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짜리 OTT 드라마 제목입니다.
전혜진 배우 주연입니다.
보실건가요
8회짜리 OTT 드라마 제목입니다.
전혜진 배우 주연입니다.
보실건가요
라이딩이 아니라 라이드라고 해야하는게 맞지 않나요?
내가 태워다 줄게~~
I will give you a ride 라고 하지 I will give you a riding.
이라고 하지 않는데ᆢㅎㅎ
맞춤법은 틀려도 강남 엄마들이 라이딩한다고 말하고 다니니 그 실상을 반영한 드라마
이거 보고 방송에 나왔으니 맞는 맞춤법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밑에 보니 다른 분도 말씀하셨네요ᆢ
라이딩 ×
라이드 O
어차피
콩글리쉬인데 라이드면어떻고 라이딩이면 어떤지
일부러 라이딩이라고 쓴 거 같네요
전혜진이면
예전 신애라랑 연인 드라마 나오던 배우요?
엉터리 영어이니 불매운동 해야 할듯...
애들 교육적으로 나쁘잖아요.
샐러리맨 이런 영어도 그냥 막 쓰는데
라이딩을 좀 쓰면 어떻다고 이러는지..
영어 할 때만 제대로 give a ride 라고 하면 될 듯.
네네네, 꼭 봐야죠.
전혜진배우 응원해요.
ENA 에서 해요.
이 드라마 원작이 고선미 장편 소설 ‘라이딩 인생’입니다
어차피 고유명사인 거라 라이딩이든 라이드든 영문법 따지는게 뭔 의미인지...
처음 제작 발표할 때 전혜진, 이혜영 주연이래서 관심있어서 원작 소설을 읽어봤는데 사실 많이 좀 실망스러워서 관심이 좀 꺼지기도 했는데, 그 사이 주연이 이혜영에서 조민수로 바뀌어서 전 어쨌든 조민수 배우도 좋아해서 일단 한번 보고 결정할 예정
대충 나오는 걸 보니 원작 소설 포커스와 달리 가는 걸로 각색 많이 한 거 같아서 궁금하기도 하고...
원작 그대로면 엄청 시시할테지만 어떻게 각색을 했으려나...
https://youtu.be/EICqbIBzFWM?si=x7IAIHN04MESyGhN
이거 보면 이혜영보다 조민수가 더 어울리던데요.ㄹ
저도 소설 읽고 나서 이혜영 안 어울릴 것 같은데 왜 골랐을까 좀 의문이긴 했어요
소설상으로 보면 조민수가 더 잘 어울리는 것도 맞기도 하지만 티저만 보면 어차피 소설과 드라마 캐릭터가 다른 것 같아서 조민수도 제가 기대하는 그런 캐릭터 아닐 것 같아서 그런 면에서 기대가 되는 면도 있습니다
저는 책으로 몇 년 전에 읽었었는데 드라마로 제작됐군요
책은 반나절만에 다 읽었었는데 드라마로 어떨지 봐야겠네요
유튜브에 벌써 1~2화 짜집기 영상들 올라왔던데, 오늘 시작하는건 또 무슨말일까요?
솔직히 이말말고도 콩글리시 수두룩빽빽인데
이말에만 유독 난리치는 아줌마들이 많아서
그냥 애들 학원에 차로 데려다줄 형편되는 애엄마들이꼴 사나워서 화풀이하고픈 사람들 아닐까싶음 ㅋㅋ
라이드라 해도 왜 굳이 영어쓰냐고 욕함
아마 한글로 써도 왜 혼자 버스타고 다니면 안되냐고 굳이 태워주냐고 욕할것임
82 발작 버튼이네요
이거 고쳐주는거 듣기 싫어서 그냥 라이딩이 외래어로 굳어졌음 좋겠어요
이 드라마는 이수지씨에게 광고료 일부 줘야겠어요 ㅎㅎ
드라마 방영 타이밍이 이렇게 찰떡일수가~
1-2회 짜집기는 제작사에서 제공한걸로 알아요.
원래 라이드란 표현도 영미권에서 잘 안쓰지 않나요?
ENA에서 1-2회 미리보기라고 이미 방송했어요
재방송도 벌써 여러번하던데...
지니티비 프라임이라 미리 봤는데
워킹맘
학군지면 공감하실거고
비학군지면 거리감 느끼실수도요
한가인 이수지 요 드라마다로 이슈가 될것같아요
라이딩 라이드란 단어에 발끈하는거 넘 웃김.
전에 어떤 분은 라이딩이란 단어만 들어도 멀미난다고 ㅋㅋ
모든 국어 영어를 그렇게 맞춰서 쓰는건지..
그냥 문화권에서 그렇게 일반적으로 쓰면 되는거지..
미국에서 핸드폰이란말도 안쓸텐데 그건 멀미안나는지
콩글리쉬가 수두룩하니 그러려니하는데
특정단어에 집착하는건 오히려 그것밖에 모르는것 아닌가싶기도하네요
선택적 발작버튼 웃기죠
예전엔 한동안 영유보내는것도 욕하고 영어학원 유치부지 영유라고 말한다고 난리였잖아요
실생활에서 다들 그러려니 쓰는말 인정 못하고 인터넷에서나 트집잡아 난리치는
상대적으로 자기들보다 어린데 여유있어보이는 엄마들 만만하니 까내리고 싶어서 뭐라도 분풀이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