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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가인 딸이 공부 잘하는 게 그렇게 부러워요?

... 조회수 : 6,520
작성일 : 2025-03-02 15:23:46

딸이 공부 잘하는 거 뿐만 아니라 젊고 예쁘고 애처가 남편에 부잣집이라 더더더 샘 나는 거죠? 

여기서 한가인 몰개성이니 공감 능력 제로니 어쩌니 해도 전혀 동의가 안되고, 

그렇게 샘날까... 그 생각밖에 안드네요. 

 

하긴 이쁜 여자가 결혼했으면 자식은 공부를 못하던가, 아님 남편이 사업실패를 해서 가장 노릇을 하던가, 바람펴서 이혼당하거나 이래야 하는데 뭐 흠잡을 것없는 결혼생활 중이라 분해서 견딜 수 없나봐요.

 

다들 그러지 맙시다. 그런다고 당신들 자식 공부 잘해지는 거 아니에용... 

IP : 218.152.xxx.19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우
    '25.3.2 3:25 PM (218.37.xxx.225)

    이런글 너무 없어 보여요

  • 2. ㅎㅎ
    '25.3.2 3:25 PM (1.225.xxx.193) - 삭제된댓글

    한가인 조금이라도 두둔하고 싶으면 이런 글 안 쓰죠.
    조용래질만 하면 쓰고 또 쓰고.
    팬인지 안티인지.

  • 3. ..
    '25.3.2 3:26 PM (223.38.xxx.236)

    여자가 늙고 안 예쁘고 남편이 투덜이에 부자가 아니라도
    애가 똑똑하고 공부 잘하면 부러운데요.

  • 4. ㅎㅎ
    '25.3.2 3:26 PM (1.225.xxx.193)

    한가인 조금이라도 두둔하고 싶으면 이런 글 안 쓰죠.
    조용해질만 하면 쓰고 또 쓰고.
    팬인지 안티인지.
    반복 재생.

  • 5. 아이고…
    '25.3.2 3:27 PM (119.202.xxx.149)

    김희선 딸도 공부 잘하고 남편부자고 해도
    사람들이 한가인처럼 김희선을 이렇게 까지 않잖아요.
    솔끼 공감제로에 선민의식 맞아요.

  • 6. 아이구야
    '25.3.2 3:28 PM (58.234.xxx.136)

    한가인이고 뭐고 관심도 없는데
    연정훈이 부인복은 없구나 싶네요.
    저렇게 공감 안되는 무식한 여자라니

  • 7.
    '25.3.2 3:29 PM (175.223.xxx.242)

    원글님 공감능력 없다는 얘기 많이 들으실듯. ㅋㅋ
    아님.
    고도의 안티거나

  • 8. 그게 아닌데요
    '25.3.2 3:31 PM (211.36.xxx.50)

    원글님을 무슨 근거로 사람 나쁜 사람으로 몰아세우세요?

  • 9. ㅎㅎ
    '25.3.2 3:32 PM (106.146.xxx.49)

    안부러워요
    샘이 왜나요 님같은 분이나 잘난사람 질투하고 그런 수준의 사고를
    하시는거죠
    걍 보기 나쁜거예요 하는짓이 비호감이예요

  • 10. 누구나
    '25.3.2 3:35 PM (221.167.xxx.130)

    아픔은 있어요.좋은면만 봐서 그렇지.

  • 11.
    '25.3.2 3:36 PM (58.140.xxx.20)

    유치하다.원글

  • 12. 부럽죠
    '25.3.2 3:38 PM (128.134.xxx.31)

    부럽죠
    자식이 건강하고 공부잘하고
    밥 안먹어도 배부르죠..

    그거 말구 뭐가 있나요??? 제일 부러운 거죠

  • 13. ..
    '25.3.2 3:40 PM (223.38.xxx.137)

    연정훈한텐 좋은부인이죠
    애들케어 정성스럽게 잘하구요
    대중한테 다가가는 방식이 좀 부담스러울뿐

  • 14. 김희선은
    '25.3.2 3:40 PM (211.234.xxx.38) - 삭제된댓글

    칭송하더라고요
    차이가 뭔가 했는데
    김희선은 예능감있고 말투가 귀여워요.
    잘났음에도 이쁘다고하면 막몸둘바 몰라하고 고마워하는 액션을 취하더라고요. 그래서 안밉상인거죠.
    공부잘하는것도 저렇게 정색하고 말을 안해요.
    화법의 차이가 어마어마 한것 같아요.

    그게 욕먹고 안먹고의 차이 같아요.

  • 15. ...
    '25.3.2 3:41 PM (219.254.xxx.170)

    그만합시다..

  • 16. 김희선이
    '25.3.2 3:42 PM (211.234.xxx.38) - 삭제된댓글

    예능 나와도 재밌다 더 나와라 그랬는데
    딱 멈추더라고요

    한가인도 몇번만 나왔음 그랬을텐데
    각잡고 유튜브찍으니 바닥이 드러난것 같아요.

  • 17. ...
    '25.3.2 3:43 PM (218.152.xxx.196)

    원색적인 댓글들 주르륵... 달리는 거 보니 다들 많이 긁히셨네요.

  • 18. 그렇죠
    '25.3.2 3:46 PM (69.181.xxx.162)

    연정훈 눈에서 꿀 떨어지던데. 사회성 떨어지니 어쩌니 해도 남편이 예뻐서 어쩔줄 모르고 자식들 케어 열심히 하면서 행복한 가정 이루고 사는걸요. 한가인보다 눈치 빠르고 친구 많으면 뭐해요. 한가인한테 긁혀서 악플이나 다는데.

  • 19. . .
    '25.3.2 3:46 PM (182.220.xxx.5)

    ㅋㅋㅋㅋㅋ

  • 20. ㄱㄴ
    '25.3.2 3:51 PM (210.222.xxx.250)

    한가인 딸 공부잘하나요??

  • 21. . .
    '25.3.2 3:56 PM (182.220.xxx.5)

    애기에요. 2016년샌이래요.

  • 22. ...
    '25.3.2 3:57 PM (124.50.xxx.225)

    관심 없음.

  • 23. ..
    '25.3.2 4:00 PM (59.6.xxx.211)

    아직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않은 애를 두고 공부 어쩌고 하는 게 너무 웃겨요.
    울 애는 고둥학교 때까지 영재 소리 들었지만
    대학 가니까 자기가 보통이라고 하더라구요.

    어릴 때는 부모 눈에 대부분 내 애가 똑똑하고 좀더 특출난 아이는 다 천재로 보여요.

    한가인 좀 모자란 여자 같음

  • 24. ,,
    '25.3.2 4:09 PM (106.101.xxx.39)

    근데 뭐땜에 멀쩡하게 잘살고있는
    사람을 까고까고 또까고 그럴까요
    그러면 속이 후련한가요?
    걍 가만있으면 인기있으면 그런대로
    잘살거고 인기 떨어지면 그런대로 알아서 살텐데
    왜 이리 심하게 사람을 깔아뭉개는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사람들 무섭네요

  • 25. 한가인
    '25.3.2 4:12 PM (211.234.xxx.150)

    아직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않은 애를 두고 공부 어쩌고 하는 게 너무 웃겨요.
    울 애는 고둥학교 때까지 영재 소리 들었지만
    대학 가니까 자기가 보통이라고 하더라구요.

    어릴 때는 부모 눈에 대부분 내 애가 똑똑하고 좀더 특출난 아이는 다 천재로 보여요.

    한가인 좀 모자란 여자 같음 222222222222

  • 26. ,,
    '25.3.2 4:14 PM (106.101.xxx.39)

    남 욕할시간에 본인이나 좀 돌아보셈

  • 27. ㅎㅎ
    '25.3.2 4:16 PM (106.101.xxx.164)

    자기 컨텐츠에 자식 이용하는 연예인들 전혀 행복해보이지 않아요. 본인은 물론 자식 까지 욕먹을 수 있잖아요.

  • 28. ...
    '25.3.2 4:22 PM (118.235.xxx.81)

    한가인 하도 여기서 난리쳐서 좀 봤는데
    딱 이과 남자 같은 성격이더라구요
    가식 내숭 이런거 없고 하고 싶은 말 하고
    망가질때 망가질 줄 알고

    애 얘기도 그냥 들은대로 본대로 솔직하게 한거고
    친한 동네 아줌마들 한테 할수 있는 그런 얘기였고
    애 다 키운 제 입장에서는 저때는 저럴수 있지 웃어 넘길수 있는 그런 내용인데
    어디서들 삔또가 상하셨는지 이해가 안가긴 합니다

    근데 얼마전 읽은 소름끼치는...
    서울대 들어간 애들 입학식갈때 교통사고 어쩌고 한 글 쓰는 사람들도 있다는 걸 마음에 두고
    자식 얘기는 정말 조심해서 하든가 입 다물던가 해야하지 많을까 싶어요

  • 29. ~~
    '25.3.2 4:33 PM (106.101.xxx.185) - 삭제된댓글

    아이가 똑똑하고 공부잘하면 진짜 부럽죠
    거기다 부자여서 최고로 교육시킬수 있으면 뭐 다가졌다 싶고
    한가인 쇼츠로만 조금씩 봐서 선민의식있는지 모르겠던대 어느부분이 그렇던가요?
    솔직 털털해서 호감되었는데 예전엔 완전 내숭에 자기가 쓰는거 절대 공유안하는 스타일로 보였거든요

  • 30. 이글보고
    '25.3.2 4:53 PM (118.235.xxx.28)

    한가인 딸 공부 잘하는거 알았네요

  • 31. ㅇㅇ
    '25.3.2 5:06 PM (61.80.xxx.232)

    한가인 글이 도대체 몇개인지 참 관심들도많네 어지간히 물고뜯지 팬도아니지만 나이들먹고 적당히들하세요 보기추하네요

  • 32. 여기
    '25.3.2 6:37 PM (61.40.xxx.123) - 삭제된댓글

    장성한 자식 있는 부모 많은데
    자식이 성인이 되더라도 여전히 앞길을 알수 없어요
    클수록 점점 부모는 그걸 깨닫게 되어요
    그래서 자식에 대해 드러내고
    입으로 떠드는게 조심스러워져요
    진중한 부모는 자기 신변잡기는 막 떠들어도
    자식에 대해서는 가까운 지인에게도 말하기 조심하거든요
    그게 자랑이라도요
    시기라기보다 그럴줄 몰랐는데…이런 생각도 있는거고
    무조건 시기라고 치부하기도 웃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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