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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해크만 배우는 제 기억에

ㅗㅎㄹㄹㅇ 조회수 : 1,678
작성일 : 2025-03-02 11:37:32

저 어려서 톰크루즈가 어떤 로펌 변호사로

취직하는 영화...

근데 그 로펌이 돈은 많이 주는데

매우 부조리한 일을 시키는 곳이고

거기 직장 상사로 나오는 장면 기억해요

이 상사가 톰의 부인에게 호감을 갖나..

 

나중에 침대에 누워

그들은 이미 오래전에 내 인생을 망쳤다고...

그런 장면이 기억에 남네요..

 

추억속의 배우들이 하나둘씩...~~

IP : 106.102.xxx.5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3.2 11:41 AM (112.150.xxx.63)

    클린트이스트우드가 도둑인데
    진해크만이 부인을 죽이는걸
    도둑으로들어왔다가

    다봐요
    진짜 재밌어요

  • 2. 자린
    '25.3.2 11:44 AM (211.234.xxx.148)

    윗님...제목이 뭐죠?
    저도 본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원글님이 쓰신 내용은 "함정"
    그 대사를 읊조리며 결정적인 순간에
    톰크르주에게 도움을 주죠.

  • 3. ...
    '25.3.2 11:48 AM (106.101.xxx.148) - 삭제된댓글

    야망의 함정

    재밌게 봤었네요

  • 4. 윗영화
    '25.3.2 12:07 PM (42.61.xxx.18) - 삭제된댓글

    Absolute Power

    진해크만이 대통령, 클린트이스트우드가 도둑으로 나오고
    클린트이스트우드가 대부호집에 도둑질 하러 갔는데 그집 젊은 부인하고 대통령하고 같이 있는 거 목격하는데...
    나머지는 스포가 될까봐
    지금 봐도 재밌어요. 이거하고 윌스미스 나온 Enermy of the state

    둘다 재밌어요

  • 5. 윗영화
    '25.3.2 12:07 PM (42.61.xxx.18)

    Absolute Power

    진해크만이 대통령, 클린트이스트우드가 도둑으로 나오고
    클린트이스트우드가 대부호집에 도둑질 하러 갔는데 그집 젊은 부인하고 대통령하고 같이 있는 거 목격하는데...
    나머지는 스포가 될까봐
    지금 봐도 재밌어요. 이거하고 윌스미스 나온 Enemy of the state

    둘다 재밌어요

  • 6.
    '25.3.2 12:33 PM (125.135.xxx.232)

    진 핵크만이란 이름을 처음 알게된 건
    영화
    포세이돈 어드벤처ㆍ
    여기서 고군분투하면서 승객들 구조하는 신부 ? 목사?로 나왔는데 전형적인 미남배우는 아니였지만 눈빛이 똘망하니 무척 매력있는 이미지였어요 ㆍ어릴 때였는데도 그 이름을 기억하고 있었고 옛날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꽤 오랫동안 현역으로 활동했었죠

  • 7. 저는
    '25.3.2 12:50 PM (175.208.xxx.132)

    크림슨 타이드요.

  • 8. ...
    '25.3.2 12:51 PM (218.51.xxx.95)

    프렌치 커넥션
    봤는지 안 봤는지조차 헷갈리네요.
    연기 진짜 잘하는 배우였는데 말이죠ㅠ

  • 9. 기억
    '25.3.2 1:25 PM (175.199.xxx.36)

    저도 진 해크만이란 배우를 처음 알게 된 영화가 포세이돈 어드벤처
    그외에도 많은 영화에 출연했겠지만 유독 그장면이 안타까워서 기억나네요

  • 10. 오래전에
    '25.3.2 2:31 PM (125.189.xxx.41)

    저는 숀펜?과 나오는 '허수아비'란
    영화 뇌리에 남습니다.
    인상적으로 봤어요..
    아마 무슨 상도탔던 영화..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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