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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의집 일에 왜그렇게 저주의 마음을 품나요ㅜ

??? 조회수 : 3,778
작성일 : 2025-03-01 19:52:43

요새 여기가 많이 이상한듯해요

남의집 자식 좋은대학갔다는일에 저렇게 무섭게 저주를 하나요?ㅜ

사고나서 죽어라

불타서 망해라 등등

생각지도못한일이라 무섭네요

그래서 예전에 자랑글에 그렇게나 비난.비아냥.저주까지 퍼부었던걸까요

 

자식들 다 키워놓고보니 대학가는것보다 더 큰일들이 줄줄이 남아있던데 대학이 인생의 끝이라고 여기는건지ㅜ

IP : 211.234.xxx.14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1 7:54 PM (59.9.xxx.163)

    시기질투나 돌아버리겟는데 자기가 할 수 있는게 저주밖에 없으니까요..

  • 2. ...
    '25.3.1 7:55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미친거 아닌가요. 사고나서 죽어라 불타서 망해라 그런댓글은 제정신 아닌거잖아요
    설사 대학이 인생의 끝이라고 해도 그렇게 까지 악담하는 사람은
    오프라인에서 절대로 엮이면 안되는 분류인것 같아요

  • 3. ...
    '25.3.1 7:55 PM (118.235.xxx.89)

    아픈 분들, 추합 기다리는 분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해주고 위로해 주는 또 기쁜 일에는 함께 기뻐해 주고 축하해 주는따뜻한 82가 되길 바랍니다

  • 4. ???
    '25.3.1 7:55 PM (211.234.xxx.144)

    할수있는게 저주밖에 없다
    더 무섭네요
    긴 인생 어찌살려고요ㅜ

  • 5. ...
    '25.3.1 7:58 PM (218.159.xxx.228)

    저 미친 사람 하나잖아요.

  • 6. ....
    '25.3.1 7:59 PM (114.200.xxx.129)

    남한테 그렇게까지 설사 본인 원수라고 해도.. 악담을 하고 나쁜생각을 하면 그게 본인한테 뭐가 좋겠어요..그렇게 나쁜 기운으로 돌돌 뭉친 사람이.. 잘 풀릴것 같지도 않아요
    그사람 인생에서.. 그러니 더욱 저주 밖에 안하겠죠
    그냥 평범한 사람들은 솔직히 그런류의 생각 자체를 안할것 같은데요

  • 7. 대체
    '25.3.1 8:00 PM (39.7.xxx.232)

    그 서울대 붙은 그집 자식이
    입학실날 트럭에 바로 치어 즉사했으면 좋겠다
    ㅡㅡㅡㅡㅡㅡ
    이렇게까지 글을 써야 될 정도로
    질투가 나나요?
    그냥 좋겠다 생각하고 축하해주면 안되나요?
    시기, 질투..진짜 무섭네요.

  • 8. ???
    '25.3.1 8:01 PM (211.234.xxx.172)

    저 사람 하나면 좋겠지만
    그간 자랑글에 꼭꼭 등장하는 저주댓글러들은 무수히 많았어요
    얼마나 잘사나 지옥끝까지 지켜보겠다 라든가
    그런애가 꼭 감옥간다더라 라든가ㅠ
    저주의 마음은 지옥을 이기겠네요ㅜㅜ

  • 9. ???
    '25.3.1 8:05 PM (211.234.xxx.172)

    그간 남의집 좋은일에 축하는 커녕 비난.비아냥.저주의 마음품으셨던분들 아래 글을 보면서 내모습이 저런 괴물의 모습이구나 하고 좀 깨달으셨으면 좋겠네요ㅠ

  • 10. ////
    '25.3.1 8:08 PM (114.200.xxx.129)

    님 글 보고 저기 밑에글 보니까 저런글이 있긴 있네요..ㅠㅠ
    갑자기 저글 보니까 소름이 확 돋네요
    원글님도 세상살면서 오프라인에서는 저런류의 사람은 죽을때까지 만날일이 없는
    행운이 있기를 바랍니다.
    솔직히 무섭네요 .ㅠㅠ

  • 11.
    '25.3.1 8:09 PM (106.102.xxx.47) - 삭제된댓글

    살기가 힘들어서 그렇습니다 사회가 병들어서요 묻지마범죄를 왜 사회문제로 접근하겠나요 내가 잘 살기위해 남도 잘살이야함을 정말 모두가 인식하길..

  • 12. 아니왜
    '25.3.1 8:11 PM (112.151.xxx.218)

    남의일 안되면 저주 퍼붓나요
    나쁜일 일어나면요??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 13. ~~
    '25.3.1 8:13 PM (49.1.xxx.123) - 삭제된댓글

    가족들 얼굴이든 뭐든
    온라인에 사적인 거 공개하는 거 사실 엄청 용감해 보여요.
    세상에 별의별사람이 다 있는데 누가 볼 줄 알고요ㅠ

  • 14. ㅇㅇ
    '25.3.1 8:24 PM (211.246.xxx.12)

    밑에 저주의 글 그분은 정상인이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82에 남의 집 좋은 일에
    악담 댓글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잖아요
    동조하는 댓글도 많이 달렸구요.
    끝까지 잘되는 집 못봤다
    인생 길다
    자랑하면 꼭 끝이 안 좋더라..

    대체 어떤 마음으로 살아왔길래
    악담을 퍼붓나요

  • 15.
    '25.3.1 8:25 PM (116.121.xxx.231)

    무섭다... 남의 집 자식 저주를 한다고요????ㅡㅡ

  • 16. ???
    '25.3.1 8:26 PM (1.229.xxx.73)

    저주는 처음 봐요

  • 17. 저주는
    '25.3.1 8:33 PM (121.130.xxx.247)

    자기에게 되돌아 와요
    그걸 알면 저러지 못할텐데

    그러니 마음이 지옥인 사람은 평생 지옥속에 살게 되잖아요
    그 글 쓴 사람 마음이 좀 평온해졌으면 좋겠네요

  • 18. ㅎㅈ
    '25.3.1 8:53 PM (182.212.xxx.75)

    저주하지 마세요!
    내입을 통해 나간 후로 부메랑이 되서 되돌아와요.
    본인을 위해서 축하해주세요!
    그래야 복 받아요!!!

  • 19. 그런글이
    '25.3.1 8:56 PM (203.81.xxx.30)

    있었어요? 아이고...
    마음을 곱게 써야 복이오지요 세상에 어쩌자고 그런글을
    썼을까요

  • 20.
    '25.3.1 9:01 PM (211.112.xxx.31)

    근데 82글이나 댓글이 현생보다 아주 극단적이긴 해요.
    익명의 힘을 빌어 내 어둠을 쏟아내서 긍가?
    제 주변엔 실제
    그런분들 없어요. 스카이 합격증 프사 해 놔도
    우리끼리 통화하면서 좋겠다. 부럽다.
    끝이지.
    그거 보고 힘들어서 어쩔줄 몰라하는 사람도 없구요.
    어른이면 부러운 마음도 질투나는 마음도
    다룰줄 알아야죠.

  • 21. ㅇㅇ
    '25.3.1 9:17 PM (223.39.xxx.220)

    교도소에 있는 사람들이 왜 교도소에 있겠어요
    인구의 일정 비율은 사패 소패들이에요
    범죄자의 유전자를 가진 사람인가보죠

  • 22. 지령
    '25.3.1 9:25 PM (175.177.xxx.79)

    혐오와 분열을 원하는 세력이 꾸준히 글 작업하는거 못느끼셨나요?

    우리나라 뺏고싶어 틈만나면 남에나라 커뮤니티 와서
    불안조장, 분열 조장,갈라치기..
    이제 안속는다 .. 니 네가 먼저 망할거여!!

  • 23. 이뻐
    '25.3.2 12:07 AM (211.251.xxx.199)

    저주글만 생각하지 말아주시고
    82쿡 축하글이나 조언.위로의 글도
    기억해주시길

    도움요청하는 회원들글에 자세히
    알려주시는 전문직회원님들
    경험글 올리며 조언해주시는
    이름모를 고마운 82회원님들도 많다는거 아시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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