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좋아하는 배우 중 한명이 해리슨 포드예요.
어릴때 인디아나 존스 2를 너무 재미있게 봤거든요.
23년에 인디아나 존스 5 운명의 다이얼을 보면서 해리슨 포드가 아직 현직이라는 것 만으로도 감격스러웠어요.
화제작 미드 1923도 아직 다 못 봤지만 박력있고 재미있어요.
사브리나는 대부분 아시는 것처럼 오드리 햅번과 험프리 보가트가 나온 1954년도 오리지널이 있고
해리슨 포드와 줄리아 오먼드가 나온 1996년도 리메이크가 있는데
넷플릭스에는 해리슨 포드가 나온 1996년도 영화가 있어요.
줄리아 오먼드는 별 매력이 없어 아쉽지만 해리슨 포드는 여전히 좋아요.
병이 있어 활동을 못한다는데 건강하게 더 오래 살았으면 해요.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이 세월이 지나 조사가 기사로 올라오면 아쉽고 가슴이 내려앉아요.
대체연휴일 마지막 저녁을 영화로 달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