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어릴때 고집부린 일을 얘기 하는거
듣고 어휴... 그럼 그렇지가 저절로 나오더라구요...
장동민 어릴때 엄마가 엄마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에 ㅠㅠ
다 늙어서 집지어주고 생활비 주고 하는거 보다 젊을때 맘고생 안하고 고만고만하게 맘편하게 사는게 최고구나라는 생각이들었어요
장동민엄마 티비보니 경도 치매가 있으신지 김대희 김준호 두 번이나 와서 밥을 해줬다는데 그걸 기억못하고 한 번도 온적 없다고ㅠ말하고 나이에 비해 깊은 얼굴 주름이 진짜 한가득이더라구요 ㅠㅠ몸이 아프시다고 하시던데 저런 자식 키우면 정신이 몸과 마음이 병들지 않은게 이상할 거 같아요
저도 성인 자식 있지만 어릴때 부모 맘 힘들게 하지 않는게 부모 노화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