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머니가 체온이 낮으신데 어떻게 해드리면 좋을까요?

질문 조회수 : 1,558
작성일 : 2025-03-02 10:39:42

어머니께서 70대 노인이신데 요즘들어 항상 체온이 35.8~36.2정도가 나오세요.

 

귀 체온이요.

 

병원에 가야 할 정도로 낮은건 아닌데 체온이 낮으면 면연력이  떨어져서 안좋아고 하더라고요

 

암발생률도 높고요.

 

36.5 이상으로 높이고 싶은데 체온 낮으신 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어머니는 현재 족욕 매일 하시고 핫팩을 몸에 넣고 다니시고 따뜻한 물을 계속 드세요

 

그래도 체온은 올라가지 않네요

IP : 211.107.xxx.4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2 10:43 AM (222.104.xxx.4)

    기초체력이 약해지신거 같아요
    땀나는 숨차는 운동은 무리신가요? 저는 수족 냉증인데 오메가3를 한알 먹다가 두세알 먹으니 좀 따뜻해져요

  • 2. 근데
    '25.3.2 10:45 AM (218.159.xxx.6)

    같은 70대인데 체온이 항상 37~37.5 정도
    높게 나오는데
    감기 달고 살아요
    크게 걱정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 3. 좀 더
    '25.3.2 10:51 AM (223.39.xxx.223)

    걷기나 움직임을 늘리셔야해요.
    가능하다면.

  • 4. 홍삼
    '25.3.2 10:59 AM (222.109.xxx.173)

    꾸준히 드시면 도움될듯요

  • 5. nn
    '25.3.2 11:00 AM (210.179.xxx.188)

    코로나때 체온이 35도 정도여서 으시시했던적이 있었는데요.
    생강차 다려 마시고 홍삼 꾸준히 복용했더니 어느샌가 모르게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잠잘때 따뜻하게 자고 배에다 찜질패드 올려놓고 자는거는 항상하는 일상이고요.

  • 6. 유지니맘
    '25.3.2 11:05 AM (123.111.xxx.135)

    제 경우는 생강차였어요
    그냥 생강을 편으로 썰어서 물에 끓여 계속 마셨구요
    말려서 냉동실 보관하기도 하고
    생으로 보관하기도 하고 .

    생강청이 간편하긴 하던데
    저는 단것이 잘 안맞아서 .
    아무튼 생강이 몸의 체온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 7. 21
    '25.3.2 11:09 AM (58.123.xxx.102)

    저도 생강차나 대추차 추천이요. 생강차는 몸 온도 올리는 데 좋고요. 대추차는 수면에 도움이 됩니다.

  • 8. ...
    '25.3.2 11:49 AM (1.177.xxx.84)

    생강 대추 듬뿍 넣고 푹 오래 끓여서 드세요.
    몸에 한기가 계속 올라 와서 몇일 대추 생강차 입에 달고 살았더니 한기가 없어졌어요.

  • 9. 아자아자
    '25.3.2 1:51 PM (210.222.xxx.226) - 삭제된댓글

    제가 두어달전에 음청 비싼 내복을 하나 엄니께 사드렸거든요?
    (넘 비싸서 가격도 말 몬하겠어요,,호구잡혔다고 걱정들 하실까봐...ㅠㅠㅠ)
    이게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내복이라고 질병도 낫게해준다
    막 그런건데.. 여튼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눈딱 감고 샀었어요사실 다른 효과는 모르겠는데^^;;
    그 제품들이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건, 저도 엄마몸을 안져보면 느끼겠더라구요~

  • 10. kk 11
    '25.3.2 2:33 PM (114.204.xxx.203)

    잘 먹고 체중늘리고ㅡ중요함 추위 덜타요
    걷기라도 해야죠

  • 11.
    '25.3.2 8:50 PM (182.221.xxx.40)

    오메가3, 대추, 생강이 한기에 좋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090 제이미맘 말투요 2 2025/03/02 2,558
1691089 오십되니 변한 점 11 2025/03/02 4,412
1691088 유한양행 창업자 유일한 대단하네요 3 ... 2025/03/02 1,929
1691087 한가인으로 거울 치료되서 반성합니다 11 2025/03/02 6,035
1691086 우크라이나보니 노무현 대통령 생각나요 19 ... 2025/03/02 2,084
1691085 일산 파주 점심 식당 추천 부탁드려요 9 추추초초 2025/03/02 842
1691084 저금리인데 만기예금 다시 예금하시나요? 7 2025/03/02 2,382
1691083 돌반지 팔 때 5 순금해리비용.. 2025/03/02 1,317
1691082 설거지 꿀팁 12 생각나서.... 2025/03/02 3,110
1691081 83세 골다공증 병원?? 3 답답 2025/03/02 681
1691080 스탠 그릇 큰 거 사려고 하는데 지름 사이즈요, 2 사이즈 2025/03/02 457
1691079 후각 청각이 너무나 예민해서 사는 게 더 힘들고 피곤해요 19 ... 2025/03/02 1,849
1691078 "대선 토론에또 정의당 심**나오나 봅니다 16 .... 2025/03/02 2,494
1691077 "선관위 전 사무총장, 정치인 연락용 법인폰 사용&qu.. 17 ㅇㅇ 2025/03/02 1,002
1691076 시집가서 쓰레기 한차싣고왔어요 ㅎㅎ 39 으하하 2025/03/02 17,029
1691075 어머니가 체온이 낮으신데 어떻게 해드리면 좋을까요? 10 질문 2025/03/02 1,558
1691074 엄마네 옷장 보세요. 한림수직 할머니 옷 유행 글 26 ..... 2025/03/02 4,999
1691073 중국 건보 재정수지 알고 보니 흑자 9 .. 2025/03/02 1,168
1691072 요새 쇼츠에 집에서 뛰는 영상들 2 요새 2025/03/02 1,121
1691071 친정갈땐 멋부리고 가요 12 하얀궁전 2025/03/02 2,629
1691070 내일 동대문종합시장 영업할까요? 3 ooo 2025/03/02 633
1691069 한가인은 그 몰취향. 몰개성이 불편해요 48 한가인 2025/03/02 17,354
1691068 본격 의료폭망 21 우리 2025/03/02 3,714
1691067 넷플 드라마 추천합니다 9 넷플 2025/03/02 2,757
1691066 휴대폰 요금제, 어렵네요 1 데이타 2025/03/02 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