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무시하는데

조회수 : 7,365
작성일 : 2025-03-02 20:17:32

최저임금  버는  주제에  어디가서 말하기도  부끄럽다며

소리지르네요  자기는 40대후반  공기업 다녀요

일한지는  5년정도이고  전업  일땐

십원도  못버는 주제란  말을  수도  없이  들었구요

이제  십원  이상 은  버니  싸울때  마다  저소리네요

+ 돌대가리야 까지

 

복수하고  싶어요

IP : 116.41.xxx.30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3.2 8:19 PM (211.109.xxx.17)

    복수고 뭐고 그런 못된놈이랑 계속 살아야 할지
    생각해 보는게 먼저인거 같은데요

  • 2. 어구
    '25.3.2 8:20 PM (1.176.xxx.174)

    남편아. 인간아.
    이혼 할거 아니면 아껴주고 높여줘야할텐데 힘 약해지면 불쌍한 신세 되겠네요

  • 3. ...
    '25.3.2 8:21 PM (175.192.xxx.144) - 삭제된댓글

    어휴 무슨일로 싸울때마다 저런소릴해요

  • 4. 폭언하는
    '25.3.2 8:22 PM (211.243.xxx.141)

    넘들은 쓰레기통에 버려야죠 ㅠ
    경제력 키워서 이혼하세요.

  • 5. ...
    '25.3.2 8:23 PM (219.254.xxx.170)

    미쳤나...
    밖에서 찍소리도 못할 놈이..

  • 6. ..
    '25.3.2 8:27 PM (61.105.xxx.175)

    녹음하세요.

  • 7.
    '25.3.2 8:27 PM (121.159.xxx.222)

    애놔두고 이혼하세요
    진짜 이건 내가 애라도 어휴 이꼴보지말고 걍 나가세요 할듯
    공기업월급갖고 그지랄을떨면
    삼성다니면 아주 목에 기브스하고다니겠어요

  • 8. 저라면
    '25.3.2 8:28 PM (121.136.xxx.30)

    참지 않아요 울고불며 서럽다고 난리펴서 괴롭히기 시답잖은일에 너는 머리가 좋아서 그모양이냐? 지랄하기 방법은 많으니까요

  • 9. ...
    '25.3.2 8:28 PM (222.112.xxx.66)

    폭언 증거 하나씩 모우시고
    자격증이라도 도전해서 능력 키우고
    경제력됱 때 차버리세요.

  • 10. ....
    '25.3.2 8:29 PM (175.209.xxx.12)

    그저 돈버는거 밖에 못하는괴물을 자처하니 마음편하게 atm기로 생각하시고 증거 모아서 반드시 이혼허세요. 그새끼 말로가 처참할거예요

  • 11.
    '25.3.2 8:30 PM (121.159.xxx.222)

    그렇게잘났으니
    꼭~~~너보다잘버는잘난여자만나서
    애잘키워라
    니말대로 난 능력안되는 돌대가리라서
    애도 못키우겠고 너랑 못살겠다
    하고 걍 나오세요
    돈도벌면 어딜간들 못사나요
    진짜 비열한새끼

  • 12. ...
    '25.3.2 8:33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헉 ㅠㅠ 무슨 남편이 그래요ㅠㅠ

  • 13. ...
    '25.3.2 8:34 PM (114.200.xxx.129)

    헉 ㅠㅠ 무슨 남편이 그래요ㅠㅠ할말을 없게 만드는 남편이네요

  • 14. mm
    '25.3.2 8:34 PM (218.155.xxx.132)

    자존감낮은 인간..
    자기가 선택한 아내를 두고 그렇게 말하는 건
    자기 자신에게 하는 소리죠.

  • 15.
    '25.3.2 8:34 PM (223.38.xxx.241)

    뭐 밑도끝도 없이 저딴 소릴 하진 않을테고 어느 상황 어느 때 저러는 거에요? 아니 상황이고 뭐고 부부간에 할 소린 아니죠. 선 넘었네요. 저런 막말 듣고 같이 살 이유 있어요? 자식 때문 이라면 저런 소리 자식이 들을까 무섭죠.

  • 16. 에고
    '25.3.2 8:35 PM (125.189.xxx.41)

    못났네요..
    서로 위해줘도 힘든세상..
    남편이란 작자가...
    부인을 그리깎아내리면 본인맘은
    좋을까요..이해안가네요..

  • 17.
    '25.3.2 8:37 PM (223.38.xxx.241)

    아무리 싸울때 감정이 격해져 있다 해도 할 말 못 할 말 구별은 해야죠. 아무리 사이가 그저 그렇고 싸우는 상황이라 해도 아예 안 살 작정이면 모를까 본인 부인이고 본인 아이 엄마 인데 어떻게 저런 말을 할까요?

  • 18. @@
    '25.3.2 8:37 PM (106.101.xxx.121)

    와!! 젊은 사람인데 엄청 후지네요.
    사회생활은 제대로 할까 의심 드는데요.

  • 19. ㅡㅡ
    '25.3.2 8:37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녹음하시고
    이혼서류 작성해서 내밀어야죠
    미친놈이랑 왜살아요?
    애고 뭐고 나오세요
    그러고 엎드려살면
    나중엔 애도 엄마 무시할걸요
    아 짜증나 ㅠㅠ

  • 20.
    '25.3.2 8:38 PM (121.188.xxx.21)

    미친...
    돌대가리랑 사는 너도 돌대가리다.하세요.
    뭐눈엔 뭐만 보인다고..
    녹취가능하면 녹취하세요.
    홈캠하나사서 달던가요.
    미친놈일세

  • 21. ditto
    '25.3.2 8:39 PM (114.202.xxx.60)

    원글님 입에서 이혼하자 라는 말이 먼저 나오길 바라는가봐요 그러갈 바라는 이유가 분명 있을테고. 일단 증거는 잘 모으시길.

  • 22. ㅇㅇ
    '25.3.2 8:40 PM (211.251.xxx.199)

    애한텐 하소연 하지마세요
    애는 뭔죕니까
    애도 압니다
    자기 아빠 찌질한거
    아이가 어느 정도 큰 애라면
    진지하게 애기 하세요

    아이만 데리고 나와도 준비 어느정도 하시면
    좁지만 아이랑 살수 있는 여건은 됩니다.

  • 23. ...
    '25.3.2 8:42 PM (211.169.xxx.199) - 삭제된댓글

    아이는 있어요?
    보통 아이있으면 와이프가 알바만해도 고마워하든데
    남편 너무하네요.

  • 24. 진심으로
    '25.3.2 8:46 PM (221.144.xxx.165)

    못난 인간이라서 저런 말을 하는겁니다.
    자기가 못난것을 저렇게 푸네요.
    안타깝네요. 남편이요.

    최저임금도 못버는 여자한테 빌붙어서 밥이나 얻어먹는주제에!! 라고 욕해주고 싶군요.

  • 25. ....
    '25.3.2 8:52 PM (114.200.xxx.129)

    입장바꿔서 남편이 저소리를 들어도 이여자랑 이혼해야겠다 생각 저절로 들을것 같은데
    저말은 누가 들어도 너무나도 상처 받을이야기인것 같아요...

  • 26.
    '25.3.2 8:58 PM (116.41.xxx.30)

    이게 홧병이구나 싶어요
    같은 대학 나와서 학교는 못까니 학점낮다고 얼마나비웃는지. 학비 내준 부모도 그런소리한적 없는데.
    애들 크면 부모도 찾지도 않을 듯 해요

  • 27. 못잡아 안달난
    '25.3.2 9:00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한달에 돈천 벌어다주면서 저딴 개소리하는건가요?
    꼭 쥐뿔도없는 루저들이 저러던데...
    녹음하고 이혼 준비하세요.

  • 28. 후.....
    '25.3.2 9:03 PM (51.159.xxx.14) - 삭제된댓글

    이런 화풀이성 폭언당하고 산단 글 볼때마다
    부모한테 당한 기억이 떠올라 복장터지네요. 자꾸 몰입돼서.
    부모야 성인되고 때되면 안 보고 살면 그만이지만
    애들때문에 현실적으로 이혼도 힘드신가보네요.
    일단 녹음같은 건 좀 해두시길. 나중에 쓰일 날 올수도.

  • 29. 저도40후반
    '25.3.2 9:14 PM (58.29.xxx.207)

    남편이 40후반 공기업다녀요
    저희 남편도 하는 행실이 딱 저렇고요...똑같아요
    저도 오늘아침 뭘 해야하냐고 글을 올렸어요
    공기업부심이 하늘을 찔러요
    이렇게 이혼하고 손털고 나가면 받을것도 없는데
    내 인생이 너무 억울해서요.....
    애들 데리고 나가면 궁핍하게 다 고생이고요
    이 악물고 버티면 공기업이니 굶어죽을 일도 망할일도 없고 최소한 애들한테 드는돈은 궁핍하지는 않게 쓸 수 있으니까요
    나 잘나서 복수하려고 작년에 진짜 이 악물고 자격증 땄어요...
    근데 또 어찌해야할지 길을 잃어서.....그래도 뭐든지 해서...나 잘나서 복수해야죠
    우리 힘내요....써글 공기업 새끼들
    안되면 본처버리고 처녀 장가도 갈 수 있다..안되면 동남아 가서 미스베트남 미스캄보디아도 사온다...이래요
    실제로 그렇게 사는 선배들도 있으니..하는 짓들이.....

  • 30. ….
    '25.3.2 9:18 PM (221.138.xxx.139)

    도대체 어떤 공기업인데 인간들 수준이 저렇죠?

  • 31. ㅋㅋ
    '25.3.2 9:20 PM (58.125.xxx.156)

    웬 미스 베트남 ㅋㅋ
    원시인 닮은 베녀도 이제는 나이먹은 남자 질색한다는데 풉.
    꿈깨라고하세요.

  • 32. ㅇㅂㅇ
    '25.3.2 9:21 PM (117.111.xxx.56)

    쓰레기 같은 인간인데요

  • 33. ㅡㅡ
    '25.3.2 9:21 PM (114.203.xxx.133)

    공기업 다니는 사람이 다 저런 것도 아닌데
    왜 공기업에 핀트가 맞춰지는지??
    그냥 인간성이 너무 나쁜 사람이 공기업에 다니는 거죠.

  • 34. 저도40후반
    '25.3.2 9:32 PM (58.29.xxx.207)

    공기업 다니며 남자들모여 와이프 돈잘버는 자랑
    자식 공부잘하는 자랑, 대학 잘 간 자랑, 처가 덕 본 자랑..
    코인 주식 자랑..남자들이 자랑 더 심하다고 하죠
    다 그런거 아니겠지만 밖에서 저런 얘기 줄창 듣고오니 제 남편도 딱 저렇게 행동하고 말했어요
    원글님이 남편분 공기업 다니신다 하셔서 저도 똑같은 행실 남편있어서 쓴거에요...
    어디나 백퍼센트는 없으니 공기업이 다 저런건 당연히 아니죠

  • 35. ...
    '25.3.2 9:36 PM (118.235.xxx.208) - 삭제된댓글

    공기업이 서열관계가 심한가요?
    그렇지않고서야 자기 열등감을 저리 집에서 풀어대나요?
    찌질한 애들이 원래 저러잖아요..
    한심함...

  • 36. 드라마에서
    '25.3.2 9:47 PM (211.211.xxx.124)

    본 거 장면이에요.

    남편칫솔로 변기청소하고 걸어두세요.
    남편이 약먹을물 떠오라고 소리질렀든가, 한약데웠던가
    하니 자기침을 뱉어 가져다 주더라구요.
    저라면 똥가루도 섞어줄래요.

  • 37. ....
    '25.3.2 9:50 PM (117.111.xxx.52)

    진짜 못됐네요 정떨어져서 어떻게 같이 사나요

  • 38. ..
    '25.3.2 9:54 PM (121.137.xxx.171)

    어휴 공기업이 뭐라고..
    회사 오너 정도라도 되면 무릎이라도 꿇릴 기세네요.
    나쁘다.

  • 39. ,,,,,
    '25.3.2 10:16 PM (110.13.xxx.200)

    실화인가요?
    사람면전에 어떻게 저런 말을 하죠?
    믿기지 않을정도로 너무 무시하네요.
    저같으면 똑같이 약점을 콕 찝어 아주 개무시하는 말을 해줄겁니다.
    반격해서 똑같이 느낄기회를 줘야지요.

  • 40. 여기서
    '25.3.2 10:45 PM (175.123.xxx.226)

    많은 사람들이 남편 욕 같이 해줘도 달라질건 없어요. 선택은 내 몫이고 미래도 내인생이죠. 남편욕 하는데 시간과 에너지 허비하지 말고 내 인생에 집중해야죠. 지금이라도 자격증 따서 직업 가지세요. 안되면 한평짜리 점포라도 얻어 김밥집이라도 해서 돈 모아 보란듯이 살겠어요

  • 41. ..
    '25.3.2 10:59 PM (175.114.xxx.53) - 삭제된댓글

    완전 저질인 사람을 남편으로 데리고 살려니 홧병 나실 수밖에 없네요.
    나같음 같은 저질로 완전 ㅈㄹㅈㄹ 하며 반 죽여놓을텐데..
    밤에 잠도 못 자게 하고 국그릇에 소금도 따로 더 넣어서 괴롭혔음 좋겠네요.

  • 42. ..
    '25.3.2 11:41 PM (182.220.xxx.5)

    녹음하세요 22222
    가정폭력으로 신고하세요.
    이혼준비도 하세요.

  • 43. .....
    '25.3.3 12:02 AM (203.175.xxx.14)

    이 여자 이혼못해요.

  • 44. .
    '25.3.3 9:41 AM (1.225.xxx.102)

    남편이 40후반 공기업다녀요
    저희 남편도 하는 행실이 딱 저렇고요...똑같아요
    저도 오늘아침 뭘 해야하냐고 글을 올렸어요
    공기업부심이 하늘을 찔러요
    이렇게 이혼하고 손털고 나가면 받을것도 없는데
    내 인생이 너무 억울해서요.....
    애들 데리고 나가면 궁핍하게 다 고생이고요
    이 악물고 버티면 공기업이니 굶어죽을 일도 망할일도 없고 최소한 애들한테 드는돈은 궁핍하지는 않게 쓸 수 있으니까요
    나 잘나서 복수하려고 작년에 진짜 이 악물고 자격증 땄어요...
    근데 또 어찌해야할지 길을 잃어서.....그래도 뭐든지 해서...나 잘나서 복수해야죠
    우리 힘내요....써글 공기업 새끼들
    안되면 본처버리고 처녀 장가도 갈 수 있다..안되면 동남아 가서 미스베트남 미스캄보디아도 사온다...이래요

    이분
    자격증 머 따셨나요?
    저도 따고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859 트렁크 보신 분, 질문 있어요 2 트렁크 15:32:51 602
1691858 중2 너무게으르니 꼴보기싫어요 8 15:27:49 1,349
1691857 홈플러스 계란 품절이네요 ㅠ 5 ㅓㅏ 15:27:06 2,295
1691856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치킨 쿠폰 받았는데요 4 ㅇㅇ 15:24:38 861
1691855 수영강습 질문이요 4 저도 15:24:14 664
1691854 그럼 윤대통령도 부정선거로 당선된건가요 31 ,,, 15:20:48 3,086
1691853 밥 먹으러 오던 동네 고양이를 개가 3 .. 15:18:54 1,911
1691852 요즘은 누워서도 돈쓸수있다는게 4 ... 15:18:09 2,101
1691851 온누리카드사용질문 3 카드 15:18:08 601
1691850 세계의 극우들.JPG 1 ........ 15:16:58 1,053
1691849 요즘 어떤 수영복 핫하나요? 8 여쭤봅니다 15:16:11 1,119
1691848 미역국 택배로 보내도 될까요? 9 힐링에너지 15:15:55 787
1691847 내란걸뱅이 배ㅇㄱ 근황.jpg 9 돈벌기힘들제.. 15:14:07 2,593
1691846 결혼하고 나니까 가난이 티가 난다 18 ㅇㅇ 15:14:06 8,384
1691845 김태원은 어디아픈가요 5 .. 15:13:33 4,006
1691844 코스트코 샤워파워라는 세제 대용품이 있을까요 혹시 15:10:43 240
1691843 최근 괌 다녀오신 분 계세요? 1 이괌 15:07:05 818
1691842 미키17 보고 나서 박수를 9 ㅇㅇ 15:06:07 2,577
1691841 지금 생각해도 이태원 참사는 10 ... 15:04:15 1,982
1691840 대학생아들이 고양이를 입양 안하면 삐뚤어진대요.ㅜㅜ 42 아들 15:03:52 4,515
1691839 카톡 추천친구? 상대가 전화번호 저장 5 궁금합니다 15:03:28 675
1691838 디지털 온누리앱 되시나요? 5 15:02:45 448
1691837 현대차 GBC의 공공기여금만 2조원이 넘는군요 2 ... 15:02:41 483
1691836 디올백 원가가 진짜 8만원인가요? 11 ooo 15:02:10 2,373
1691835 선관위원장이 판사라니 헉 71 .. 15:00:37 3,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