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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호텔처럼 꾸미는 방법 간단해요

와플 조회수 : 26,335
작성일 : 2025-03-01 21:41:23

정말 간단해요

 

불필요한 짐을 과감히 기부하거나 나누세요

 

식탁위에 아무것도 두지말고

 

거실엔 소파와 테이블 큰 화분 하나 정도. 심플하게만 두어요

 

침실도 침대와 포인트로 베딩세트만 신경쓰고 잔짐을 

 

모든 곳에 보이지 않게 합니다.

 

즉, 짐이 확실히 없어야 해요

 

사실 해보면 청소도 정말 쉽고 초깔끔 라이프 저절로 됩니다.

 

비우세요~~~

IP : 1.238.xxx.109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k 11
    '25.3.1 9:47 PM (114.204.xxx.203)

    다 버려야 하는데

  • 2. 호텔에 있는 물건
    '25.3.1 9:52 PM (58.29.xxx.96)

    만 두고 살면 돼요

  • 3. ...
    '25.3.1 9:53 PM (58.143.xxx.196)

    맞네요
    버려야하는데 시간은 부족하고
    한달만 푹좀 쉬면서 정리하고싶어요

  • 4. ....
    '25.3.1 9:57 PM (58.123.xxx.161)

    맞아요.
    다 버리고,
    눈에 보이는거 없이.

  • 5. ..
    '25.3.1 9:58 PM (211.208.xxx.199)

    이론은 쉽죠. ㅎㅎ

  • 6. 그거야
    '25.3.1 10:01 PM (125.177.xxx.34)

    알면서 못하는거죠 ㅎㅎ

  • 7. 해지마
    '25.3.1 10:02 PM (218.50.xxx.59)

    4인가족. 강아지한마리. 호텔같은집은 꿈도못꾸겠어요ㅠㅠ.

  • 8.
    '25.3.1 10:03 PM (1.237.xxx.38)

    거실은 가능한데
    물건 두는 방은 쉽지않죠
    팬트리 수납장에 따라 또 다르고
    생활공간인데 호텔식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 9. 미니멀
    '25.3.1 10:05 PM (72.73.xxx.3)

    미니멀 라이프는 부자들이 가능해요

  • 10. 미니멀도
    '25.3.1 10:14 PM (211.226.xxx.108)

    좋지만 이젠...
    깔끔한 수납에 필요한건 싹싹 넣어두고 살고 싶어요
    수납도 재능인지 유투브 보고 엄청 공부해야 그나마 좀 되더라고요
    저도 한 미니멀 합니다만 필요할때 없음 짜증나더라고욯ㅎ

  • 11. 죄송한데
    '25.3.1 10:14 PM (118.235.xxx.147)

    몰라서 안하는게 아닌데요 ㅎㅎ
    호텔같은집보다는 적당히 정리되있는 아늑한 집이 좋아용

  • 12. 미니멀
    '25.3.1 10:22 PM (49.170.xxx.229)

    하고 싶어서

    이것 저것 다 버리고 나니

    좀 아깝다 괜히 버렸다 싶은게

    있더라구요

    옷도 안입는거 다 버리라는데
    어디 넣어뒀다가 지금 다시 잘 입는것도
    있어서

    이젠 그냥 최대한 새로 물건이나 기타등등

    뭘 안사는걸로 정했어요

    근데 살다보니 다 버리고 새거 사는게 좋아요

  • 13. 그게
    '25.3.1 10:31 PM (211.108.xxx.76)

    알죠
    집이 좁으면 못해요
    식구는 많고 집은 좁으면 절대 불가!
    집 넓고 수납할 곳 많으면 가능

  • 14. ㅎㅎ
    '25.3.1 10:37 PM (125.142.xxx.31)

    당연한 소릴
    일상 현실속에선 힘든게 문제

  • 15. ㄷㄷ
    '25.3.1 10:42 PM (112.159.xxx.154)

    저 단기로 정리수납 배우고 있어요.
    시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

    빨래 종류별로 개켜넣는법 배워 적용하니
    확실히 다르네요ㅎ
    숙제겸 하루에 원픽해서 정리중요.
    그넘의 안입는옷은 왜그리 껴안고 사는지.
    스카프는 왜일케 많고요.

  • 16. 맞아요
    '25.3.1 10:46 PM (59.17.xxx.179)

    버리고 안들이는게 최선의 방법

  • 17. ㅎㅈ
    '25.3.1 11:01 PM (182.212.xxx.75)

    순서와 장소를 택해서 정리 시작하세요. 한달이든 1년이든 걸려도 정리가 됩니당~

  • 18.
    '25.3.1 11:43 PM (175.223.xxx.84)

    자식 없는 집이 호텔 같더군요.
    뽀로로매트 깔고 그 위에 공수영장
    벽에 가나다 abc 공부 포스터 붙이면 인테리어는 파괴됩니다.

  • 19. 남는방 하나에
    '25.3.1 11:49 PM (219.255.xxx.120)

    다 때려넣고 문닫으면 나머지 공간은 미니멀 라이프

  • 20. 제목만보고
    '25.3.1 11:52 PM (61.98.xxx.185) - 삭제된댓글

    정답!
    현관에 숙박계를 놓는다!

    혼자 외치고 들어온 나 ㅎㅎ

  • 21. ..
    '25.3.1 11:59 PM (221.139.xxx.124)

    너무 미니멀하지 마세요 불편해요
    진짜 미니멀 하시는 분들은 진짜 즉각적으로 정리하고
    음식도 하루 1-2회정도 준비하시더라고요
    물건 없으면 정리는 쉬워지지만 생활이 불편하고
    부지런 하지 못 하니 미니멀은 못 해요

  • 22.
    '25.3.2 12:20 AM (118.222.xxx.75)

    버리는게 쉽진 않잖아요. 저는 물욕없는편인데도 그래요. 능력만 있으면 버리지 않더라도 좀큰집 작더라도 수납공간 많은곳으로 가면 호텔처럼 살 수 있어요

  • 23. 왜 집이
    '25.3.2 12:44 AM (49.164.xxx.115) - 삭제된댓글

    호텔이어야 하나요?

    내 집은 집이고 호텔은 잠시 머물다 가는 곳.
    왜 내 집을 잠시 머물다 가는 곳으로 만들지 못해 안달인건지??

  • 24. ㅇㅇ
    '25.3.2 1:52 AM (61.80.xxx.232)

    다버려야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네요

  • 25. ㅠㅠ
    '25.3.2 2:54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넘 썰렁합니다.
    그런 집 살고 있어요. 물론, 돈없어서 꾸미지 못.
    위에 아무것도 놓인거 없어요. 탁자 위, 낮은 장 위 어떤 가구 위이든 아무것도없이 해놓았고, 있는거라고는 꽃화분 하나 달랑 올려두었어요.
    현관문에는 동그란 꽃장식 달아두었고요.
    썰렁해요....이건 좀...이라고 느낄거에요.
    그래도 좋은건 여백이 있어서 상상할수 있다는 점. 그러나 상상대로 걸거나 올려둘 생각은 안들어요.
    맞아요.
    어디 바깥으로 돌아다닐 생각이 안들어요. ㅎ

  • 26. 호텔도 호텔나름
    '25.3.2 3:47 AM (218.147.xxx.174)

    5성급 호텔은 인테리어 마감재와 가구들도 최고급이고
    모텔은 세간은 없더라도 마감재와 가구들이 별볼일 없어서 멋있지 않죠.

  • 27. mm
    '25.3.2 4:04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집인데 왜 호텔처럼 꾸며야하죠?

  • 28.
    '25.3.2 7:08 AM (106.102.xxx.126)

    저 그렇게 하고살아요
    물건이 없으니 청소도 쉽고
    마음마저 단순 심플 고요해지는것같아요

  • 29. ㅎㅎ
    '25.3.2 7:09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그냥 짐 많은거 싫어하고 지저분 너저분 싫어함
    물욕없고 정리는 생활화. 게으릅니다만 그냥 이건 타고난거임
    물건 잘 안사요. 물건에 관심없음
    3식구 사는데 옷장 냉장고 다 있을거만.당연 정리도 쉬움
    집이 깨끗해 보임ㅎㅎ 근데 자세히보면 먼지등 그닥 안깨끗
    한ㅎㅎ 암튼전 이게 편함. 타고난미니멀성격인거

  • 30. ㅎㅎ
    '25.3.2 7:13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그냥 짐 많은거 싫어하고 지저분 싫어함
    물욕 없고 정리 생활화. 게으릅니다만ㅎㅎ
    3식구 사는데 옷장 냉장고 다 있을거만.당연 정리도 쉬움
    집이 깨끗해 보임ㅎㅎ 근데 자세히보면 먼지등 그닥 안깨끗ㅎㅎ 암튼 전 이게 편하고 좋아요.

  • 31. 이구
    '25.3.2 7:50 AM (117.111.xxx.179)

    심술쟁이들..
    미니멀하게 심플하게 해놓는 걸
    쉽게 표현하고자 호텔이라 한 건데
    호텔이라는 단어 하나에 테클걸고 있네요

  • 32. ..
    '25.3.2 7:56 AM (211.204.xxx.17)

    집안정리 시간도 가성비가 좋아요
    최대한 내가 할수있는만큼 정리하고 사는데
    이런글 읽으면 더 노력하게 됩니다
    좀더 버려야겠어요

  • 33. 개취
    '25.3.2 7:59 AM (1.234.xxx.189)

    그림도 단색화나 로스코 같은 것을 걸다가 어느 날 부터 유아적인 칼러가 넘치는 그림을 걸게 되고 미니멀이 좋아서 몇 년 지내다 보니 어느 날부터 칼러가 선명히 드러나고 포근하고 안락한 인테리어가 좋아지고 집에 들어오면 명랑 쾌할 해 집니다ㅎ 미니멀이 아니어도 정리 잘 하고 개성있는 인테리어로 멋지게 생활 할 수 있잖아요 호텔은 심플을 표현 한 것 이라지만 잠시 머무는 상업적인 공간인데 집을 얘기 할 때들 많이 사용들을 하네요

  • 34.
    '25.3.2 8:29 AM (106.102.xxx.175)

    여백미 너무 좋아요
    생각이 간결해지고 마음도 편해져요
    미니멀이 저한텐 너무 맞아요
    언제죽을지도 모르는데 짐많은거 싫더라구요

  • 35. ...
    '25.3.2 8:53 AM (1.252.xxx.134)

    예전에 그렇게 살았는데,방 3개 욕실 2개 아파트에,동남아라서 가능했어요.
    계절 변화가 없으니 4계절 물건,옷 이고 지고 살 필요없고,안쓰는 방에 청소용품이나 여행용 캐리어 같은 보기 싫은 것들 다 가둬버리니 깔끔.

    그러다 방1 욕실1인 작은 아파트로 옮겼더니,안쓰는 물건 숨길 공간이 없어서 너저분.

  • 36. ㅋㅋ
    '25.3.2 9:07 AM (211.218.xxx.216)

    저도 방 하나에 다 때려넣고 나머지만 깨끗 ㅋㅋ
    식탁에 물건 안 두고 어느 포인트든 비운 곳이 있어야 숨이 트이므로 그 공간을 유지하기 위해 부지런히 누군가가 치워야 됨

  • 37. 로즈
    '25.3.2 9:19 AM (1.243.xxx.171) - 삭제된댓글

    호텔처럼 빨래도 안하고 밥도 안하고
    생활도 안하고 잠만 자면
    호텔처럼 살 수 있어요

  • 38. 맞아요~
    '25.3.2 9:36 AM (14.42.xxx.99)

    저도 할 수 있어요!
    남편포함 아이까지 같이 버려야 한다는것이 관건이지만요...

  • 39. 참나...
    '25.3.2 10:04 AM (49.173.xxx.147)

    호텔식은 거금주고 하룻밤 자는거고
    주방없고 이불은 매일 메이드가 갈아주고 청소해주고
    사시사철 가족 옷 넣을 일이 없으니 깔끔할수 밖에없죠
    생활냄새가 안나야 호텔이죠
    고양이 두미리가 차지하는 똥통은 어쩌나요
    널부러져 있는 냥이 숨숨집은?
    건강위한 바디프렌드는?
    파리잡는 파리채. 등긁는 그 막대기는 ? ㅋㅋ

  • 40. 빙고
    '25.3.2 10:50 AM (61.79.xxx.9)

    특히 식탁 위!!

  • 41. 호텔도
    '25.3.2 10:52 AM (73.227.xxx.180)

    체크인할때 매이드가 싹 청소하고 난뒤 휴지도 각잡혀있고 침대보도 싹 각잡혀 있을때나 깨끗하지…손님 들어가 옷벗고 샤워하고 음식 시켜먹고 와인먹고 널브러져 있어도 깨끗한가…ㅋ
    사람 사는거 다 거기서 거기…내 발자취 따라다니며 치워주는 하녀 두고 살지 않는한…호텔이나 집이나…

  • 42. ...
    '25.3.2 11:52 AM (223.39.xxx.111)

    그런집에서 살고있어요
    지저분하고 너저분하고 산만한거 딱 질색이라서요

  • 43. ??
    '25.3.2 11:54 AM (39.7.xxx.80)

    호텔도 체크인 한 순간부터 짐늘어나고 너저분해지는데여

  • 44. 또또
    '25.3.2 12:12 PM (58.230.xxx.181)

    비비꼬기 시작한다 여기는 암튼 무슨 얘기하면 말꼬리잡고 늘어지면서 빈정대는데는 1위

  • 45. ..
    '25.3.2 12:40 PM (221.167.xxx.116)

    돈없어서 지출 줄이니 한층 미니멀해졌어요.
    특히 욕실이요~~
    예전엔 바디용품 헤어용품 줄줄이 있었는데 말이죠.

    사재끼고 그거 정리한다고 다이소 수납함 사고 악순환이었는데
    집 줄여서 이사하면서 꼭 필요한거 외엔 안산다. 동일품목 여러개 안산다 원칙 세웠어요.
    공간이 넓어보이려면 어쩔수 없이 비워야 해서요.
    하나 살땐 하나 버려요. 옷도 신발도.
    정리도 공간이 여유가 있어야 잘되니까요.
    옷장도 꽉 안채워야 쉽게 옷 걸지. 가득 차있으면 옷장밖에 걸어두니까요.

  • 46. ...
    '25.3.2 12:41 PM (172.225.xxx.236)

    전 정리와 청소하는 거에 취미를 넘어 특기까지 있는 편이라
    집 예쁘게 꾸민다고 주변에서 거의 칭송 수준까지 받는 사람이었지만
    요즘 문득 든 생각이 왜? 왜 내가 집에 집착을 하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다고 집을 어지럽힐 생각은 앞으로도 없지만 모두가 미니멀하게 살아야 하나?
    이런 생각에 이르게 됐어요.
    본인 스타일대로 사는 거죠. 호텔 같은 집이 좋게 느껴지지 않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물건이 많지만 정리 잘된 맥시멀리스트들의 집도 매력이 있더라고요.
    다만 집안의 청결은 본인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보아요.

  • 47. 집이 문제
    '25.3.2 2:44 PM (58.237.xxx.162)

    집이 일정 규모이상이어야 해요.

    생활의 공간인 집에서 미니멀&호텔 인테리어 할라믄
    2인 기준 30평대 이상
    4인 기준 50평대 이상 되어야

    모든 물건이 제자리를 찾고 거랍장 수납장 등
    안보이게 넣어야 해요.

    작은 평수에서 못해요.

  • 48. 평수무관
    '25.3.2 3:02 PM (58.230.xxx.181)

    신축아파트 26평 대학생2명 4인가구 거주중이구요
    일단 집 자체가 너무 깨끗하니 그게 한몫하구요
    방3개가 제법 커요. 안방은 킹침대, 옷장, 티비와 그 아래 수납 공간, 아이들 방은 옷장, 침대(SS). 책상과 책장 놓아도 여유공간 충분해요. 거실은 티비없이 중간에 넒은 식탁이 있어요 이 공간에서 작업도 하고 식사도 해요. 트윈워시 놓구 로봇청소기, 청정기, 에어컨은 각방에 시스템 설치, 부엌은 인덕션 설치, 에프, 커피머신, 오쿠 다 있구요. 아파트가 매일 재활용 쓰레기 버릴수 있는 곳이라서 쓰레기 모일때마다 매일 비워서 최대한 쓰레기 없게 살고 옷들은 진짜 버리는걸 잘해서 입을 옷들만 있고 겨울옷들은 압축하여 보관. 집에 자질구레한 물건들 없고 불필요한 그릇들 없어서 수납공간 매우 여유있습니다. 그렇다고 없는것도 없구요. 살면서 불편한거 전혀 없어요 공간이 문제가 아니라 쌓아두고 사는게 문제에요. 저희집 사람들이 오면 이집이 진짜 26평 맞냐고 믿을수가 없다고 해요 30평대 같다고.. 실제로 베란다 확장된 집이기도 하지만요

  • 49. 평수무관2
    '25.3.2 4:05 PM (151.177.xxx.53)

    방이 코딱지만해도 새아파트라서 깨끗해보입니다.
    애들 방 가구들도 미니방에 맞춰서 넣어주니 깔끔합니다.
    애들도 대단히 만족해하고있어요. 그 전에 살던곳이,,,전세로만 30년을 돌려댄 귀곡산장에 버금갈만한 곳 이었거든요. 맨날 새아파트 언제가냐고~노래를 부르다가 이제는 그런말이 쏙 들어갔네요.
    작은 집에도 늘어놓는것들없이 필수가구만, 위에 올려두는것없이 휑하게두고, 벽에 걸어대지않고 그대로 흰색벽으로만 놔두고 뭐를 더 가져다둬야할것같은 썰렁함을 지니면 됩니다.

  • 50. ㅋ~호텔체크인
    '25.3.2 4:20 PM (218.48.xxx.143)

    위에 호텔도 체크인 하는순간 너저분해진다는 댓글 공감가요.
    대체 20인치 캐리어 하나 들고 갔는데, 옷도 옷장에 다~ 넣었는데.
    핸드폰, 아이패드,보조밧데리, 여행팜플랫, 커피컵, 음료수컵, 과자&과일간식 등등
    침대와 테이블이 금세 너저분해지더군요.
    저는 거실과 식탁만 깔끔하게 치우고 방은 편하게 적당히 물건 늘어 놓습니다.
    집은 걍 언제든지 딩굴고 편하게 쉴수 있는곳이면 됩니다.

  • 51. 아이가
    '25.3.2 4:33 PM (121.136.xxx.30) - 삭제된댓글

    하나에 남편이 깔끔한 편이다보니 집안이 저절로 그렇게 됐어요 잡동사니는 펜트리에 다 들어가 있구요 식탁위엔 냄비받침밖에 없죠 물티슈와 식탁세정제랑 냅킨이 나와있을때도 있고요 거실도 1인용쇼파두개랑 티비다이위 티비랑 화분네개 어항 액자말곤 휑하고요 항상 그상태예요

  • 52. 아이가
    '25.3.2 4:37 PM (121.136.xxx.30)

    하나에 남편이 깔끔한 편이다보니 집안이 저절로 그렇게 됐어요 잡동사니는 펜트리에 다 들어가 있구요 식탁위엔 냄비받침밖에 없죠 물티슈와 식탁세정제랑 냅킨이 나와있을때도 있고요 거실도 1인용쇼파두개랑 티비다이위 티비랑 화분네개 어항 액자말곤 휑하고요 항상 그상태예요 너저분한 집 보면 정돈이 안돼있고 수납가구가 없더라고요

  • 53. 잠잠
    '25.3.2 6:30 PM (119.200.xxx.182)

    상당히 비우고 나서는,

    다이소에 매일 들락거리네요.....

  • 54. 말이 쉽지...
    '25.3.2 7:42 PM (112.161.xxx.138)

    사계절이 있는 나라에서 옷만해도 봄/가을,여름,겨울옷에 계절에 따른 신발,목도리 등등에..
    가전만해도 제습기, 공기 청정기, 선풍기,에어컨, 난방기 등등등에
    한식은 또 얼마나 많은 양념을 구비해야 하나요?

    비운다고 무나하고 저렴하게 팔아치우고 보니 막상 그것들이 필요해져서 다시 사게된적도 여러번 있었어요.
    이젠 살때도 엄청 신중히 (이게 꼭 필요한가?) 심사숙고 하지만 또 버릴때도 혹 필요해지면 어떡하지? 고민이 많아져요.

  • 55. .........
    '25.3.2 7:56 PM (218.147.xxx.4)

    뭘 다 아는 소리를 그렇게 장황하게 적으셨는지
    살다보면 그게 안되고 애들크면서 더더 안되고(애들 개인살림들 등등)
    잠만자고 나오는게 집 아니잖아요
    다들 알아요 이론은

  • 56. ppp
    '25.3.2 9:40 PM (1.226.xxx.74)

    집을 호텔로 꾸미는 방법 ,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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