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vGJTaP6anOU?si=0mDOYDzGN9Xf-SDl
해외 여행 갔다가
우연히, 거리에서 버스킹 하는 어느 노인의
엘비스프레슬리의 이 노래를 듣고
귀국해서도 요즘 자주 들어요.
이 전의 제 취향과 전혀 다르니,
딸이 왜 저런 노래 듣냐고 뭐라고 하는데
80년대에
대학 다닐 때에
저도 나훈아든 남진이든
엘비스 프레슬리의 노래를 무척 싫어했어요.
다 느끼해서요.
지금도 별로라 다 안듣는데
갑자기 엘비스 프레슬리의 이 노래를 듣다니 .....
정말 늙었나구나 생각이 들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