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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해하기 어려운책 어떻게 읽으세요

ㅇㅇ 조회수 : 1,329
작성일 : 2025-03-02 13:46:29

스토리라인이 불명확한책

한강의 채식주의자나 희랍어~ 작별하지~

이런 소설이나

철학적 사유로 많은 예시를 든 에세이종류요

카뮈의 시지프신화같은~

이런책들은 어떻게 읽으세요

하나하나 레퍼런스 찾아가며 

99%이해하며 읽으시나요

아님

그냥 읽는데 의의를 두시나요

IP : 118.37.xxx.2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2 1:48 PM (223.38.xxx.161)

    두번 세번 읽으니 쫌 들어오더라구요

  • 2. ..
    '25.3.2 1:48 PM (220.65.xxx.99)

    대충 읽어요
    재미없으면 포기
    난 여기까지구나..하며
    한강 책은 재밌어서 끝까지 읽었고요

  • 3.
    '25.3.2 1:49 PM (223.38.xxx.252)

    안 보죠. 보다 말거나. 포기가 빠른 편 이라 ㅋ

  • 4.
    '25.3.2 1:51 PM (175.212.xxx.245)

    빠르게 한번 읽고 다시 읽어요

  • 5. ...
    '25.3.2 2:00 PM (211.36.xxx.226) - 삭제된댓글

    적당히 한번 읽고
    해석,설명 좀 찾아보고
    다시 읽어요

  • 6. ....
    '25.3.2 2:05 PM (58.123.xxx.161)

    예전에는 꾸역꾸역 읽었는데
    요즘은 아니다 싶으면 그냥 안 읽어요.

  • 7. 요즘
    '25.3.2 2:06 PM (221.147.xxx.127)

    잡념이 많고 숏폼에 익숙해져서
    집중력이 많이 떨어졌어요.
    읽다보면 의미가 아닌 글자만 읽고 있구나
    다시 읽고 다시 읽고 그럴 때 많아요.
    그래도 다시 읽다보면 확 몰입이 되는 지점이 있어요.
    소설은 아예 모르는 단어 빼고는 찾으며 읽진 않고
    일단 주욱 읽어요.
    한강작가 책은 작가의 목소리를 연상하면서 읽게 돼요.

  • 8. 삐삐
    '25.3.2 2:09 PM (218.50.xxx.165)

    어려운데 도전해보고 싶은 책은
    관련 블로그들 찾아서 먼저 읽어보고 책을 읽으면 도움이 되더라고요.
    제가 스포일러를 개의치않는 성향이긴 해요.

  • 9. ㅇㅇㅇ
    '25.3.2 2:40 PM (1.228.xxx.91)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줄거리를(요약본) 파악.

  • 10. 저는
    '25.3.2 8:41 PM (74.75.xxx.126)

    똑바로 책상에 앉아서 자와 연필 공책을 옆에 두고 읽어요. 왠만한 책을 그렇게 읽으면 이해가 가요. 하지만 그렇게까지 해도 안 들어오면 그건 책이 잘못한 거죠. 나와는 맞지 않는구나. 포기, 그러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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