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마음을 뺏어봐 드라마 아시는분?

... 조회수 : 1,365
작성일 : 2025-03-01 23:12:24

20년도 더 전에 드라마인데 여명이 부른 주제곡 사랑한후에 노래가 우연히 유튜브에 뜨네요

 내용이 잘 기억이 안나는데 제목만 들어도 가슴이 두근두근

 저 드라마 볼때는 저도 풋풋한 20대 중반이었어요

 

 옛날드라마 발리에서 생긴일 봄날 도시남녀

 이런거 아직도 찿아봐요  요즘드라마보다 더 재밌는거같아요

 

 이것도 노화현상일까요

IP : 116.120.xxx.2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1 11:15 PM (114.206.xxx.133)

    김남주, 박신양 나오는 드라마죠? 저 스무살때 98년도 했던거 같은데요.
    내용은 기억안나네요.
    몇년전에 보고 또 보고 보면서 그때가 그리워졌던 적이 있었어요.

  • 2. 솔나무
    '25.3.1 11:16 PM (1.229.xxx.8)

    ㅎㅎㅎㅎ 여명이 한국어 발음 괜찮았는데 단번에 기억났어요. 저는 가끔 째즈나 모델이나 아스팔트 사나이, 꿈의 궁전 같은 sbs 90년 중반 드라마 찾아봐요 ^^ 80년 중반생인데요. 어렸을 때 재미있게 봤나봐요.

  • 3. 윗님
    '25.3.1 11:19 PM (116.120.xxx.222)

    재즈 모델 아스팔트사나이 반갑네요 옛날드라마는 주제도 다양하고 참신한 시도를 많이했던것같아요 명작도많구요
    사랑한후에 여명이 부르는데 정말 잘생겼네요 홍콩 4대천황 할만해요 ㅋ

  • 4. 당시
    '25.3.1 11:21 PM (118.235.xxx.188)

    저도 봄날 도시남녀 재즈 이런 거 넘 재밌게 봤어요.
    특히 도시남녀에서 김남주- 조민기 두 사람 티카하는 거 옛추억이네요. 김희선 김석훈 나왔던 토마토도요.ㅎ

  • 5. 윗님
    '25.3.1 11:24 PM (116.120.xxx.222)

    저도 도시남녀 좋아해요 옛날드라마인데 정말 세련됐죠? 홍콩영화 중경삼림같은 분위기
    저는 도시남녀에 나왔던 이주영이라는 여배우 너무예뻐서 지금도 기억해요
    이 드라마이후로 안나와서 슬펐어요 ㅠ

  • 6. ..
    '25.3.1 11:57 PM (39.118.xxx.78)

    그때부터 전지현이 넘 이쁘더라구요.
    박신양인가는 좋아하던 천진한 어린역으로 나왔던거 같은데..

  • 7. ..
    '25.3.2 1:26 AM (175.119.xxx.68)

    비슷한 시기에 했던 눈물이 보일까봐 기억 나시는 분 계시나요
    친구들 놀다가 귀가시키던 전생 다룬 드라마도 김지호 안 좋아해서 안 봤었는데 이 드라마는 아직까지 기억나요

  • 8. ....
    '25.3.2 7:52 AM (116.38.xxx.45)

    저도 드라마 보진않았지만 김남주 스탈 예뻤고
    전지현과 허영란 푸릇푸릇 싱그러웠던 기억.
    전지현 특히 예뻐서 뜰 줄 알았어요.

  • 9. 기억
    '25.3.2 8:21 AM (39.122.xxx.3)

    세련된 드라마라고 할까요
    김남주가 이쁜건 아닌데 되게 세련된 스타일 같아보였어요
    기억나는게 김남주가 박신양에게 선물을 주는데 박스에 탁구공 담아주거든요 탁구공에 김남주가 각각의 캐릭터 모양의 그림을 전부 다르게 그려서 줘요
    너무 신선해서 저도 친구에게 똑같이 해서 줬던 기억이 있어요

  • 10. 재즈
    '25.3.2 3:10 PM (112.140.xxx.147)

    세련된 느낌의 화면과 ost 생각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817 신장 투석중 19 ㅇㅇ 05:58:58 123
1691816 부동산에 미쳐있는 인간들이 탄핵반대 계엄찬성하는데 ㅇㅇ 05:34:19 170
1691815 비엔나사시는분? 7세 어린이 교통권 성인과 같나요? .... 05:22:05 75
1691814 PT하면 운동일지를 보내주나요? .. 04:29:56 93
1691813 감기약 부작용으로 날밤 샜네요 1 아흐 04:24:09 496
1691812 3.1절 서대문형무소에 간 박세리 1 ㅇㅇ 03:59:19 929
1691811 우리 강아지가 저를 물려고 했어요. 8 강아지 03:40:04 1,150
1691810 월룸 원룸 이유를 알려드립니다 2 원인파악 03:35:18 812
1691809 내버려두니 선 넘네요. 2 고딩 02:47:55 1,926
1691808 화장한 얼굴 보고 더 늙어보여 깜짝 놀랐는데 7 0000 02:35:44 1,831
1691807 울써마지 50대 3 울써마지 02:18:14 1,245
1691806 비가오니 천장에서 물이 떨어져요. 5 누수 02:10:44 1,340
1691805 김성훈 경호차장이 진심 잘생겼죠 62 ㅇㅇ 01:52:20 2,799
1691804 똑바로 살아라 2003년 시트콤 1 ........ 01:49:57 397
1691803 지나친배려.. 5 .. 01:47:24 1,075
1691802 강릉에 처음으로 눈이 오고 있네요 3 01:33:28 1,607
1691801 뒤늦게 영화 괴물을 봤는데요 3 .. 01:29:28 723
1691800 핸드폰은 결국 작은게 최고네요 3 ㅇㅇ 01:27:46 1,952
1691799 품격이 어쩜 이리 반듯하고 멋질까요?? 24 ㅇㅇㅇ 01:25:36 3,458
1691798 트럼프가 코인 전략자산 3 ... 01:22:04 1,397
1691797 저의 이혼생각은 사치일까요? 36 ㅇㅇ 01:18:54 2,960
1691796 햄치즈토마토랑 에그샐러드 샌드위치 아이가 젤 좋아하는데 4 01:10:09 898
1691795 100% 탄핵인용됩니다. 기각없어요. 7 걱정뚝 01:02:53 1,948
1691794 50대에도 투석하시는분 계세요? 6 ㅇㅇ 01:01:13 1,240
1691793 미국주식요. 버핏 할아버지의 시즌이 오는건가... 4 ㅇㅇ 01:01:07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