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료대란 진짜 본격 시작

펌글 조회수 : 13,640
작성일 : 2025-03-02 00:03:47

3월의 시작이었다. 어제부터 교수 단톡방에 이제껏 같이 근무하던 각 과 교수들의 사직 인사가 줄을 이었다.

호흡기내과, 마취과, 신경외과, 안과, 이비인후과….. 이럴 거라 예상은 했는데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더 참담한 건 1년 계약 갱신 기한이 끝나서 자리를 옮기는 이들이 아니라 20년 넘게 문자 그대로 헌신하던 정년 교수들이미련 없이 털고 나간다는 것.

 이제 울 아부지는 폐렴이 오면 그냥 보내드려야 되게 생겼다.

가라앉는 배에 타고있는 느낌이다.

IP : 221.145.xxx.192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펌글
    '25.3.2 12:08 AM (221.145.xxx.192) - 삭제된댓글

    윤석열 미친놈. 대책도 없이 일 저지른거 이제 더 큰 파도가 되었습니다. 3차병원 다 제기능 상실하게됨.
    태극기부대고 뭐고 누구나 이젠 폐렴도 걸리면 큰일입니다.
    공평하게 다 죽게 생겼음.
    부자들은 해외 가서 치료 받고, 가족 중에 의료인이 있는 사람은 모를까 다 큰일 난 거예요.
    언론이란 것들은 이런 상황 취재도 않고.

  • 2.
    '25.3.2 12:08 AM (211.244.xxx.85)

    이제 의사는 건들 수 없는 성역이겠구나

  • 3. 혹시
    '25.3.2 12:09 AM (59.6.xxx.211)

    어느 병원인지 물어봐도 되나요?
    다음 주에 당장 대학병원 호흡기내과 가야할 사람이 있어서요.

  • 4. 원글
    '25.3.2 12:10 AM (221.145.xxx.192)

    의사 욕하면 이 상황이 나아집니까?
    구조적 대안 없이 영웅되려고 일 저지른 놈은 잘한거고요?

  • 5. 원글
    '25.3.2 12:11 AM (221.145.xxx.192)

    서울 조차 한밤에 응급 수술 가능한 병원이 손에 꼽는 답니다. ㅠㅠ

  • 6. ...
    '25.3.2 12:16 A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이시국에 의사욕하면 해결되나?
    무능한게 일은 벌리고 수습 못하는데

  • 7. 그런데
    '25.3.2 12:23 AM (122.34.xxx.60)

    단지, '의사는 성역이 아니다'라는 걸 하나 보여주기 위해 대한민국 의료를 이리 엉망으로 만들고 환자들이 응급실 뺑뺑이하다 죽어나가고 그것도 모자라 계엄령으로 처단까지 하려 했던건가요?
    자기 뜻대로 안 되면 검찰 동원해서 수사하고 압수수색하며 죽을 때까지 괴롭히다가, 그도 안 되니 군인 동원해서 체포해 처단하려 하기

    결국 의료계는 십 년이 지나도 해결 안 뎌게 망쳐놓고야 말았네요

  • 8. 의사욕
    '25.3.2 12:27 AM (14.5.xxx.71) - 삭제된댓글

    기존의사들은 타격없이 돈벌고 있고

    도망간 놈들은 전공의들이에요.
    의료붕괴도 전공의들이 도망가서 생긴거고요

    그들이 제대로 의사는 된건지?

  • 9.
    '25.3.2 12:30 AM (14.5.xxx.71)

    의사욕을 전공의들에게만 해야죠,

    기성의사들은 돈벌이 하고 있고

    의료붕괴된건
    밤낮없이 최저시급도 못받고
    뺑이 치던 전공의들이 도망가버려서 생긴일이죠

    그들은 증원 멈춰도 안와요.
    필수과는 절~~대 못할 구조라
    폭망이에요.

    산과.소아과 신경외과.흉부외과.응급과...

    박민수가 악마죠.

  • 10. ..
    '25.3.2 12:31 AM (221.144.xxx.21) - 삭제된댓글

    이제 의사는 건들 수 없는 성역이겠구나22
    어디 병원인진 왜 대답 안하나요?
    불안감조성 위한 정치적인 목적의 글이 아니라면 대답해주시죠
    여기 그 병원 관계자들도 있으니 확인되겠죠

  • 11. ......
    '25.3.2 12:32 AM (110.9.xxx.182)

    의사 저럴줄 몰랐나요?
    알면서도 밀어부쳐서 국민들이 입은 피해 생각해봐요
    지금 전공의 돌아와도 학생들 수업 해도

    망가진거 못고쳐요 이사람들아

  • 12. 의사
    '25.3.2 12:33 AM (14.5.xxx.71)

    잘되던 의료
    선거때마다 이용해서
    표장사하던 정치



    아직도 의사성역 운운하는 인간이 있으니 가능햇던 ..

  • 13. ..
    '25.3.2 12:37 AM (221.144.xxx.21)

    이제 의사는 건들 수 없는 성역이겠구나22

    어디 병원인진 왜 대답 안하나요??
    불안감조성 위한 정치적인 목적의 글이 아니라면 대답해주시죠!
    여기 의사들도 많고 그 병원 관계자들도 있거나 확인해 볼수 있겠죠

  • 14. ㅇㅇ
    '25.3.2 12:38 AM (112.152.xxx.24) - 삭제된댓글

    윤석열정권이 의료 망쳐놓은 꼬라지좀 보세요
    이제는 전공의들이랑 의대생들한테 제발 복귀/복학만 해주면 의대정원 3천명으로 되돌리겠다고 (2025년 정원은 4500명) 빌고 있는데도 안먹히네요
    에혀 븅신들..

    정부 '내년 정원 동결' 제안에도 의료계 냉담 (아시아경제 2월 27일)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553010?sid=102

    정부, 의대생 복귀 촉구… “공부할 권리 행사하라”
    (서울신문, 2월 28일)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521652?sid=102

  • 15. ...
    '25.3.2 12:47 AM (39.7.xxx.194)

    망가진 거 맞아요
    윤석열은 내란 이전에 저지른 죄로도 탄핵 열 번도 더 당해 마땅합니다
    그러고도 전공의들 처단하려고 했죠
    의사들 자꾸 괘씸하다고만 하지 말고
    그렇게 강하게 거부하면 정부에서 밀어부치면 안 되는 거죠
    현실적으로 어떡하겠어요
    그런데 한국 의료는 이제 회복이 어려울 정도로 망가진 게 사실이고
    안 아픈 수밖에 없는데 그게 마음대로 됩니까?
    윤석열 저지른 짓은 탄핵으로도 모자라요

  • 16. 어디병원?
    '25.3.2 12:50 AM (116.125.xxx.12)

    찾는분들 올해 서울대 전공의 지원자 찾아보세요
    소아과에 단2명 신청했어요
    제가 서울대 신경과 3달에 한번 가는데
    의사샘이 피곤에 쩔어 있어요
    주말당직도 의사들이 돌아가면서 서는 상황이구요
    일년에 한번 안과가서 정기검진인덕
    안과는 문자옵니다
    왠만하면 주변 병원가시라고
    저희경우는 다른병원 갈수가 없으니 가는데요
    어디병원이 아니라 빅5가 다 똑같아요

  • 17. ㅇㅇ
    '25.3.2 1:06 AM (182.229.xxx.111)

    언론이 어쩜 이리.조용할수가있나요
    언론만 역할을 해줘도 좋을텐데..
    의사들 혼내준다고 하기엔 나라 의료가 다망가져서 큰일이네요..대책없네요
    이나쁜 돼지xx

  • 18. 멍청한 국민들때문
    '25.3.2 1:07 AM (220.122.xxx.137)

    멍청한 국민들때문이죠
    2000 명 증원 잘한다 박수 치더니 ㆍ ㆍ ㆍ
    뇌가 있으면 2000명 증원이 말이 돼요?

    의사들이 매년 500명씩 증원하겟다고 했잖아요.
    그걸 반대 하고

    윤석열 2000명에 박수치고 지지하는 분들은
    병원 갈일 없겠죠

  • 19. ㆍ ㆍ
    '25.3.2 1:11 AM (220.122.xxx.137)

    빅3중에 암 진단 하는데 시간 오래 걸렸어요.
    고모가 지금 전이암.
    병원에 인턴 레지던트가 없어서 진료 검사 진단 받는데
    오래 걸렸데요

  • 20. 000
    '25.3.2 1:30 AM (106.101.xxx.102)

    현실 얘기 해줄까요
    남편 친구 50대 지방광역시 의사임.
    신장암 발견해서 빅5 가려했으나 다 퇴짜맞고
    분당서울대 진료봤는데 의사 말이
    의사인 너까지 서울에 올라오면 어쩌냐
    수술도 7월 되야 할수 있다해서 다시 내려옴
    대구지역 대학병원도 죄다 밀려있어서
    겨우 경북대병원에 4월로 수술잡힘
    며칠전 예약한 교수가 수술 중에 과로로 쓰러졌다함
    그래도 수술할 의사가 없어 실신한 교수 몸추스려
    다시 일한다함.
    친구는 그 소리 듣고 혹시나 본인 수술중에 교수 쓰러질까봐
    너무 불안해하는 중...

    지금은 의사도 제대로 치료못받고 있어요.
    의사들은 진짜 심각하게 봅니다. 전공의들 돌아온다고 바로 정상화 안돼요. 필수과 애들은 현실 깨닫고 진짜 런했고요 필수과 아닌 전공의들도 교수들과 불화로 신뢰 다 무너져서 수련을 안하겠다는 애들이 많아졌고요 그만둔 전공의들 일부 이달 13일에 무작위로 군대 가게되서 돌아갈수도 없고요 시스템이 다 무너졌어요.

    의대는 타과하고 너무 달라서 수업만 하고 졸업이 아니라 실 습환경도 되어야하고 졸업후 수련할 병원에 티오도 마련되어야하고 이 티오는 급여를 필요로하니 병원경영과 건강보험료와 상관이 있고 군의관 공보의정책도 짜야하고 등등 아주 세밀하고 유기적으로 움직이는데 이걸 미친놈이 갑자기 2천 증원하면 강의실에 책상 의자만 갖다놓으면 되는 줄 아는지 아무런 예상도 못하고 대책도 없이 격노만 해서 밀어부치니 이거 시스템 다 망쳐놨다고요.

  • 21. 의대는
    '25.3.2 2:05 AM (14.5.xxx.71)

    선베가 후배가르쳐요$
    전공의가 인턴.의대실습등등

    선배가 뚝 끊겨서
    가르칠구조가 깨져버림


    인뒨부터 ~~4년차까지
    지난주에 군의관 공보의 랜덤으로 배치되고
    완전히 깨져버림

    무식한 복지부..

  • 22. 펌글
    '25.3.2 2:17 AM (221.145.xxx.192)

    상황 돌아가는거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들은 모골이 송연한데 어쩌면 이렇게 정부는 대책이 없는지 무서울 따름입니다.

  • 23. 아직도
    '25.3.2 2:49 AM (124.54.xxx.37)

    윤돼지같이 밀어붙이는것만이 답이라는
    의사는 건들수없는거냐며 조롱하는 인간들은
    의사들 교육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는 일도 모른채
    알려고도 하지않고 그저 저 탐욕스런 독재자들이 하는 말 확성기에 되풀이만 하고 있는 무뇌..인거죠..
    진짜 고쳐야할 부분은 개무시하고 인원만 늘려놓으면 지들끼리 치고받고 하다 진넘은 필수과 할수밖에 없을거라는 신박한 논리로 아직도 의사욕만 해댐..

  • 24. 에휴
    '25.3.2 2:52 AM (112.152.xxx.24)

    윤석열정권이 의료 망쳐놓은 꼬라지좀 보세요
    이제는 전공의들이랑 의대생들한테 제발 복귀/복학만 해주면 의대정원 3천명으로 되돌리겠다고 (2025년 정원은 4500명) 빌고 있는데도 안먹히네요
    에혀 모지리들

    정부 '내년 정원 동결' 제안에도 의료계 냉담 (아시아경제 2월 27일)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553010?sid=102

    정부, 의대생 복귀 촉구… “공부할 권리 행사하라”
    (서울신문, 2월 28일)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521652?sid=102

  • 25. 지금까지
    '25.3.2 4:26 AM (61.105.xxx.113)

    지금까지 3차 병원에 남아있는 55세 넘은 의사 선생님들은 진짜 그 나이에 당직 서가며 아슬아슬 버텨와준 분들이죠.

    뜬금없이 2000명 증원 뙁 때려서 이 사단을 만든 윤석열은 헌재심리에서 보듯 찌질한 ㅁㅊ놈이고

    필수의료, 수술수가, 면책, 레지던트 쥐어짜서 3차 병원 유지하는 시스탬 등 오래된 중요한 이슈들 앞에서 일베같은 의협회장 내세우며 팽팽히 대립만 하고 필요한 변화를 합의해내지 못했던 것도 사실이죠.

    누가 나쁘다가 아니라 어떤 방향으로 가야하는지에 대한 합의가 향성이 돼야하는데, 합의는 커녕 모든 이슈를 자기 생존에 유리한 쪽으로 갈등 부축여 온 조중동 지분이 어마어마 하다고 봅니다.

  • 26. 또 공포분위기몰이
    '25.3.2 6:07 AM (223.38.xxx.50) - 삭제된댓글

    시작한다.
    하나 물읍시다
    그만둔 교수님들 뭐하세요? 그동안 너무 힘들었으니 쉬어야겠다 하면서 의업 자체를 그만 둔 분 계시나요?
    거의다 개원가 나가잖아요.
    환자들 열심히 보고 계십니다. 돈도 대병보다 더 많이 받구요.
    요새 정년 퇴직한 교수님들도요.
    남은 교수심들은 PA들과 이가 없으면 잇몸정신으로 버티고 계시는건 고맙게 생각합니다.
    어쨋든 현 의료의 핵심인 개원가와 교수님들은 이전보다 더 열심히 환자보는 덕에 초반 카오스는 없으니 고맙죠.
    119 구급대원들 하소연도 이제 없잖아요.

  • 27. 또 공포분위기몰이
    '25.3.2 6:11 AM (223.38.xxx.50) - 삭제된댓글

    시작한다.
    하나 물읍시다.
    그래서 그만 둔 교수님들 뭐하세요? 그동안 너무 힘들었으니 쉬어야겠다 하면서 의업 자체를 그만 둔 분 계시나요?
    거의 다 개원가 나가잖아요.
    개원가에서 환자들 열심히 보고 계십니다. 돈도 대병보다 더 많이 받구요.
    요새 정년 퇴직한 교수님들도 개원가로 가고 있고요.
    남은 교수님들은 전공의 대신 PA들과 함께 이가 없으면 잇몸정신으로 버티고 계시는건 고맙게 생각합니다. PA들도 고맙죠.
    (이번에 PA가 잘 정착되길 바랍니다)
    어쨋든 현 의료의 핵심인 개원가와 교수님들은 이전보다 더 열심히 환자보는 덕에 초반 카오스는 없으니 고맙죠.
    119 구급대원들 하소연도 이제 없잖아요.

  • 28.
    '25.3.2 6:16 AM (223.38.xxx.50) - 삭제된댓글

    하나 물읍시다.
    그래서 그만 둔 교수님들 뭐하세요? 그동안 너무 힘들었으니 쉬어야겠다 하면서 의업 자체를 그만 둔 분 계시나요?
    거의 다 개원가 나가서
    개원가에서 환자들 열심히 보고 계시던데. 돈도 대병보다 더 많이 받구요.
    요새 정년 퇴직한 교수님들도 개원가로 가고 있는것 같고.
    남은 교수님들은 전공의 대신 PA들과 함께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환자 보시고.
    (이번에 PA도 잘 정착되길)
    어쨋든 현 의료의 핵심인 개원가와 교수님들은 이전보다 더 열심히 환자보는 덕에 초반 카오스는 없는것 같으니 폐렴 걱정 말고 집에서 잘 관찰하다가 119 연락하면 될 듯.
    요새 119 구급대원들 하소연도 이제 없는것 보면 대병쏠림도 없어졌고 1,2차로 잘 분산되어 가는것 같아요.

  • 29.
    '25.3.2 6:17 AM (223.38.xxx.50)

    하나 물읍시다.
    그래서 그만 둔 교수님들 뭐하세요? 그동안 너무 힘들었으니 쉬어야겠다 하면서 의업 자체를 그만 둔 분 계시나요?
    거의 다 개원가 나가서
    개원가에서 환자들 열심히 보고 계시던데. 돈도 대병보다 더 많이 받구요.
    요새 정년 퇴직한 교수님들도 개원가로 가고 있는것 같고.
    남은 교수님들은 전공의 대신 PA들과 함께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환자 보시고.
    (이번에 PA도 잘 정착되길)
    어쨋든 현 의료의 핵심인 개원가와 교수님들은 이전보다 더 열심히 환자보는 덕에 초반 카오스는 없는것 같으니 폐렴 걱정 말고 집에서 잘 관찰하다가 119 연락하면 될 듯.
    요새 119 구급대원들 힘들다 하소연도 없는것 보면 대병쏠림도 없어졌고 1,2차로 잘 분산되어 가는것 같아요.

  • 30. 담당의
    '25.3.2 6:23 AM (114.204.xxx.203)

    해외간다고 1년 쉰단게 그만둔단 건가요?

  • 31. 의대 교수들
    '25.3.2 7:56 A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50넘은 의대교수들이 당직 서고 있어요. 의사 당직은 잠 자는게 아니라 응급실 오는 환자를 보고 검사하고 치료..수술도 해요.
    이게 레지던트가 당직 섰던겁니다
    그리고 낮에 진료도 하고 입원 환자도 다 보고요.
    입원 환자 기본적인 보고는 레지던트가 하는겁니다.
    이걸 교수가 해요.

    의대교수가 그만두고 돈벌려고 개업하는 경우도 많죠.
    그런데 현재 의대교수들 저런 로딩으로 1년을 버텼다고요
    이제 죽기 일보 직전이겠죠. 그러니 살려고 그만 두면
    욕하면 안 되는거죠.

  • 32. 양심챙겨요
    '25.3.2 7:57 AM (118.235.xxx.98)

    50넘은 의대교수들이 당직 서고 있어요. 의사 당직은 잠 자는게 아니라 응급실 오는 환자를 보고 검사하고 치료..수술도 해요.
    이게 레지던트가 당직 섰던겁니다
    그리고 낮에 진료도 하고 입원 환자도 다 보고요.
    입원 환자 기본적인 보고는 레지던트가 하는겁니다.
    이걸 교수가 해요.

    의대교수가 그만두고 돈벌려고 개업하는 경우도 많죠.
    그런데 현재 의대교수들 저런 로딩으로 1년을 버텼다고요
    이제 죽기 일보 직전이겠죠. 그러니 살려고 그만 두면
    욕하면 안 되는거죠.

  • 33. ㅎㅎ
    '25.3.2 8:03 AM (223.38.xxx.174)

    의대교수가 그만두고 돈벌려고 개업하는 경우도 많죠.
    그런데 현재 의대교수들 저런 로딩으로 1년을 버텼다고요
    이제 죽기 일보 직전이겠죠. 그러니 살려고 그만 두면
    욕하면 안 되는거죠.

    그래서 그들은 개원가로 몰려가서 환자들을 열심히 보고.
    대병쏠림은 해소되고
    1.2차로 분산중.

  • 34. 노인 폐렴은 입원
    '25.3.2 8:06 AM (118.235.xxx.77)

    노인 폐렴은 무조건 입원 해야죠.
    노인은 폐렴으로 사망 많아요
    저 윗댓글 노인 폐렴은 집에서 괸찰하다가 돌아가세요

  • 35. 그러니까
    '25.3.2 8:10 AM (223.38.xxx.78) - 삭제된댓글

    폐렴은 무조건 입원 해야죠.
    노인은 폐렴으로 사망 많아요
    저 윗댓글 노인 폐렴은 집에서 괸찰하다가


    걱정 안 하셔도 된답니다. 1차 다니다가 입원할 정도되연 2챠 혹은 3차로 갈 수 있게 의뢰서 써줍니다. 이렇게 의사들이 직접 의뢰서 쓴 겨우는 입원치료 해주니 안심하세요.

  • 36. 그러니까
    '25.3.2 8:12 AM (223.38.xxx.78)

    폐렴은 무조건 입원 해야죠.
    노인은 폐렴으로 사망 많아요
    저 윗댓글 노인 폐렴은 집에서 괸찰하다가


    걱정 안 하셔도 된답니다. 1차 다니다가 입원할 정도되연 2차 혹은 3차로 갈 수 있게 의뢰서 써줍니다. 이렇게 의사들이 직접 의뢰서 쓴 경우는 입원치료 해주니 안심하세요.

  • 37. 흠님 ,ㅎㅎ님은
    '25.3.2 8:13 AM (118.235.xxx.67)

    본인과 부모님, 자녀가 응급이어도,위중한 병이어도

    대학병원은 절대 가시지 않겠어요.

    경의를 표합니다.

    꼭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 38. 웃기네요
    '25.3.2 8:26 AM (221.158.xxx.27)

    공학자들 이땅 떠나는건 정책이 잘못되서 나가는거라 현명한거고
    교수들이 대학병원 떠나는건 오로지 의사들 이기심때문인건가요?
    국민의 승리,축하합니다.

  • 39. 12
    '25.3.2 8:29 AM (218.39.xxx.199)

    사람들은 진짜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네요.
    의대교수들이 2차병원으로 이동하면 대학병원은 누가 진료해요? PA가? ㅎㅎㅎㅎ
    뉴스도 안봐요?
    3차병원은 응급실만 있으면 되는건가요?
    전공의는 이미 없고 교수 다 탈출런을 꿈꾼다구요.
    어차피 이 모든게 2차병원만 잘 돌아가면 다 해결될 일이였군요. 근데 증원은 왜 한거야?
    진짜 국민들 의식수준 처참합니다.
    자기 목숨줄이 달렸는데도 한가해요. 당장은 안아프거든.
    의대교수가 진료만 하는게 아니라 교육도 하고 연구도 해요. 이 모든게 올스톱이라구요. !!!!

  • 40. ...
    '25.3.2 9:00 AM (211.109.xxx.157)

    지금 개업의들 너무 부러워요
    지금도 문전성시라지만 앞으로도 실력있는 후진양성이 안되니 새로 개업하는 병원이 없을 거고 병원 문 닫기 전까진 영원히 번창하겠어요

  • 41. ㅇㅇ
    '25.3.2 9:32 AM (182.229.xxx.111)

    진짜 모골이 송연해지네요....

  • 42. ㅡㅡ
    '25.3.2 10:42 AM (106.101.xxx.102)

    요새 정년 퇴직한 교수님들도 개원가로 가고 있는것 같고.
    남은 교수님들은 전공의 대신 PA들과 함께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환자 보시고.
    (이번에 PA도 잘 정착되길)
    어쨋든 현 의료의 핵심인 개원가와 교수님들은 이전보다 더 열심히 환자보는 덕에 초반 카오스는 없는것 같으니 폐렴 걱정 말고 집에서 잘 관찰하다가 119 연락하면 될 듯.
    요새 119 구급대원들 힘들다 하소연도 없는것 보면 대병쏠림도 없어졌고 1,2차로 잘 분산되어 가는것 같아요.
    >>>>>>>>>>

    이런 사람들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면서 겉으로는 그럴듯한 이유대면서 복지부 편드는거죠.

    제아무리 대병 명의라도 3차대학병원의 시스템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본인 실력만큼의 몫을 해내지 못합니다. 특히 수술과들요. 교수 혼자 하는거 아니거든요. 여전히 많은 암환자들과 희귀병환자들은 3차병원에 갈수밖에 없어요. 교수가 있다하더라도 전공의 간호사 의료기계 수술방시스템 등 2차병원 으로는 수술이 안되는 곳이 대부분이니까요.

    3차병원이 환자를 많이 보지 못하니 늘어나는 적자는 누가 감당합니까? 예를 들어 3차병원 덩치는 환자를 100명 봐야 본전인데 환자가 2차병원으로 가서 50병밖에 못보면 적자는 어쩌나요? 병원 덩치를 반토막 낼수도 없고요.

    젤 중요한 부분은 2차병원은 의사양성이 안되는거죠. 최고의 시설을 가진 대학병원에서 명의들이 전공의를 5년 동안 가르쳐 전문의를 길러내는데 그 시스템이 붕괴되었으니 이제 5년쯤 후에는 전문의 고갈입니다. 진짜 헬은 5년 후부터 10년 사이부터 시작될텐데 무슨 말인지 아시겠습니까?
    당신은 그냥 PA 간호사한테나 수술받든가요. 그때 되어 꾸역꾸역 전문의 찾지 마세요.

  • 43. ....
    '25.3.2 10:54 AM (14.45.xxx.213)

    시기심 때문이든 열등감 때문이든 어떤 이유로든
    전문가들을 인정안하고 경청하지않는 사회는
    무너집니다

    이공계 연구원들 대접안해주니 우리나라 과학계가 위기고
    의사들 말을 경청하지 않고 의료정책 밀어부치니
    의료계가 위기고
    교직쪽은 이미 무너져서 교육계가 개판이고요
    다음은 어느 쪽일까 궁금합니다.

  • 44. 지금도
    '25.3.2 10:58 AM (106.101.xxx.60)

    전북은 야간에 화상환자 안받아줘서 앰뷸 불러서 대전 이름도 못들어본 병원에서 응급잗으준다고 해서 진료받고 있고
    원광대 전북대 소아응급 인받아줘서 서울로 가야해요
    이제 서울도 못받아준다니 2차병원에서 안받아준 환자는 그냥 죽어야해요 병원 찾다 시간 다 보내고 서울로 가려면 비싼 사설 앰뷸 불러서 가야하고요

  • 45. 원론적으로
    '25.3.2 12:23 PM (106.102.xxx.48)

    의사들은 변호사들 본받아얄듯.
    얼마나 오만하시면...
    의사증원이 밥그릇이니 저러지 놀아도 페이닥으로 피부미용하며 잘벌고 있으니,돌아올 생각도 않하는데 팩트.
    주변에 졸업후 페이닥하는 자식이나 조카들 있으면 알고계실거에요.
    결국 의사수 늘려서,지금은 힘들어도 6년후부터는 의료대란 없을테죠.

  • 46. 원론적으로
    '25.3.2 12:25 PM (106.102.xxx.48)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어도 의사들에게 굴복하지않고 문정부에서 그당시400명 요구했던 그 몇백명이라도 증원을 유지한다면 좋겠어요

  • 47. 아직도
    '25.3.2 12:55 PM (122.37.xxx.108)

    굥의 의료농단을 애국심으로 벌인거라 믿고 싶은 사람이 있으니...
    전공의들 덕분에 복구 불가능하게 망쳐질 의료가 그나마 중단된 겁니다.
    국민들도 이제 정부한테 의료계와 협의로 의료안정화를 요구해야합니다
    하루하루가 불안합니다.

  • 48. 의사- 500명씩증원
    '25.3.2 1:19 PM (118.235.xxx.174)

    의사들이 매년 500명씩 증원 하기로 결정 했어요.

    보복부와 협의,결정났었어요.

    -->윤석열이 No. 2000명 해. 한겁니다.

  • 49. Asdf
    '25.3.2 2:49 PM (106.101.xxx.103)

    지금은 의사도 제대로 치료못받고 있어요.
    의사들은 진짜 심각하게 봅니다. 전공의들 돌아온다고 바로 정상화 안돼요. 필수과 애들은 현실 깨닫고 진짜 런했고요 필수과 아닌 전공의들도 교수들과 불화로 신뢰 다 무너져서 수련을 안하겠다는 애들이 많아졌고요 그만둔 전공의들 일부 이달 13일에 무작위로 군대 가게되서 돌아갈수도 없고요 시스템이 다 무너졌어요.

    의대는 타과하고 너무 달라서 수업만 하고 졸업이 아니라 실 습환경도 되어야하고 졸업후 수련할 병원에 티오도 마련되어야하고 이 티오는 급여를 필요로하니 병원경영과 건강보험료와 상관이 있고 군의관 공보의정책도 짜야하고 등등 아주 세밀하고 유기적으로 움직이는데 이걸 미친놈이 갑자기 2천 증원하면 강의실에 책상 의자만 갖다놓으면 되는 줄 아는지 아무런 예상도 못하고 대책도 없이 격노만 해서 밀어부치니 이거 시스템 다 망쳐놨다고요.

    의대는선베가 후배가르쳐요$
    전공의가 인턴.의대실습등등

    선배가 뚝 끊겨서
    가르칠구조가 깨져버림
    인뒨부터 ~~4년차까지
    지난주에 군의관 공보의 랜덤으로 배치되고
    완전히 깨져버림.
    ㅡㅡㅡㅡㅡㅡㅡㅡㅡ
    큰일이네요.

  • 50. ㅇㅇㅇㅇㅇ
    '25.3.2 3:54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대학병원의 교수들이 사직하면
    그과 존치여부가 결정됩니다
    2명이하이면 아예 없어지는거죠
    그럼 전공할수가 없겠죠?
    의료대란은 단지 의사사직으로 단정하면 안됩니다
    미래의 의료와 상관있어요
    그전에, 산부인과 소아과가 시작했었고

  • 51. ㅎㅎ
    '25.3.2 6:36 PM (221.138.xxx.71) - 삭제된댓글

    의사들은 변호사들 본받아얄듯.
    얼마나 오만하시면...
    의사증원이 밥그릇이니 저러지 놀아도 페이닥으로 피부미용하며 잘벌고 있으니,돌아올 생각도 않하는데 팩트.
    주변에 졸업후 페이닥하는 자식이나 조카들 있으면 알고계실거에요.
    결국 의사수 늘려서,지금은 힘들어도 6년후부터는 의료대란 없을테죠.
    ----------------------------------------

    지금 피부과 대 바겐세일입니다.
    가격 너무 싸구요...
    의사선생님 뵙고 싶으면 피부과 가시면 됩니다...병원 너무 많습니다.

  • 52. ㅎㅎ
    '25.3.2 6:40 PM (221.138.xxx.71)

    의사들은 변호사들 본받아얄듯.
    얼마나 오만하시면...
    의사증원이 밥그릇이니 저러지 놀아도 페이닥으로 피부미용하며 잘벌고 있으니,돌아올 생각도 않하는데 팩트.
    주변에 졸업후 페이닥하는 자식이나 조카들 있으면 알고계실거에요.
    결국 의사수 늘려서,지금은 힘들어도 6년후부터는 의료대란 없을테죠.
    ----------------------------------------

    지금 피부과 가시면 미용치료 대 바겐세일입니다.
    가격 너무 싸구요...
    의사선생님 뵙고 싶으면 피부과 가시면 됩니다...병원,의사 여기엔 너무 많습니다.

  • 53. 아놧
    '25.3.2 6:52 PM (125.182.xxx.24)

    221.138.xxx.71님
    6년후 의료 대란이 없을거라니
    진짜 희망회로 돌리시네요.
    .
    .
    .
    위에 써진 댓글에 써있듯이
    수련의 들은 선배가 후배에게
    도제식으로 가르치는 부분이 되게 커요.
    근데 이 시스템이 완전 망가진 것이죠.

    지금은 그나마 교수들이나
    수련 끝나고 개원한 개원의 때문에 버티는 건데
    이제 수련의가 안나오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의대는 타과하고 너무 달라서 수업만 하고 졸업이 아니라 실 습환경도 되어야하고 졸업후 수련할 병원에 티오도 마련되어야하고 이 티오는 급여를 필요로하니 병원경영과 건강보험료와 상관이 있고 군의관 공보의정책도 짜야하고 등등 아주 세밀하고 유기적으로 움직이는데 이걸 미친놈이 갑자기 2천 증원하면 강의실에 책상 의자만 갖다놓으면 되는 줄 아는지 아무런 예상도 못하고 대책도 없이 격노만 해서 밀어부치니 이거 시스템 다 망쳐놨다고요.222222222

    .
    .
    .
    곧 노령인구 최대치 세대가 쏟아져 오는데
    어떤 큰 획기적인 이벤트가 있지 않는 한
    치료 못받아 집에서 자연사하는 케이스가
    진짜 많아질 거에요.

  • 54. 정년퇴임
    '25.3.2 7:49 PM (210.2.xxx.9)

    "20년 넘게 문자 그대로 헌신하던 정년 교수들이 미련 없이 털고 나간다는 것"

    정년 교수라면 정년이 다 되서 퇴임한다는 거 아니에요???

    정년이 됐으면 당연히 나가야죠.

  • 55. 정년퇴임님
    '25.3.2 8:17 P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20년 넘게 문자 그대로 헌신하던 정년 교수들이 미련 없이 털고 나간다는 것"
    ㅡㅡㅡ>아마 정교수를 말하겠죠

  • 56. 정년퇴임님
    '25.3.2 8:22 PM (220.122.xxx.137)

    20년 넘게 문자 그대로 헌신하던 정년 교수들이 미련 없이 털고 나간다는 것"
    ㅡㅡㅡ>아마 정년 보장된 교수를 말하겠죠

  • 57. ..
    '25.3.2 8:43 PM (39.7.xxx.81)

    의사 미워하는 댓글 같은이들이
    윤석렬 의대2천 오냐오냐 해주더니
    윤석렬이 자신감 얻어서 계엄까지

    금수저는 비난안하고 부러워만하면서
    근로소득으로 돈버는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수의사 회계사 변호사 등 전문직은 싫어하는 ...
    ㅜㅜ

  • 58. 저위에
    '25.3.2 8:54 PM (118.235.xxx.27)

    증원 반대 안하는거 같으면
    늘 똑같은 레파토리네요

    너 병원 갈일 없나 두고보자. 저주 퍼붓고
    환자 볼모로 악담하지 마셔요ㅜ
    그말 본인에게 돌아갑니다

  • 59. 신기한 게
    '25.3.2 9:04 PM (223.38.xxx.45)

    저렇게 전공의 안하는 사람들 많으면
    결국 일반의는 시장에 과공급될텐데
    그렇게 되면 페이닥터 월급은 줄어드는 거 아닌가요?

    당장 작년에만 해도 전공의들 사직하고
    월급의로 취업한 일반의가 50프로 정도 증가하면서
    특히 피부과 페이닥터 같은 경우는
    초임 월급이 1200만원에서 400만원까지 줄었는데도
    구직자들이 너무 많아서
    서울시의사회가 전공의 취직 방법을 논의하기도 했거든요.

    뭐 언제 정상화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작년에 유급한 의대생들 복귀하고
    올해 신입생도 마음바꿔 수업 참여하기 시작하면
    나중에 이 작년 유급생들과 올 해 입학생이 졸업하고
    일반의로 배출될 어느 한 해에는
    일반의들 대량으로 쏟아져 나올텐데
    그거 시장이 감당가능할까요?

  • 60. ..
    '25.3.2 10:06 PM (221.149.xxx.23)

    일반의들 페닥 페이가 미친듯이 하락 중이라 결국 전문의 수련하러 돌아갑니다. 당분간 힘들겠죠. 하지만 좀 지나면 정상화 됩니다. 지금 서울안 일반의 페닥 급여 400도 힘들어요. 300아래로도 갈 수 있어요. 이 싱황에 수련 안 받고 계속 페닥 뛴다고요?? 기다리면 다 돌아갑니다.

  • 61. 00
    '25.3.2 10:42 PM (59.7.xxx.226)

    언제요? 언제 돌아가나요? 돌아가면 바로 진료 보나요?
    응급 환자들 다 죽고나서?

    석열이는 대통하면서 대한민국 요소요소 파괴 시킨거밖에 없네요 !

  • 62. 그래요
    '25.3.3 12:10 AM (118.235.xxx.155)

    1,2차는 잘돌아간다칩시다
    근데 우리가 생사 갈림길일때 필요한 의료체계는 붕괴되었습니다 이건 어쩔건가요
    못살리고 다 죽어서 인구감소되고 노인인구감소되니 좋은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776 스타일러 vs 소파 어느걸 살까요 3 투표 00:16:40 1,017
1691775 위암초기환자에게 좋은 선물이 뭐가 있을까요 6 ss 00:15:34 875
1691774 고민시 이도현의 5월의 청춘 보신 분~ 14 .. 00:13:14 1,976
1691773 지금 분당서울대 응급실서 5시간째 대기중 25 ₩₩₩₩ 2025/03/02 8,030
1691772 최성해 '조국 작업했다' 발언 7 ... 2025/03/02 3,068
1691771 술 마시면 체하는 느낌 안들려면 뭘 먼저 먹으면좋을까요 9 잘될 2025/03/02 704
1691770 연애하는 딸 귀가시간 체크하시나요? 7 - 2025/03/02 1,313
1691769 중매 주선 할까요 말까요 참견 좀... 30 .... 2025/03/02 2,928
1691768 교회 다니는 분들만 봐주세요. 13 .. 2025/03/02 1,390
1691767 어지럼증 원인이 뭘까요.이석증 재발 전조 증상인가요? 3 미쳐 2025/03/02 1,009
1691766 부모님들 어떤 유튜브 좋아하세요 부모 2025/03/02 252
1691765 가끔 기침하는 아이 4 역류성 식도.. 2025/03/02 649
1691764 남들이 영재라 계속 말하면 공부 시켜야 하나요? 23 영재 2025/03/02 2,054
1691763 보통 정형외과나 일반외과의사들 몇살까지 수술하나요? 5 .. 2025/03/02 1,046
1691762 음쓰처리기 바리미 삑삑소리 됐다야 2025/03/02 207
1691761 미키 17 보고 테넷 보니깐 세계관 확장 느낌 2 오오 2025/03/02 1,557
1691760 '2030'은 어디에? ㅋㅋㅋ 8 어디에 ~ 2025/03/02 2,078
1691759 카페 손님인데 이상해요 35 이상 2025/03/02 9,098
1691758 1층 와이파이 3층 가능할까요 5 땅콩 2025/03/02 1,153
1691757 주량 어떻게 늘리냐는 질문에 의사 답변 4 ㅇㅇ 2025/03/02 1,452
1691756 미키17 보신분만 질문요 스포 8 ㅇㅇㅇ 2025/03/02 1,330
1691755 스타우브 바닥 코팅 벗겨지면 답없나요? 5 애증 2025/03/02 1,253
1691754 수제비 레시피 알려주세요 4 2025/03/02 1,217
1691753 한동훈 “이재명은 헌법 아닌 자기 몸 지키려는 것” 맹공격 49 .. 2025/03/02 2,183
1691752 진짜 계엄도시가 따로 있었으면 하네요. 9 탄핵인용 2025/03/02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