.
    저거 딸이 참지말고 한번 뒤집어야할 것 같은데요.
    다른 식구들 불편해서 어떻게 살죠?
    딸아니면 말할 사람없잖아요.

  • 15. ...
    '25.3.4 9:46 AM (211.206.xxx.191)

    분가해야죠님은 합가가 아니예요.
    남만 어머니 집에 들어 간 것이니.
    한 가정+친정부모나 시부모 누군가와 합치눈 게 합가지.

    원글님 글에 나온 풍경은 일반적인 겁니다.
    그게 사사건건 배려하고 신경써야 하는데.새도차 온도차가 있어서 서로 서운해지거든요.

    정말 부모님이 혼자 살 수 없는 누군가의 도움이 꼭 필요한 경우에 그때나 합가 고려해야죠.

    자식도 성인되면 같이 사는 거 힘든데
    부모님은 열배 힘들어요.
    내 부모, 시부모 문제가 아닙니다.
    정말 잠이라도 다른 공간에 자야 해야 숨 쉴 수 있으니
    옆에 살라는 거죠.

  • 16. 그리고
    '25.3.4 9:47 AM (70.106.xxx.95)

    중간에서 남편눈치보고 (남자들도 불편하니 난폭해지고 별것도 아닌거에 짜증내고)
    친정엄마는 또 서운하다고 맨날 사위 흉보고
    일년정도 같이 살았는데 도저히 못하겠는게 합가에요

  • 17. ...
    '25.3.4 9:48 AM (182.211.xxx.204)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면 남편이 아내한테 매일 미안해하며
    기죽는 것처럼 친정어머니를 모시고 살면 매일 남편 눈치보고 살게되는 거죠. 22222222

  • 18. ㅇㅇ
    '25.3.4 9:49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121 분가해야죠님은
    님이 부모님집에 혼자 들어가서 지내니 그런 거에요.
    근데 그것도 부모님이 건강하시니 그런 거...
    연세 높으신데 그것도 님의 복입니다.

  • 19. . ..
    '25.3.4 9:50 AM (221.162.xxx.205) - 삭제된댓글

    옆집에 살아도 따로 살야해요
    옆집이면 가족들이 마음껏 거실에서 놀고 밤늦게 치킨시켜먹을수 이짢아요

  • 20. ㅇㅇ
    '25.3.4 9:50 AM (24.12.xxx.205)

    121 분가해야죠님은
    님이 부모님집에 혼자 들어가서 어린시절처럼 지내니 그런 거에요.
    친정부모님 연세가 높으신데도 아직 정정하시군요.
    그것도 님의 복입니다.
    근데 케이스는 완전히 달라요.

  • 21. ..
    '25.3.4 9:51 AM (221.162.xxx.205)

    옆집에 살아도 따로 살아야해요
    옆집에 살면 거실에 실컷나오고 밤늦게 치킨시켜먹을수 있잖아요

  • 22. 그쵸
    '25.3.4 9:51 AM (70.106.xxx.95)

    시어머니 당장 팔순되니 걷지를 못하셔서 자식네 합가해서 살아요.
    구십대에도 잘 거동하는게 드물어요

  • 23. ..
    '25.3.4 9:52 AM (211.234.xxx.161)

    친구같은 싱글언니가 건강한 80세 넘은 아버지와 합가햤는데
    돌아가시기 몇 년은 직장다니며 병간호하고
    아버지 입원 요양원을 왔다가가 하시다가 마지막은 잠깐 누워계시다고 90세 훨넘어 병원에서 돌아가셨어요.
    병간호한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아버지 건강하실때 보면 두 사람의 생활패턴이 아주 인상적인게
    딸의 개인일정에 절대 관여 안하시고
    주로 집밥을 해놓지만 집에 먹을게 없으면 알아서 친구분들과 사드시고
    이 언니 퇴근전 혹은 급한 저녁약속 생기면 전화한통으로 각자 알아서 저녁 해결하시는데 아주 쿨한 어르신었어요.
    언니도 아버지 건강하실 때는 합가에 대한 스트레스는 거의 없더라구요. 아프실때야 어쩔수 없었지만.
    심적으로 매달려서 아버지 눈치보고 여행도 못다니고 그렇게 안살더라구요.

  • 24. ㅇㅇ
    '25.3.4 9:52 AM (24.12.xxx.205)

    내 엄마아빠의 공간에 내가 들어가는 것은 원가족으로 되돌아가는 거라
    부모님이 여전히 정정하시기만 하시면 편해요.
    남편과 내 공간에 부모님이 들어오시는 것과 다릅니다.
    며느리든 사위든 자식의 배우자는 자식이 아니거든요.

  • 25. ...
    '25.3.4 9:58 AM (1.241.xxx.220)

    저도 남편은 극구(?) 괜찮다고 했지먼
    저는 임시 합가긴했어요. 1년 살아보고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나이드신 분들 성향따라 다르겠지만.
    근처라도 분가해 살아야지.

    저도 직장다니니 합가당시 살림에서 엄마도움을 받긴했지만
    의외의 스트레스 들이 정말 많어요.

  • 26. ..
    '25.3.4 10:00 AM (61.254.xxx.115)

    빨리 분가하라 하셈.저런 공주병 할머니하고 어케 살아요 엄마두고 영화관만 가도 눈치보일거고 해외여행도 두고가기 그럴거고.나이더들ㅁ면 걷지도 못해서 같이 모시고 못다니는데 서운하다어쩐다 시전하면 같이 못살죠 치킨좀 시켜먹음 그런가보다 해야지 어른께 여쭙고 같이 먹어야하고 아침이면 서운한티 가득이라니 어휴

  • 27. ..
    '25.3.4 10:02 AM (211.234.xxx.161)

    부모님들의 성향을 잘 보고 합가여부를 결정해야죠.
    아니면 가까운 집에 모시고 자주 왕래를 하는 걸로 하셔야 합니다.

  • 28. ..
    '25.3.4 10:02 AM (61.254.xxx.115)

    서럽게 운다니 미쳤네요 내기준에는요 저러다 남자들도 바깥으로 돌고 바람납니다 집에 들어가기 싫어해서요

  • 29. 저는
    '25.3.4 10:09 AM (174.204.xxx.182)

    친정엄마 모시고 사는 효녀들 말도 못하게 엄마한테 휘둘리고 남편눈치보고 사는거 이미 많이 봤어요.
    시어머니 모시는건 힘들고 친정과 합가는 오케이라고 생각하는 여자들이 있던데 정말 순진한건지 단순한건지

  • 30. 친정부모
    '25.3.4 10:11 AM (1.238.xxx.39)

    모시는 것도 결국 양쪽서 샌드백 되는거예요.
    남편과 아이 생각하면 할 일이 아니죠.
    남편이 시구모 모셔옴 부부 사이 달라지는 것과 다르지 않음

  • 31. ..
    '25.3.4 10:13 AM (61.254.xxx.115)

    그남자가 장모가 이런스타일인줄 알고 오케이 했겠냐구요 딸도 엄마성향 몰라서 같이살아보니 기함하는건데.본인이 나서서 끊어야지 어쩌겠음.노인들 걷지도 못하고 지팡이 짚고 한걸음한걸음 겨우떼면서도 해외여행 따라가고싶어해서 난감할때 있어요 ;;;;

  • 32. kk 11
    '25.3.4 10:14 AM (114.204.xxx.203)

    이러니 합가 말리는겁니다
    가끔 볼땐 서로 애틋하지만
    합가하면 단점만 보이고 서운함만 늘어요

  • 33. kk 11
    '25.3.4 10:14 AM (114.204.xxx.203)

    결국 크게 싸우고 나가대요

  • 34. kk 11
    '25.3.4 10:15 AM (114.204.xxx.203)

    몸 건강한데 합가를 왜 하는지 ???

  • 35. 관계도
    '25.3.4 10:23 AM (211.235.xxx.95)

    연습이 필요하더라구요
    합가 9년차인데,
    아이 계란 하나 구워줘도 나도~ 등등
    견디다 못해 대화시도 몇차례 큰 소리로 싸움도 하고 해서 일종의 규칙을 정했어요
    시행착오도 여러번 거쳤지만 지금은 그럭저럭 살아요
    그 와중에 아이는 분가했고
    아침은 각자
    tv는 자기방에서

    웬만하면 같은 동네 다른집에 살으세요

  • 36. 맞아요
    '25.3.4 10:24 AM (70.106.xxx.95)

    걸음도 못걸어서 휠체어 태우고도 해외여행 따라가려고 하고
    더운데 휠체어 밀고 다니느라 죽는줄.:

  • 37. 분가해야죠
    '25.3.4 10:26 AM (121.130.xxx.247)

    제 자식도 분가해서 일주일에 2~3일은 집에서 지내다 가요
    다 자기들만의 생활이 있잖아요
    원글에 묘사된 엄마는 자기들만의 생활을 전혀 인정하지 못하는 자기만 아는 철부지 어린애만도 못한 사람인데 그런 사람이 흔한건 아니잖아요?
    그런 부모한테 절절 매고 눈치 본다는건 자신도 똑같이 미숙한 사람이란 증거구요

    미숙한 사람들끼리 하는일에 왈가불가 해서 뭐하게요

  • 38.
    '25.3.4 10:38 AM (211.36.xxx.97) - 삭제된댓글

    아빠 돌아가시고 친정 다세대 건물로 들어갔어요
    엄마는 4층, 전 3층
    결혼한 남동생들도 다 같은 건물에 각각 살아요
    밥 당연히 따로 먹고 가끔 맛있는거 있으면
    전화하고 갖다 드려요
    올케들 전화번호도 몰라요
    용건 있으면 남동생들이랑 카톡해요
    엄마 70대 후반이라 아직 괜찮은데
    세월 더 지나면 좀 달라지긴 하겠죠

  • 39. ㅇㅇ
    '25.3.4 11:26 AM (14.5.xxx.216)

    노인 모시고 살면 가정이 화목한게 아니라 해체되요
    거실에 버티고 있는 노인때문에 가족들이 다 방에 틀어박혀서
    안나와요
    맛있는것도 하하호호 하면서 못먹고 잔소리 피해서 각자 방에
    들어가기 바쁘거든요
    어른들 모시고 살면서 화목한건 김수현 드라마에나 나오는거죠
    지인의 큰형님이 지병있는 시어머니를 수십년 모셨는데
    시어머니 돌아가신후 형님댁에 방문했더니 조카들 표정이
    환해졌더래요 표시가 나도록 밝아진 가정 분위기보고ㅈ
    만감이 교차하더라나

  • 40. 경험자
    '25.3.4 11:33 AM (180.69.xxx.152)

    단언컨데 합가는, 부모의 삶의 질과 수명을 늘리기 위해

    그 댓가로 자식의 수명을 깎아 먹는 짓입니다.

    자식의 행복을 생각하는 부모라면 합가를 욕심 내는 거 아닙니다.

  • 41. 저래서
    '25.3.4 11:39 AM (59.7.xxx.217)

    같이 못사는거예요. 합가는 정말 힘들어요. 노인이 하는짓은 애같은데 생각은 어른이라 애라면 혼이라도 내지. 어휴.....

  • 42. ,,,,,
    '25.3.4 2:36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저래서 같이 못사는거예요.222
    그냥 어쩔수 없는 부분인거에요. 인지상정.
    진짜 애는 나중에 독립이라도 시키지
    저렇게 합가하면 다신 낙장불입이라는게 더 문제죠.
    우리나란 또 어른이 벼슬이잖아요. 동등한 입장보다는..

  • 43. ,,,,,
    '25.3.4 2:37 PM (110.13.xxx.200)

    저래서 같이 못사는거예요.222
    그냥 어쩔수 없는 부분인거에요. 인지상정.
    진짜 애는 나중에 독립이라도 시키지
    저렇게 합가하면 다신 분가못하는 낙장불입이라는게 더 문제죠.
    우리나란 또 어른이 벼슬이잖아요. 동등한 입장보다는..

  • 44. ,,,
    '25.3.4 2:40 PM (24.23.xxx.100)

    어른이 어른 노릇을 제대로 해야 합가시 집안이 그나마 평안합니다
    저 친정모는 성숙하지 못한 사람이네요
    자신의 딸을 불행으로 몰아 넣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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