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에 있는 분들
정말인가요
용인세전 3800(세후 월급 280)
화성 세전 4200 (세후 월급 300)
안양 세전 4000 (세후 월급 290)
청주/동탄 세전 3800 (세후 월급 280)
포항 세전 4200 (세후 월급 300)
현직에 있는 분들
정말인가요
용인세전 3800(세후 월급 280)
화성 세전 4200 (세후 월급 300)
안양 세전 4000 (세후 월급 290)
청주/동탄 세전 3800 (세후 월급 280)
포항 세전 4200 (세후 월급 300)
초봉인가요?! 근무시간은…
출처가 어디에요?!
거짓말이죠 보호자들한테 삥뜯는게 얼만데
저 아는 분은 동네 조그만 동물병원 하는데 월천은 우습게 벌어요
수술한번 하면 백만원
파트 아닐까요?
낮다는건 알았지만
너무 낮은데요
혹시 수습(?)아닐까요?
초봉이거나 년차낮은 월급수의사는 저정도 맞을거예요
생각보다 많이 낮더라구요....
부원장이라고 일 배우는 수의사들이겠죠.
개원하면 많이 벌어요.
울냥이 피검사 20마넌 암검사 겸 종합검사 80마넌
길냥이 구내염 발치수술비 120마넌
의사보다 더 벌던데요.
제 남사친 20년전 수의대 졸업하고 동물병원 취업해서 초봉이 250이었어요
의사 수련의 처럼 수련 받는 수의사 급여에요.
저러다 개업하면 많이 벌죠.
남편 수의사 80년대 학번인데요. 다양한 업종으로 다들 고만고만한데
개업수의사가 제일 부자.
빌딩 올린 건물주는 다 개업의네요.
초창기는 대동물로 벌고 요샌 동물병원으로 벌고.
동물병원 차리면 많이 벌긴 하겠지만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에 한정해서 수요가 있는거고
의사나 약사처럼 삭감등으로 필요인력이 꼭 필요한 경우도 아니라서 그런지
초봉이 너무 낮은듯해서요
요새 수의직 공무원이 없어서 무시험 원서만 넣으면 7급 공무원되는 수준이에요.
그래도 지원을 안한대요.
수의사도 수련의가 있나요?
초봉아니에요?
88세대때 아닌가요
월급 88만원 받던 시대였어요
~연봉 6500(~실수령 월450)
누구나 다가능
연봉 7000 ~ 8500 (~실수령 월550)
심츠+수술 할 줄 알아야함
수의사들 이 구간이 가장
=>
연봉 8500~1억 (~실수령 월650)
.각 병원 에이스급들. 중증내과 및 수술 에이스 구간
=> 숫자 확 줄어듦.. 실적 못내면 모가지 싹 다 날라가는 구
간. 특히 9000+는동기들 중 석졸 이상하고 그 중에서도 에
이스들 구간
이런거 같아요
그래도 낮긴 하네요
병원장만 돈버는 구조..
어려운 직업인데 비해서 페이가 적긴하네요
시댁가족 중 수의사 있어요
공부끝나고 의사로치면 레지턴트처럼 수련받는걸 큰 병원에서 하는데 그때 저렇게 조금 받더라고요
이후 좀더 배우고 싶어서 남아도 몇백밖에 못벌고요
결국 개원해야하는 수순이고
개원해서 자리잡으면 순수익만 연3억정도 법니다 서울도 아닌 변두리인데도
동물병원도 포화상태라고 하더군요
페이수의사는 저 급여가 맞아요.
본인 병원이야 몇억도 벌고 몇십억도 벌겠죠
자영업인데 편찬.ㄴ 어마무시함
동물병원도 크게 개원해야 잘 벌지 작은 점포에서 개업하면 큰 병원에 밀려 버티지 못한다던데요?
나솔 24기 영수 창원 동물병원장인데 연봉 2억이라고 나온 같아요
본인 동물병원하면 잘 버는데는 잘 벌겠죠
고정 고객 만드는건 개인마다 천차만별
맞아요
원래 초년차는 얼마 못벌어요
걍 대기업이 훨 낫죠
나중에 개원하면 나은데 그래도 결과적으로는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이 삶의질도 복지도 생애전체에 걸친 소득도 대기업이 훨 나아요
치과의사 약사 한의사 수의사등
개원의 제외 페이받을때 하방이 낮으니 의사의사 하나봐요
위 직업가진 분들 자녀들 다 의대보내려고 하는 이유인가봐요
개원은 위 직업군도 상위4%이상은 의사이상 버니까 논외고요
어떻게 보면 건보재정에 영향을 많이 받는 직업일수록 하방이 높은거 같네요
공대 나와 대기업다니며 맞벌이 하는게 외벌이 전문직종보다 나을꺼 같아요
얼마전 블라인드에 수의사 개업
월 매출 순수입 포스기에 찍힌거 공개 됐는데
경비 임금 건물세 등 뺀 순수입 3800만윈 이었어요
얼마전 블라인드에 수의사 개업
월 매출 순수입 포스기에 찍힌거 공개 됐는데
경비 임금 건물세 등 뺀 순수입이 월 3800만윈 이었어요
천차만별이죠.
어느정도 하방은 있겠으나
식당처럼 매출차이가 있죠.
블라인드 의미없음. 각자 사업장 나름.
수의사 중에도 내과 외과가 존재.
내과 출신은 수술을 못 하니 저 금액 가능하고 개업도 못 해요.
그에 비해 외과는 개업하거나 페이닥으로 가도 잘 받지요.
사람도 마찬가지 내과는 개업이 어렵고 큰 돈 못 벌어요
저럴리가요
초반 파트타임이나 노년에 시설은 내려놓고 약만 지어주는 거 아님
사기꾼 도둑놈 많은 직업군 중에 하나에요
물론 좋은 사람 있지만 30%면 높은 것
아건 잘 아는 수의사들도 동의합니다
동물 오래 키워보신 분들도 알 거에요
의사고 수의사고 간에
면허 따고 멫년간은 진짜 암껏도 몰라요.
울 남편 졸업 후 5개월 만에
첫 애 돌잔치 하고
우리 집에서 뒤풀이 할 때
초임 의사들 경험담 쏟아내는데
진짜 그 월급에 딱 맞게만 할 줄 알더라구요.
년차가 쌓여야 실력이 쌓여요.
특히 첫 3개월...진짜 어설퍼요....
뭔 월급을 88 받아요....
고졸 경리도 백만원 넘었겠구만.
동물도 의료보험 생겼으면 좋겠어요.
치료비도 너무 비싸고 약값도 비싸니까 사랑하는 냥이들 쪼끔 컨디션이 이상한 것 같아도 좀 더 지켜보자고 병원 안 가게 되잖아요. 지난번에 키우던 냥이도 무슨 방사선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치료비가 800인가 한다고 해서 포기했어요. 치료 받는다고 해도 좋아질 확률 별로 높지 않고 냥이도 많이 힘들어할 거라고 해서 그랬지만 돈 때문이기도 했죠. 큰 고통없이 무지개다리 건너갔지만 두고두고 미안해요.
월급페이하다가 개업하면 저기서 열배는 벌잖아요.
아무경험도 없이 개업하나요.
아는 수의사도 다 빼고 천만원 집에 갖다준다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