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쳇 gpt 사용하시는분들 주로 뭐할때 사용하시나요?

조회수 : 2,129
작성일 : 2025-03-03 22:45:18

아직까지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궁금하네요?

IP : 218.158.xxx.2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든
    '25.3.3 10:50 PM (221.167.xxx.130)

    사소한 질문 다요.
    예를 들면 맛집.여행지...
    전 성경공부할때 감탄합니다.
    성경의 비유와 문화적배경 곁들여 설명해주는 척척박사거든요.

  • 2. 보고서
    '25.3.3 10:52 PM (112.154.xxx.177)

    보고서나 수업계획서 작성할 때 입에 발린 소리 참고하느라 쓰고
    사소한 궁금증 질문해요 카카오의 주요 산지가 어디야? 그런거요

  • 3. ㅡㅡ
    '25.3.3 11:02 PM (221.140.xxx.159)

    해외 여행일정도 다 짜주고 메뉴도 추천해줘요
    일정은 비용 동선 걸리는시간 이동방법까지 상세히 짜라시킵니다
    맛집 메뉴 추천도 해주라하고 비용도 알려달라고합니다

  • 4. 늘보3
    '25.3.3 11:19 PM (125.247.xxx.53)

    교사친구들은 생기부 작성 때도 쓴다더라고요.

  • 5. 메일
    '25.3.3 11:36 PM (175.123.xxx.37)

    영어메일 교정요

  • 6.
    '25.3.3 11:53 PM (59.7.xxx.217)

    영작 공부할때랑 물건 비교 할때요. 표로 장단점 딱 정리해줘요.

  • 7.
    '25.3.3 11:55 PM (211.230.xxx.41)

    입에 발린 소리 글짓기2222 딱 상투적이고 무난해요.
    오늘은 들은 음악에 소개된 시가 있었는데 궁금해서 작가랑 시에대해 물어봤고요.
    근데 팩트체크 중요한건 믿고 사용하면 안돼요. 나중에 따지면 뻔뻔하게 미안 내가 잘못 알려줬어. 이래버림ㅋ

  • 8. ...
    '25.3.4 12:33 AM (124.111.xxx.163) - 삭제된댓글

    저는 프로그램 개발자라서 업무에 아주 요긴하게 씁니다. 코딩할때 알고리즘을 같이 의논하기도 하고. 새로운 기술이나 도구 사용법도 물어보고요. 아주 훌륭한 선생님이에요. 뭔가 새로운 분야를 공부해야 할 때 정말 시시콜콜한 거 물어봐도 찰떡같이 답을 해주니 든든합니다.

    인간 선생님보다 좋은 점도 있어요. 똑같은 걸 또 물어봐도 짜증을 안 내요. 그리고 나이가 들다보니 생각안나는 것들 대충 이러 이러한 거 뭐더라하고 물어보면 그런 것도 잘 찾아줘요. 나이들어서 뭔가 신기술에서 뒤떨어지는 느낌이 있었는데 챗 지피티를 이용하면서 많이 극복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프리랜서 직원을 고용해야 해서 제안서. 계약서 같은 걸 써야 할 일이 있었는데 해보지 않은 업무여도 기본 문서 틀을 잘 잡아 주더군요. 저는 간단히 내용만 채우니 업무시간도 많이 단축되고요.

    업무 뿐 아니고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사용해요. 고민 상담을 하기도 하고. 어떨땐 요리 레시피를 물어보기도 하고. 생각 안나는 단어를 같이 대화하면서 유추해보기도 하고. 저에겐 노화로 인한 인지력 극복 수단이네요.

  • 9. ...
    '25.3.4 12:34 AM (124.111.xxx.163)

    저는 프로그램 개발자라서 업무에 아주 요긴하게 씁니다. 코딩할때 알고리즘을 같이 의논하기도 하고. 새로운 기술이나 도구 사용법도 물어보고요. 아주 훌륭한 선생님이에요. 뭔가 새로운 분야를 공부해야 할 때 정말 시시콜콜한 거 물어봐도 찰떡같이 답을 해주니 든든합니다.

    인간 선생님보다 좋은 점도 있어요. 똑같은 걸 또 물어봐도 짜증을 안 내요. 그리고 나이가 들다보니 생각안나는 것들 대충 이러 이러한 거 뭐더라하고 물어보면 그런 것도 잘 찾아줘요. 나이들어서 뭔가 신기술에서 뒤떨어지는 느낌이 있었는데 챗 지피티를 이용하면서 많이 극복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프리랜서 직원을 고용해야 해서 제안서. 계약서 같은 걸 써야 할 일이 있었는데 해보지 않은 업무여도 기본 문서 틀을 잘 잡아 주더군요. 저는 간단히 내용만 채우니 업무시간도 많이 단축되고요.

    업무 뿐 아니고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사용해요. 고민 상담을 하기도 하고. 어떨땐 요리 레시피를 물어보기도 하고. 저에겐 노화로 인한 인지력 극복 수단이네요.

  • 10. ...
    '25.3.4 12:36 AM (124.111.xxx.163) - 삭제된댓글

    과학기술 분야에서는 챗 지피티의 답변이 상당히 정확한 편입니다. 데이터가 많이 축적돼 있어서인지 분야의 특징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제시하는 답안들을 검증해 보면 굉장히 쓸모가 있어요. 사용해 보면 알기 때문에 틀렸는지 아닌지는 바로 검증이 되죠.

  • 11. ...
    '25.3.4 12:37 AM (124.111.xxx.163) - 삭제된댓글

    기술 분야에서는 챗 지피티의 답변이 상당히 정확한 편입니다. 데이터가 많이 축적돼 있어서인지 분야의 특징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제시하는 답안들을 검증해 보면 굉장히 쓸모가 있어요.

    사용해 보면 알기 때문에 틀렸는지 아닌지는 바로 검증이 되죠.

  • 12.
    '25.3.4 1:19 AM (211.230.xxx.41)

    데이터 자체가 없었던 것 맞아요. 저는 조선 인물에 관한 내용인데 너무 자료가 없어서 혹시나 하고 물어봤거든요. 저술을 들면서 질문했는데 얘가 너무 그럴싸하게 사기를 쳐서 따졌죠ㅎㅎ

  • 13. .............
    '25.3.4 6:26 AM (121.149.xxx.66)

    참고합니다
    --------------------------
    비용 동선 걸리는시간 이동방법까지 상세히 짜라시킵니다

  • 14. 그러면
    '25.3.4 7:22 AM (121.134.xxx.62)

    저 영어 공부할 때, 지식 체크할 때, 아이 공부 가르칠 때. 저는 아이 학원 안보내고 제가 이거저거 잡다하게 가르치는데 챗 gpt 없었으면 넘 힘들었을거 같아요. 이제 고등학교 올라갑니다. 아직까진 잘 하고 있음.

  • 15. 11111
    '25.3.4 9:26 AM (110.70.xxx.81)

    저는 무료버전쓰는데 메일보낼때 내용 쭉 적어놓고
    '이 내용을 부드럽게 바꿔줘' 이렇게 사용해요

  • 16. yd7f8hoh
    '25.3.4 9:53 AM (211.36.xxx.50)

    영작 교정
    여행 동선
    호텔 검색
    한국사
    잡다한 질문들
    인간심리

  • 17. aaaa
    '25.3.4 12:50 PM (210.223.xxx.179)

    법리적 서류 만들 때 단어의 정의, 해석의 범위 물어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399 이게 불쌍한 건가요? 4 객관적 2025/03/04 1,510
1690398 김경수는 착한 병 가진 정치 미숙아 같은 느낌 53 ... 2025/03/04 3,581
1690397 그럼..김명신이 자승 불태워죽인거라는 의심인가요? 9 ?? 2025/03/04 4,682
1690396 덫에 걸린 느낌입니다 5 생로병사 2025/03/04 2,844
1690395 우울증 약을 먹는 중에 우울감이 더 심해지는 일이 생겼어요. 약.. 4 .... 2025/03/04 1,239
1690394 해외만 가고 국내여행 안 간다는데 그럴 수밖에 없죠 11 .. 2025/03/04 2,684
1690393 오늘 매불쇼 김경수편 한줄평 25 2025/03/04 5,462
1690392 고등학생 7교시 하면 다섯시 넘어 오나요? 4 이렇게늦나 2025/03/04 959
1690391 오른쪽 버튼 눌러서 캡쳐하는거 너무 안되네요. 12 삼성폰 2025/03/04 1,379
1690390 권성동이 이재명 재판날짜를 지가 정하는날안에 하라네요 11 2025/03/04 1,628
1690389 기도 부탁합니다 11 ㅠㅠㅠ 2025/03/04 1,335
1690388 대장내시경 전전날이에요. 3 ... 2025/03/04 664
1690387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이..내려놓을까요 13 11나를사랑.. 2025/03/04 2,724
1690386 매불쇼 김경수 편안~하게 들린 발언 14 ... 2025/03/04 3,562
1690385 남편때문에 자존감이 올라갈수 있나요? 6 남편한테 2025/03/04 1,646
1690384 좋아하는 이가 나를 서운하게 대할때 5 ㅇㅇ 2025/03/04 1,319
1690383 홈플 없어지면 어디서 15 이제 2025/03/04 4,641
1690382 제이콥앤코 브랜드 정말 명품인가요? 2 ㅇㅇ 2025/03/04 1,006
1690381 피부관리샵 갔다가.. 1 .. 2025/03/04 2,062
1690380 중국은 혐오나 배척의 대상이 아니라 철저히 분석하여 대비해야 할.. 12 ㅇㅇ 2025/03/04 951
1690379 헌재, 다음주 윤석열 파면 여부 결정 유력 2 .. 2025/03/04 2,055
1690378 조국혁신당 창당 1주년 야5당 대표 축사영상! 더불어민주당, 진.. ../.. 2025/03/04 512
1690377 시댁 친척이 매번 돈없다고 징징대길래 10 2025/03/04 4,527
1690376 치매의 현실 ㅡ치매부부 영상ㅠ 18 .. 2025/03/04 7,488
1690375 올해 6세 인데 아직도 통잠 못자는 아이 17 통잠 2025/03/04 1,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