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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극우집회 사람 많다고 걱정하는데

ㅇㅇ 조회수 : 5,532
작성일 : 2025-03-01 22:05:35

저거 일반 국민들 아니예요

전국 극우 교회에서 버스 대절해서 오고

일부는 돈 주고 참석하는거죠

전에는 전광훈이 혼자 주도 했는데

지금은 부산 대형교회까지 집회 주도해서

인원이 훨씬 많아진거죠

신천지도 부족해서 교회까지 저러는게

심각하긴 하지만

IP : 118.219.xxx.214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독
    '25.3.1 10:12 PM (211.173.xxx.12)

    왜 모이는지 알고나 모이는건지 윤석렬때문에 챵피하다면서 오늘 집회참석을 교인의 의무라고 생각하는 상또가 제 시가에도 있어요

  • 2. ...
    '25.3.1 10:14 PM (1.241.xxx.78)

    교인이아니라 사탄이죠
    저들은 아니라고 우기겠지만 내눈엔 사탄임

    악마가 따로 있나요
    저기에 모인 작자들이 사이비 종교의 탈을 쓴 악마죠

  • 3. 그러게요
    '25.3.1 10:17 PM (125.178.xxx.170)

    오늘 부녀가 보고 왔는데
    버스 대절해서 내리는 노인들 많았다고.
    집회에 아무 관심 없어 보였대요.

  • 4. 극우들
    '25.3.1 10:19 PM (49.169.xxx.6)

    왈 : 버스대절이라도 저 인원 모으기힘들다고 우기네요
    (내생각엔 ㅁㅅ이 돈 줄같은데)

  • 5. 신천지다모여
    '25.3.1 10:21 PM (115.86.xxx.8)

    신천지는 다 모여!! 그러면 생업 다 팽개치고 가야 한대요.
    제가 가는 미용실 원장이 제 타임 전에 신천지 다니는 손님이 예약했었는데 갑자기 모이라고. 서울가야 한다고 해서 미용실 예약 펑크내고 거기 갔다고 막 뭐라 히더라구요. 신천지는 짤 없이 다 모인대요.

  • 6. 사이비교 신도들이
    '25.3.1 10:23 PM (211.234.xxx.237)

    나라를 망치고 있네요.
    성경책에 계엄령 하라는말 없었다!

    종교를 이용하는 극우 광신도들 제정신 아닌것 같아요.

  • 7. 친구 하소연
    '25.3.1 10:25 PM (115.138.xxx.27)

    친구엄마가 전광훈 교회 다니는데 집회 참석한대요.일당받고.
    몸도 편찮으신데 말려도 싸워도 집회 나간다고 자식말을 절대 안듣는다고 속상하다고 하소연하네요.
    정말 그 돈 대는 쪽을 방송사에서 취재하면 좋을듯

  • 8. 추적60분
    '25.3.1 10:28 PM (175.124.xxx.136)

    kbs가 3.1절 특집방송도
    극우들 눈치보느라 방송취소 했다는군요.
    왜저렇게 극우=개독들
    설쳐대는지.
    여럿 모여서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가더라구요

  • 9. ㄱㄴㄷ
    '25.3.1 10:37 PM (120.142.xxx.18)

    한국 교회들이 전광훈 말고 부산 세계로인가? 그 교회를 밑으로 돕는다고 하더군요. 울나라 교회는 군부독재때부터 정치과 결탁한 정치적인 세력이라 교인들은 거기에 알게 모르게 세뇌되고 동원되는거예요. 전광훈에게 아무소리 못하는 대형교회들 보면 그들도 다를 바가 없다는 걸 스스로 입증하는 거죠.

  • 10. ...
    '25.3.1 10:38 PM (182.224.xxx.212)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돈도 줄것 없어요.
    생명책에서 지운다,,,,이 한마디면 되죠.
    돈은 목사한테만 주면 돼요.

  • 11. 서을
    '25.3.1 10:47 PM (59.1.xxx.109)

    대형교회들도 몰래 돈대줄걸요

  • 12. ㅁㅊ
    '25.3.1 11:01 PM (61.41.xxx.152)

    오늘 광화문 집회갔다가 방금 집에 도착한 사람입니다.
    버스에서 2만원씩 현금 걷었어요.
    버스비 90만원인데 45인승 이라 2만원씩해서..
    2명 불참했는데 기부하는 분들이 있어서 충당했다고 했고
    김밥 2줄, 물 한병은 공짜로 받았어요.
    저는 어떻게 수소문해서 버스에 함께 간건데
    이렇게 처음 오신분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좋았어요.
    나라가 개판이니 뜻도 맞고...
    여기 돈받고 오는 분 없어요.
    누가 돈을 줍니까?
    집회한다면 돈 내고서라도서로 가고 싶어하는데...
    오늘도 원래는 버스 2대 예약했었는데
    5대로 늘렸답니다. 우리 팀요.
    교회 가본 적도 없는 사람입니다
    희망회로 거짓말 좀 그만해요.
    추합니다

  • 13. ㅇㅇ
    '25.3.1 11:03 PM (112.152.xxx.24)

    오늘 광화문에 온 대절버스들 사진 찍힌거 보니까 전부 부산이더라고요. 부산 28호차 막 이렇게 써있던데

  • 14. ㆍㆍ
    '25.3.1 11:09 PM (49.142.xxx.45)

    윗님은 그런 차량 탑승 한 거겠지요
    돈 받고 오는 사람 돈 내고 오는 사람 아롱이다롱이지요.
    남들 다 받는 돈도 못 받고 뭐 하셨어요?

    천안 갈릴리 교회에서도 버스가 열대가 올라왔대요

    교회에서 헌금 받아 충당했다에 손가락 걸지요
    그 돈으로 교인들 동원 했겠지요

  • 15. 이뻐
    '25.3.1 11:19 PM (211.251.xxx.199)

    아이구 돈이라도 받고 다니시지

    국민에게 총칼 들이대려던 윤 저 인간과
    마누라를 위해서 내시간도 버리고
    심지어 돈까지 갖다 바치면서
    집회 나간거에요

    차라리 돈 받고 다녔왔다는게
    내 맘이 더 편하네

  • 16. 인파가
    '25.3.1 11:21 PM (122.36.xxx.22)

    어마무시하던데 그 인원 일당을 다 준다구요?
    말도 안되는 소리 마시고 모이면 모이나보다 하세요
    어차피 2주 뒤면 선고 나올텐데 법대로 순리대로 가겠죠

  • 17. 61.41
    '25.3.1 11:25 PM (211.234.xxx.121) - 삭제된댓글

    헌금이요?

    전광훈 교회 다니세요?
    아님 부산 세계로 교회?

  • 18. 61.41
    '25.3.1 11:27 PM (211.234.xxx.121)

    팀이요?
    님네 팀은 무슨 팀인데요?
    소속도 있나요?

    버스 대절은 누가 하는거죠?

  • 19. ㅎㅎㅎ
    '25.3.1 11:28 PM (222.109.xxx.226)

    댓글들 수준 진짜 웃기네요
    그 많은 사람에게 일당을 누가 주나요??

  • 20. ㅇㅇ
    '25.3.1 11:34 PM (116.121.xxx.208)

    ㅎㅎㅎ정곡찔려 발끈하면 하수죠

  • 21. ㆍㆍ
    '25.3.1 11:37 PM (49.142.xxx.45)

    댓글 수준이 웃긴다면서 굳이 왜 여기에 있어요?
    일당 준 사람과 받은 사람이 알겠죠

    우리는 내돈내산이라 모릅니다!
    돈 받으면서 다니는 사람들 틈에서 나는 돈 안 받았다고 정신승리나 하세요

    한푼이라도 벌어 먹고 사는살자고 참석하는 것도 아니라면 그럼에도 윤석열 지지 한다면 제정신으로 안 보이네요

  • 22. 극우=개독!
    '25.3.2 12:10 AM (112.161.xxx.138)

    늦은밤 잡앞 편의점에서 어쩌다 잡담 나누게 된 30대쯤으로 보이는 멀쩡해 보이는 여자가 가짜 뉴스,중국 얘기.. 윤석열이 "오죽하면" 계엄령을 터뜨렸겠냐....딱 극우들이 하는말 그대로 말하면서 분노가 얼굴에 가득하기에 교회 다니냐 물어봤더니 그렇다고.
    내가 어이없어 하니까 MBC 뉴스 보죠? 물어와요.
    늘씬한 미인형인데 어딘가 모르게 술잡여자 분위기가 풍기던데...글쎄요...밤늦게 편의점 도시락 산거 보니 좀 많이 절망적인 상황에 처한 여자같았어요.
    (가난한? 사람에 대한 편견 아닙니다)
    내 경험상 만난 교회 다니는 사람들의 몇가지 유형이 있는데 모태 산앙인말고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 마음이 허하고 외롭고
    기댈곳이 없는데 기댈곳이 필요한 유형이거나 역시 외로운 독거노인들이거나...
    이런 유형들이 극우 목사들에게 가스라이팅 된거겠죠.

  • 23. ...
    '25.3.2 12:40 AM (211.234.xxx.145)

    민주당은 오늘 총동원령 내려서 의원만 130명 왔어요
    이재명이 직접 연설도 하고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안모였죠
    사람 동원했다고 그러는데 민주당도 버스 움직였어요
    광화문 집회 참가자들에게 교통비 안내한 민주당 문건도 있었으니

  • 24. 빼박증거
    '25.3.2 12:49 AM (76.168.xxx.21)

    버스대절해서 어디서 타요?
    안에서 수다떨고 자시고 어디서 만나 타요?
    죄다 어디 교회쟌아요!
    그게 증거인데 뭔 딴소리를 해요? 이단교들이 사람 동원해서 실어날어서 집회열고 집회이름도 시국기도회라 정해놨더만 무슨 순수한 시민인척을 하시나..갸증스럽네 증말 이단 광신도들.

  • 25. 저번 설에
    '25.3.2 2:38 AM (114.202.xxx.49)

    모였을때 여기가 경상도긴 하지만 민3국5중1 이더라고요 이래서 국힘이 지지율이 많이 나오는구나 느꼈어요 정치얘기 나오기 시작하다가 좀만 더 하면 싸울거 같아 서로 말조심했는데 말이 안통해서 너무 답답했어요 교회 다니는 사람 없어도 비상계엄이 대통령 고유권한 이라고 얘기하는데 속에서 불같은것이 끓어오르고 우리나라 어떡하나 이 생각밖에 안들더라고요

  • 26.
    '25.3.2 4:31 AM (61.47.xxx.114)

    뒤에서 일당받아가는거찍혔어요.
    누가주긴요,,,,
    주진우 영상에도전광훈 이렇게날뛰기전에도
    인터뷰때도 제발 하지말라고 얘기하고 안한다하더니
    돈들어오면?. 그랬는데 그땐 또모르지가답변었네요

  • 27. 00
    '25.3.2 5:39 AM (58.141.xxx.126)

    정치적 견해야 다양하다해도

    노상원의 수첩 을 본 사람이라면
    그리고 계엄령의 구체적인 내용을 알고서도

    탄핵반대 ,계엄 찬성을 외치는 사람이라면
    기독교인이라고 해도 사이비죠.
    그리고 지금 우리 국가라는 공동체에선 해악을 끼치는 존재구요

    도저히 찬성할 수 없네요

    사람을 죽여서 쓰레기처럼 수거하고 처리하겠다는 계획에
    기독교인으로서 편을 들어준다구요?
    윤석렬이 3선을 계획하고 김건희가 통일대통령이 되겠다는데
    그 편을 들어준다구요?

    부끄러운줄 아세요

  • 28. 아니그럼
    '25.3.2 8:44 AM (106.102.xxx.88)

    찬성집회는 돈안줘서 사람들이 안모인건가요?

  • 29. ㅇㅇ
    '25.3.2 9:18 AM (118.222.xxx.59) - 삭제된댓글

    내란척결 참가자는 안타까워서 돈을 내고
    내란추종 찹가자는 돈을 받고 나옵니다.
    내란 추종하면서 돈 안받는 자는 그냥 바보.

  • 30. ㅁㅊ
    '25.3.2 10:02 AM (61.41.xxx.152)

    어제 늦게 도착해서 글 써놓고 자고 일어났더니
    제 글을 의심하는 분이 있네요 . 저 위에 ㅎ
    참 나..
    우리 팀은 강릉에서 출발한 c팀이구요.
    횡성, 용인 휴게소 두 군데서 쉬었어요.
    기부자들이 별로 없으면 김밥, 물값해서 3만원 낼 때도 있는데 어제는 기부자들이 많아서 2만원 내라 했구요.
    기사님 그 자리에서 걷은 돈 봉투에 넣어서 드리는거 봤구요.
    이렇게 알음알음 친구, 친척들 데리고 같이 가시는 분들 많아져서 점점 토요일 집회 버스가 늘어난다고 합니다.
    자차로 가면 둘이 기름값 톨비 점심값해서 10만원 훌쩍 넘는데 이렇게 가니 넘 좋았어요. 힘들지도 않고, 버스 전용차로 이용도 하고
    앞에서 이런 일 맡아서 하시는 분은 봉사라고 했습니다.
    저는 기부는 생각도 안했는데 다음엔 10만원쯤 기부해야지 생각했네요. 어제 김밥 너무 맛있어서.
    여기 유지니맘 같은 분들이 봉사한다고 하면 찬양해대면서
    다른 사람은 비판만 하는 모지리들은
    도대체 어떤 뇌구조인지 ..봉사자는 오직 유지니맘만 ok이고
    다른 분들은? 인정 안하는 , 아니, 안 하고 싶겠지ㅎㅎ

  • 31.
    '25.3.2 11:45 AM (112.150.xxx.168)

    61.41님들이 하는 봉사는 무엇을 위한건데요? 전국민 계엄으로 공포에 벌벌 떨게하는것? 십석렬 장기집권? 김건희 국정농단? 정적 서해에서 사살하는것? 미복귀의료진 처단? 하나라도 제대로 대답해봐요. 증거도 없는 망상같은 선거부정이랑 중국인 체포설같은건 답변금지유.

  • 32. ㅁㅊ 님
    '25.3.2 12:03 PM (58.234.xxx.189)

    ㅋㅋㅋ 돈내고 시간내서 윤석열 김건희 다닐 정도로 좋아하시는 분이신가보네요~
    님 아들 윤석열 닮고 따님은 김건희 처럼 사는 복된 삶 누리셔요^^
    님 주변에는 국힘이랑 전광훈, 신천지 같은 생각 맞는 독실한 분들이 늘 함께하시길.

  • 33. 진짜 웃긴다
    '25.3.2 7:32 PM (180.69.xxx.198)

    찬성집회는 돈안줘서 사람들이 안모인건가요?
    --> 제대로 한방 먹이심 ㅎㅎ

    너네는 자진 참석이고 저들은 돈받고 모인다고? 이성을 찾으세요.

    그리고 수준 낮게 남의 자식한테 저주나 하고.. 솔까 이재명 닮으라면 좋아요? 이렇게 이분법적 사고만 하는데 다들 공부는 어떻게 했는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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