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들 대학졸업 선물도 해주시나요?

조회수 : 1,615
작성일 : 2025-03-01 21:53:01

생각해보니 자식들에게 특별한 날

한번도 그럴듯한 선물을 사줘본적이 없는거 같아서 미안한 생각이 드네요

IP : 223.38.xxx.6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번 대학졸업
    '25.3.1 9:54 PM (211.52.xxx.84)

    큰아들 코트하나 사주고 ,청약통장 1순위 만들어서 줬어요

  • 2. ㅇㅇㅇㅇㅇ
    '25.3.1 9:55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작은 파우치 하나 사줬어요
    네 그파우치요

  • 3. 윈디팝
    '25.3.1 9:57 PM (49.1.xxx.189)

    사회진출할 때 정장 한 벌 선물은 의미가 깊을 듯해요. 제가 부모님께 받은 선물이거든요.

  • 4. 이번 대학졸업
    '25.3.1 9:57 PM (211.52.xxx.84)

    누구 때문 그 귀한 가방이 파우치로 전락!!
    디올아 미안하다 ㅋㅋㅋ

  • 5. kk 11
    '25.3.1 9:58 PM (114.204.xxx.203)

    취업겸 옷이나 가방??

  • 6. ..
    '25.3.1 10:02 PM (1.225.xxx.203)

    가방 사줄까했더니 핸드폰 바꿨으면해서
    핸드폰 사줬어요.
    자급제로 사줬더니
    요금은 알뜰폰으로 옮겨서 알아서 내더라구요

  • 7. 저는
    '25.3.1 10:12 PM (125.178.xxx.170)

    유럽 여행비 200 준비했는데
    사정 있어 못 가서 통장에 넣어뒀네요.
    앞으로 유럽 간다 하면 주려고요.

  • 8. 몽클
    '25.3.1 10:27 PM (223.38.xxx.225)

    패딩 좋은 걸로 하나 사줬어요

  • 9. ㅇㅇ
    '25.3.1 11:00 PM (211.223.xxx.157)

    남편은 현금으로 주고 저는 금목걸이 하나 해줬습니다 아들은 양복사라고 돈줬는데 다 써버리더라구요

  • 10. 카메라
    '25.3.1 11:52 PM (118.235.xxx.114) - 삭제된댓글

    몇백짜리 고르라고 했어요.

  • 11. 선물
    '25.3.2 10:14 AM (211.235.xxx.40)

    사준다고 했더니 너무 좋아해서
    안해줬음 어쩔뻔했나 싶더라구요.
    큰애는 목걸이 작은애는 반지 해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815 씀씀이가 헤프다라고 돌직구를 2 .. 06:49:56 256
1691814 네이버페이(오늘자포함 최신) 포인트 받으세요 ... 06:46:36 78
1691813 직장인 자녀에게 생활비 받으시나요? 3 ㅡㅡ 06:46:30 260
1691812 신장 투석중 19 1 ㅇㅇ 05:58:58 1,265
1691811 부동산에 미쳐있는 인간들이 탄핵반대 계엄찬성하는데 1 ㅇㅇ 05:34:19 545
1691810 비엔나사시는분? 7세 어린이 교통권 성인과 같나요? .... 05:22:05 132
1691809 PT하면 운동일지를 보내주나요? .. 04:29:56 132
1691808 감기약 부작용으로 날밤 샜네요 2 아흐 04:24:09 920
1691807 3.1절 서대문형무소에 간 박세리 1 ㅇㅇ 03:59:19 1,596
1691806 우리 강아지가 저를 물려고 했어요. 8 강아지 03:40:04 1,846
1691805 월룸 원룸 이유를 알려드립니다 4 원인파악 03:35:18 1,301
1691804 내버려두니 선 넘네요. 4 고딩 02:47:55 2,550
1691803 화장한 얼굴 보고 더 늙어보여 깜짝 놀랐는데 6 0000 02:35:44 2,399
1691802 울써마지 50대 5 울써마지 02:18:14 1,617
1691801 비가오니 천장에서 물이 떨어져요. 5 누수 02:10:44 1,651
1691800 김성훈 경호차장이 진심 잘생겼죠 68 ㅇㅇ 01:52:20 3,462
1691799 똑바로 살아라 2003년 시트콤 2 ........ 01:49:57 534
1691798 지나친배려.. 5 .. 01:47:24 1,337
1691797 강릉에 처음으로 눈이 오고 있네요 4 01:33:28 1,912
1691796 뒤늦게 영화 괴물을 봤는데요 3 .. 01:29:28 865
1691795 핸드폰은 결국 작은게 최고네요 5 ㅇㅇ 01:27:46 2,410
1691794 품격이 어쩜 이리 반듯하고 멋질까요?? 26 ㅇㅇㅇ 01:25:36 4,227
1691793 트럼프가 코인 전략자산 5 ... 01:22:04 1,672
1691792 저의 이혼생각은 사치일까요? 43 ㅇㅇ 01:18:54 3,659
1691791 햄치즈토마토랑 에그샐러드 샌드위치 아이가 젤 좋아하는데 4 01:10:09 1,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