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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난하니 더 옷에 돈쓰고 비싼거 먹고 다녔어요

.. 조회수 : 6,964
작성일 : 2025-03-03 11:00:09

다른 글과 비슷한 맥락인데

밑빠진 독에 물 붓는 딱 그기분...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구질구질 하고

남들한테 무시당하는 것 같은 자격지심 피해의식

막상 남들은 전혀 나에게 관심도 없는데..

오히려 이때 미용실도 자주가고 옷도 더 챙겨입고

먹는것도 에이씨 먹고 죽자...비싼 거 먹고

택시타고 다니고 그랬어요.

 

세월이 흘러 자리잡고 잘 풀리고 집도 생기고

내 마음에 여유가 생기니..남의 시선 전혀 의식되지

않고 유니클로 자라 에잇세컨즈 입고 아우터만 조금

더 비싼거 입고 에코백 매고 다녀도...행복하고

먹는것도 건강생각해서 더 소박..대중교통 타고 

다니고..돈은 훨씬 많아졌지만 생활은 더 단촐해요.

 

그때의 나도 지금의 나도..같은 사람이지만

돈이주는 안정감 하나도 많은 것들에 대한 

태도와 시선이 달라지더라구요

IP : 39.7.xxx.199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3 11:06 AM (221.144.xxx.21)

    자산이 어느정도 될때부터 그렇게 변화가 생겼나요?
    그렇게 자리잡기까지 자연스럽게 일이 된게 아니라 노력을 많이 하셨겠죠?

  • 2. 그래서
    '25.3.3 11:08 AM (110.70.xxx.228)

    그래서 경기도 신도시 사람들이 목동 사람들보다 더 으리번쩍 해요.
    살아보니 두 지역 평균 자산과 수입은2배 이상 차이나요.

  • 3.
    '25.3.3 11:09 AM (118.235.xxx.42)

    월급 200일 때 그랬어요
    월 소득 600부터는 돈이 금방금방 모이고 돈 쓸 시간도 없고 어차피 나에 대한 자신감이 있어서 거의 안 쓰더군요

    요샌 새로운 거 한다고 수입이 확 줄었는데 다시 물욕이 늘었어요

  • 4. 글쎄요
    '25.3.3 11:16 AM (218.155.xxx.188)

    13평 전세 빌라 살 때도 지금 40평 자가 신축 아파트 사는데도
    저는 그렇진 않았어요.
    오히려 지금 좀더 씁니다. 보세에서 이제 브랜드 사는 정도.
    가방도 여태 늘 에코백.

    어렵게 살 때도 누가 날 무시해 이런 생각은 안해봤어요.
    그냥 그때그때 씀씀이에 따라 살 뿐.
    지금 택시는 좀 타요 대중교통 어려운 곳은.

  • 5. 동감
    '25.3.3 11:17 AM (218.233.xxx.109) - 삭제된댓글

    친정 엄마가 홀로 오랫동안 사시면서 근검절약 하셔서
    돈이 진짜 없는 줄 알았어요
    아직까지 신용카드 한장 안 만드시고 늘 현금으로 결제하시는 것도 귀찮아서 그런 줄 알았는데
    이번에 작은 아파트로 이사가면서 대출없이 전액 현금으로 준비 되어 있어서 깜짝 놀랐네요
    옷은 다 시장표에 어디서 얻어 입으시고 제가 사다주는 옷 절대 안 입으시고 다 바꾸라고 하시더니 현금 부자셨어요
    엄마가 그 돈을 어떻게 모으시게 되었는지 어떻게 사셨는지 아니 뭉클하기도 합니다
    오로지 노동 소득으로 차곡차곡 모으셨을텐데 ..
    그래서 저리 떳떳하게 혼자 강하게 사신것도 있고
    딸한테도 한푼도 안 받으시려고 하고
    눈물나지만 현금이 주는 자신감으로 저리 사신거 같아요
    저는 거의 은행 빚으로 살아가고 있어서 저도 옷값에 많이 드는데 이제 정신 차리고 싶습니다

  • 6. 그냥
    '25.3.3 11:22 AM (221.138.xxx.135)

    그사람 성향같아요.
    잘 살고, 못살고 떠나서 돈 벌벌떨고
    안달안달하는 사람있고,
    쓸때없는 곳에 돈 정말 잘쓰는데
    노후걱정은 말로만 하는 사람(받을 유산 없음)있고.

  • 7. 음..
    '25.3.3 11:28 AM (1.230.xxx.192) - 삭제된댓글

    진짜 사람 성향인거 같아요.

    저는 없으면 안 쓰고
    있으면 좀 쓰고

    돈이 없으면 불편하지만 그래도 나름의 즐거움이 있고
    돈이 있으면 편하지만 그것도 나름의 즐거움이 있구요.

    그냥 돈에 큰~~의미를 부여하지 않거든요.

    돈 때문에 우울하고 슬프고 이런 것을 잘 못느껴요.

  • 8. 희야희야
    '25.3.3 11:30 AM (49.169.xxx.2) - 삭제된댓글

    돈이주는 안정감 하나도 많은 것들에 대한

    태도와 시선이 달라지더라구요.

    2

  • 9. ///
    '25.3.3 11:30 AM (125.177.xxx.34)

    그 마음은 이해가 가는 면도 있긴하지만
    일반적으로 다 그렇지는 않은거 같아요

    저도 없으면 안쓰고
    있으면 쓰는 사람이라

  • 10. ㅇㅇ
    '25.3.3 11:32 AM (211.218.xxx.216)

    김준수 나온 라디오스타 재방 보는데
    수퍼카가 15대일 때 수입은 그대로지만 본인이 티비 활동 적게하니 주변에서 본인을 측은하게 보길래 물질적인 걸로 보여주는 삶을 살다가 뮤지컬로 다시 전성기를 맞고 자신감이 충만해지니 물욕이 사라지더라며 지금은 3대로 줄였다며..

    저도 동감이에요 현금이 주는 여유로 오히려 싼 옷을 걸쳐도 아무렇지 않아지네요

  • 11. ...
    '25.3.3 11:32 AM (1.241.xxx.220)

    나이들 수록 겉모습에 덜 투자하기도 하는 것 같아요.
    근데 재정적으로는 나이가 들수록 안정되구요.
    신도시 보면 젊은 엄마들이 많고 꾸미는 분들도 많고요.
    오히려 서울 부촌에는 나이드신 분들 검소하게 살아오신 분들이 많구요.

  • 12. 동감동감
    '25.3.3 11:33 AM (175.197.xxx.111)

    맞는 말씀같아요
    그리고 주변 환경도 중요해요
    대운이 들어 운이 풀리는 환경으로 변하고
    새로 만나게되는 주변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도
    영향을 받게 되더라구요
    어떤 모임은 한 두 사람이 경쟁적으로 명품을
    달고 입고 나오기 시작하니 그 그룹 전체가
    변질되는걸 본적도 있네요

  • 13. 경제적으로
    '25.3.3 11:33 AM (118.235.xxx.155)

    쪼들리는데 어케 옷사고 비싼거 먹나요ㅠ
    님의 가난의 기준이 다른 사람들과 다른것같아요
    저는 가난해지니(?) 일단 내 옷 안사고 외식 줄이는것밖에 방법이 없던데 ㅠ

  • 14. ㅇㅇ
    '25.3.3 11:34 AM (125.130.xxx.146)

    저는 반대의 경우예요
    애들 어렸을 때 남편 월급만으로 생활해야 해서
    중고 제품 많이 이용했고
    여행 다닐 때도 최소한의 비용으로 다니려고 했어요
    경주의 경우 수학여행 학생들에게 오픈되는 숙소를
    이용했고
    어느 대학교는 방학 때 기숙사가 비니까 그 기숙사를 이용하게
    해줘서 그 기숙사에서 잤고
    여관 같은 곳에서도 잤고..
    그게 한이 돼서 지금은 스위트룸도 이용하고
    잠은 집(48평)보다 좋은 곳에서 자자주의가 됐어요
    (저도 벌고 친정에서 상가 몇 개 증여해주셔서)

  • 15. ...
    '25.3.3 11:35 AM (1.235.xxx.154)

    저도 성향이라고 봐요
    돈없는 표날까봐 좋은 옷 입고 다니던 사람중 돈생기면 돈자랑 더해요
    그러다가 파국으로 치닫기도 하고
    돈생긴후 정신차리고 분수에 맞는 소비로 내일을 대비하면 망하는 사람은 없겠죠

  • 16. 전 비슷
    '25.3.3 11:39 AM (112.168.xxx.7)

    원글님이랑 비슷한게 평소엔.이것저것 갖고싶은거 많다가 연말에 상여금으로 목돈 들어오면 하나도 안갖고싶어져요 ㅎㅎㅎㅎ 이상

  • 17. ㅇㅇ
    '25.3.3 11:41 AM (49.175.xxx.61)

    월급 점점 오르고, 애들 돈벌기시작하고, 젊어서는 옷, 구두,가방 많이 사다 그런거 안사면서 소득이 지출보다 월등히 높아지니 물욕이 점점 없어지네요

  • 18. ㅇㅇ
    '25.3.3 11:46 AM (112.170.xxx.141)

    성향이죠
    신혼때 절약하고 모으고 살았는데
    50인 지금은 그때보다 여유로운만큼 더 즐기고 써요.
    빚 내는 거 아니라면 2030때 꾸미고 쓰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나이 들어 쇼핑하고 꾸며도 젊을때보다 즐거움이 덜하죠.

  • 19. ㅇㅇ
    '25.3.3 11:48 AM (221.140.xxx.166)

    맞아요.
    지방 어디 갔더니
    같은 동네 빌라촌 주차장에 벤츠 아우디 bmw있던데..
    정작 아파트 단지들에는 국산차가 대세더군요.

  • 20.
    '25.3.3 11:50 AM (121.159.xxx.222) - 삭제된댓글

    답답하네요
    저 최상류층부터 빈민 다 해보고 지금 중상인데
    그럴수밖에없어요
    회사다닐때 궁색하게하고다니면
    회사가아쉽구나 하고 힘들고 빛안나는 업무폭탄주고
    밟아요
    그래도안나가겠거니 지까짓게 못나가겠거니하고
    제가아는 그 편하다는 지방직 행정공무원
    40대 미혼여자 과로사했어요
    먹여살려줄 뒷배도없고
    가난한 늙은편모슬하에
    이거그만두면 갈데도없는거 견적내면 줘밟아요
    최대한 고슴도치가시마냥 있어보이게하는게맞아요
    안그러면지렁이됩니다

  • 21. ……
    '25.3.3 11:54 AM (118.235.xxx.137)

    그냥 분수에 맞게 적당히 쓰고 사는게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남의 삶은 함부로 재단하지 말아야죠 내가 돈대줄 것 아니라면요
    그 속사정을 다 어찌안다고 한심하다니 입대는것도 오만이고 선넘는거죠

  • 22.
    '25.3.3 12:25 PM (121.167.xxx.120)

    과소비 시절의 경험이 있어서 깨달음이 왔고
    지금의 검소한 소비 결과가 왔어요
    그때 소비 습관이 오늘이 있게 된 결과예요

  • 23. 경제적으로
    '25.3.3 1:19 PM (223.38.xxx.16)

    쪼들리는데 어케 옷사고 비싼거 먹나요ㅠ
    님의 가난의 기준이 다른 사람들과 다른것 같아요
    저는 가난해지니(?) 일단 내 옷 안사고 외식 줄이는것밖에
    방법이 없던데ㅠ
    22222222222222

  • 24. 이거 맞아요
    '25.3.3 1:32 PM (185.220.xxx.18)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 지인... 저축 한푼 없고 한 달 벌어 한달 살면서
    어디 가서 무시 받을까봐 피해의식 많다보니
    돈 모아서 짭이라도 사서 로고 나오게 가지고 다니고 프사에 올리고
    명품 못사도 최소 50만원 정도 하는 가방은 몇 개씩 사더라구요.
    가방 뿐만이 아니고 옷도 자주 사고 여행도 자주가면서 탕진함.
    한달에 100만원 더 쓰나 안 쓰나 똑같으니 그렇게 산대요.
    지금 마흔 넘어서도 계약직 전전하면서 똑같이 살아요.

    반면에 돈 많은 지인들은 패션이 중요한 업계 아니면
    오히려 다들 수수하게 하고 다님.
    아무리 비싼 명품백, 명품옷도 한 철 지나면 안 예쁘다고
    통장에 돈이 들어 있는 기분이 더 든든하고 좋대요.
    몫돈 모으면 투자하니까 재산이 계속 늘어요.

  • 25. ..
    '25.3.3 1:33 PM (175.121.xxx.114)

    돈없을때도 모으느라 쫄리고 여유있늘때도 사치는.별로

  • 26. 이거 맞아요
    '25.3.3 1:34 PM (185.220.xxx.61)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 지인... 저축 한푼 없고 한 달 벌어 한달 살면서
    어디 가서 무시 받을까봐 피해의식 많다보니
    돈 모아서 짭이라도 사서 로고 나오게 가지고 다니고 프사에 올리고
    명품 못사도 최소 50만원 정도 하는 가방은 몇 개씩 사더라구요.
    가방 뿐만이 아니고 옷도 자주 사고 여행도 자주가고
    한끼 몇 만원 가는 배달음식, 맛집 먹으면서 탕진함.
    한달에 100만원 더 쓰나 안 쓰나 똑같으니 그렇게 산대요.
    지금 마흔 넘어서도 계약직 전전하면서 똑같이 살아요.

    반면에 돈 많은 지인들은 패션이 중요한 업계 아니면
    오히려 다들 수수하게 하고 다님.
    아무리 비싼 명품백, 명품옷도 한 철 지나면 안 예쁘다고
    통장에 돈이 들어 있는 기분이 더 든든하고 좋대요.
    몫돈 모으면 투자하니까 재산이 계속 늘어요.

  • 27. 이거 맞아요
    '25.3.3 1:35 PM (185.220.xxx.61)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 지인... 저축 한푼 없고 한 달 벌어 한달 살면서
    어디 가서 무시 받을까봐 피해의식 많다보니
    돈 모아서 짭이라도 사서 로고 나오게 가지고 다니고 프사에 올리고
    명품 못사도 최소 50만원 정도 하는 가방은 몇 개씩 사더라구요.
    가방 뿐만이 아니고 옷도 자주 사고 여행도 자주가고
    한끼 몇 만원 가는 배달음식, 맛집 먹으면서 탕진함.
    한달에 100만원 더 쓰나 안 쓰나 똑같으니 그렇게 산대요.
    지금 마흔 넘어서도 계약직 전전하면서 똑같이 살아요.

    반면에 돈 많은 지인들은 패션이 중요한 업계 아니면
    오히려 다들 수수하게 하고 다님.
    아무리 비싼 명품백, 명품옷도 한 철 지나면 안 예쁘다고
    통장에 돈이 들어 있는 기분이 더 든든하고 좋대요.
    몫돈 모으면 투자하니까 재산이 계속 늘어요.
    오히려 어릴 때부터 실컷 다 사봐서 물욕이나 결핍이
    없으니까 가능한 거 같아요.
    좋은 집, 좋은 차 있으니 어디가서 꿀릴 일도 없구요.

  • 28. 이거 맞아요
    '25.3.3 1:36 PM (185.220.xxx.2)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 지인... 저축 한푼 없고 한 달 벌어 한달 살면서
    어디 가서 무시 받을까봐 피해의식 많다보니
    돈 모아서 짭이라도 사서 로고 나오게 가지고 다니고 프사에 올리고
    명품 못사도 최소 50만원 정도 하는 가방은 몇 개씩 사더라구요.
    가방 뿐만이 아니고 옷도 자주 사고 여행도 자주가고
    한끼 몇 만원 가는 배달음식, 맛집 먹으면서 탕진함.
    한달에 100만원 더 쓰나 안 쓰나 똑같으니 그렇게 산대요.
    지금 마흔 넘어서도 계약직 전전하면서 똑같이 살아요.

    반면에 돈 많은 지인들은 패션이 중요한 업계 아니면
    오히려 다들 수수하게 하고 다님.
    아무리 비싼 명품백, 명품옷도 한 철 지나면 안 예쁘다고
    통장에 돈이 들어 있는 기분이 더 든든하고 좋대요.
    몫돈 모으면 투자하니까 재산이 계속 늘어요.
    오히려 어릴 때부터 실컷 다 사봐서 물욕이나 결핍이
    없으니까 가능한 거 같아요.
    좋은 집, 좋은 차 있으니 어디가서 꿀릴 일도 없구요.

  • 29. 이거 맞아요
    '25.3.3 1:37 PM (107.189.xxx.175)

    제가 아는 지인... 저축 한푼 없고 한 달 벌어 한달 살면서
    어디 가서 무시 받을까봐 누가 얕볼까봐 피해의식 많다보니
    돈 모아서 짭이라도 사서 로고 나오게 가지고 다니고 프사에 올리고
    명품 못사도 최소 50만원 정도 하는 가방은 몇 개씩 사더라구요.
    가방 뿐만이 아니고 옷도 자주 사고 여행도 자주가고
    한끼 몇 만원 가는 배달음식, 맛집 먹으면서 탕진함.
    한달에 100만원 더 쓰나 안 쓰나 똑같으니 그렇게 산대요.
    지금 마흔 넘어서도 계약직 전전하면서 똑같이 살아요.

    반면에 돈 많은 지인들은 패션이 중요한 업계 아니면
    오히려 다들 수수하게 하고 다님.
    아무리 비싼 명품백, 명품옷도 한 철 지나면 안 예쁘다고
    통장에 돈이 들어 있는 기분이 더 든든하고 좋대요.
    몫돈 모으면 투자하니까 재산이 계속 늘어요.
    오히려 어릴 때부터 실컷 다 사봐서 물욕이나 결핍이
    없으니까 가능한 거 같아요.
    좋은 집, 좋은 차 있으니 어디가서 꿀릴 일도 없구요.

  • 30. =----
    '25.3.3 2:39 PM (118.34.xxx.13)

    원래 돈 많으면 규모있게 쓰는데
    돈 없던 사람은 돈 생기면 다 써버려요

  • 31. 이유가있다
    '25.3.3 3:49 PM (116.32.xxx.155)

    가난한 사람은 언제 돈이 들어올지도 모르고
    당장 해결해야 할 것이 많고(세금은 물론 억눌린 욕구와 스트레스에 대한 보상),,
    한마디로 생존의 압박을 느껴서 비합리적인 소비를 하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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