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상대방보다 나이가 많은데 (8살이상 나요)
자기딴엔 제가 존댓말쓰고
본인도 쓰니까 편하게 지내자는식으로
언니~~~ 말 편하게하셔도되요 하더라고요
저는 천천히 놓겠다고 한 상태구요
그랬더니 둘만 차를타고 집에가는 상황에서
제가 그친구를
집에 데려다줬는데 둘이 탄 차안에서
은근슬쩍 말을 놓더라고요? 그때부터
약간 저혼자 마음이 좀 불편하고 약간
뭔지 모를 이상한 마음이 생겨서 꼰대인지 뭔지
약간 그친구가 좋게보이질 않는데.....
이게 말 편하게 하라는건 본인도 말 놓겠단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