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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오는날 좋아하는 분도 있나요

조회수 : 2,268
작성일 : 2025-03-02 17:14:42

비오는날은 비 오는거도 싫지만 전 비오기전부터 어두컴컴한 날씨 그게 너무 싫어요.

IP : 175.192.xxx.144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5.3.2 5:15 PM (59.6.xxx.211)

    비 오는 날 좋아해요.

  • 2. 뭐든 내리면
    '25.3.2 5:16 PM (220.117.xxx.100)

    다 좋아요
    비, 눈, 꽃비,…

  • 3. ,,,,
    '25.3.2 5:16 PM (118.235.xxx.39)

    저는 좋을때가 많은 편

  • 4. ...
    '25.3.2 5:20 PM (1.240.xxx.72)

    저는 비오기전 어둑한 날씨부터 비오는날까지
    넘 좋아해요.
    주위사람들이 우울증(?)아니냐고~ㅋㅋㅋ
    제 기억에 초등학생때부터
    비오는 날씨를 좋아했어요.

  • 5. 세차게
    '25.3.2 5:23 PM (61.105.xxx.88)

    비오는거 넘 좋아요
    걷고 왔어요

  • 6. .....
    '25.3.2 5:25 PM (223.38.xxx.57)

    비오는거 좋아요. 모두 그렇지 않나요?
    저는 자연풍경이 이쁜곳에서 많이 지내서 감성적이에요. 사악한 생각도 잘 못하구요.
    해질녘 붉은 노을도 좋아하죠.
    비가 너무 많이 오면 침수피해가 오기 때문에 피해입지 않은선에서 오는거 좋아하지 비가 재앙이 되는건 싫어요.

  • 7. ㅇㅇ
    '25.3.2 5:26 PM (118.223.xxx.29)

    집에 있을때만 비오는날 좋아합니다.

  • 8.
    '25.3.2 5:26 PM (223.38.xxx.152)

    저 좋아해요. 근데 나이 들어 그런가 날이 흐릿하면 두통 올 때가 있어요.

  • 9. ...
    '25.3.2 5:26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저랑 같네요.. 저도 그 분위기가 너무 싫어해서 . 비오는거 싫어해요
    어둑한 분위기 마음까지 가라앉아서 저는 싫어해요
    저는 햇빛 쨍쩅한날 좋아해요..

  • 10. ...
    '25.3.2 5:27 PM (114.200.xxx.129)

    저랑 같네요.. 저도 그 분위기가 너무 싫어해서 . 비오는거 싫어해요
    어둑한 분위기 마음까지 가라앉아서 저는 싫어해요
    특히 출근하는 시간에 비오면.. 진짜 회사가기 싫다는 생각 저절로 들고
    별로이더라구요
    저는 햇빛 쨍쩅한날 좋아해요..

  • 11. ///
    '25.3.2 5:32 PM (14.5.xxx.143)

    저 완전좋아합니다!!

  • 12. 전 극호
    '25.3.2 5:41 PM (180.68.xxx.158)

    가랑비든 폭우든…
    잠 안올때는 비오는 asmr 틀어놓고 자요^^

  • 13. ㄱㄴ
    '25.3.2 5:43 PM (121.142.xxx.174)

    제 남편 환장 합니다. 비 많이 오면 일부러 1층 현관에 나가서 비구경 하고 들어와요

  • 14. ..
    '25.3.2 5:49 PM (211.251.xxx.199)

    비오는 날 +천둥 벼락 너무 좋아요
    약간 이상한가봐요

  • 15. ...
    '25.3.2 5:50 PM (58.143.xxx.196)

    예보를 보니 내일도 라서
    마음을 접었어요
    기분이 꿀꿀하고 뻘리잠들고싶어요 그냥

  • 16. ㅇㅇ
    '25.3.2 5:51 PM (39.125.xxx.199) - 삭제된댓글

    운전해서 비 눈 다 싫네요

  • 17.
    '25.3.2 5:56 PM (211.234.xxx.12)

    완전 좋아해요
    아스팔트에 꽂히는 빗줄기 바라보며 멍때리기

  • 18. 저요
    '25.3.2 5:58 PM (222.100.xxx.51)

    좋아합니다.
    해있는 날, 비오는 날 바람부는 날 다 좋아요

  • 19. ...
    '25.3.2 6:03 PM (211.227.xxx.118)

    비 오는 날 좋아합니다.
    지금 비내리는거 구경하고 있어요.

  • 20. ……
    '25.3.2 6:05 PM (118.235.xxx.115)

    좋아해요
    비오는날 더 아늑함을 느껴요

  • 21. 21
    '25.3.2 6:06 PM (58.123.xxx.102)

    바람 너무 세게 불었어요. 교보문고 가서 만화책 두 권 사 들고 오는데 골프우산도 뒤집힐 정도 였어요. 바람만 안 불면 그래도 운치 있었을 텐데

  • 22. ...
    '25.3.2 6:10 PM (110.14.xxx.242)

    비 내리는 날 도로 위 차바퀴 소리 좋아해요.
    비 내리는 날 카페에서 가만히 창 밖 구경 하는것도 좋아요.
    소나기 소리 들으며 잠 드는건 더 좋지요.
    비 오는 거리를 걷는 건 조금 불편했었는데 지난 여름 고마우신 82님 소개로 장화를 장만 했기에 이제는 그것도 기다려 지네요 ㅎㅎ

  • 23. 000
    '25.3.2 6:13 PM (61.43.xxx.58)

    학교 가거나 직장가는날 아닌 아무일 없는 비오는날 좋아해요.
    가족과 뒹굴뒹굴 티비보면서 부침개 해먹고 빗소리 들으며 다같이 있는날 안정감 들면서 행복해요~

  • 24. 000
    '25.3.2 6:15 PM (61.43.xxx.58)

    오늘같은 날이네요~
    점저로 김치부침개에 하이볼 한잔하다 필받은 남편과 딸은 노래방같어요~
    저는 뒷정리하고 뜨아한잔하며 휴식~

  • 25. 싫어요
    '25.3.2 6:30 PM (210.2.xxx.9)

    요즘은 중금속 산성비라서 싫어요.

    분진가루도 섞인 비라서 자동차가 비 맞고 나면 나중이 지붕에 흙자국이 잔뜩 남죠.

    비 오고 난 뒤의 맑게 개인 하늘은 좋지만요

  • 26. 저도
    '25.3.2 8:49 PM (211.218.xxx.216)

    비 오는 거 좋아해요 단 집에 있을 때요 ㅎㅎ

  • 27. ㅇㅇ
    '25.3.2 9:07 PM (61.80.xxx.232)

    비오는날 좋아요 빗소리넘좋음

  • 28.
    '25.3.2 9:09 PM (180.71.xxx.214)

    좋아요

    차분해지는 느낌
    촉촉한 느낌
    대기 먼지를 싹 씻겨주고
    땅위의 먼지들도 싹 씻어주는 느낌

  • 29. 집에
    '25.3.2 9:25 PM (117.111.xxx.179)

    있을 땐 좋고 운전해야 하는 날엔 안 반갑고 그래요

  • 30. ..
    '25.3.2 9:30 PM (114.206.xxx.133)

    차분해지는 느낌
    먼지가 씻겨나가는 기분 222

  • 31.
    '25.3.2 10:18 PM (223.38.xxx.196)

    저녁먹고 우산하나 같이 쓰고 남편이랑 한바퀴돌고 왔어요.
    촉촉하게 비오고. 쌀쌀하니 바람도 좀 불고…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사들고 와서 먹고
    띵가띵가 놀고 있어욬 비오는날 좋아해요.

  • 32. 심플
    '25.3.3 7:12 AM (183.101.xxx.183)

    저는 비오면 향초도 켜놓고 그 어두운 분위기를
    즐겨요
    오히려 안온한 느낌이 좋아요
    장화도 장만해서 산책도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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