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채식이 생각만큼 건강식은 아닌가요?

,.. 조회수 : 3,747
작성일 : 2025-03-01 18:29:15

채소가 무조건 몸에좋다고생각했는데

고기는줄이고 채소많이먹고..

근데 채소가 독소도많고 이것저것 건강 공부한사람들보면 채소 끊고 육식만해야한다 라는사람도있고..깜놀..

육식은 몸에 나쁜줄만알았는데..

뭐가 정답일까요?

IP : 211.235.xxx.3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k 11
    '25.3.1 6:30 PM (114.204.xxx.203)

    적당히 고루 먹고요
    노년기엔 고기를 늘리래요

  • 2. 저는
    '25.3.1 6:31 PM (116.125.xxx.12)

    생채소 먹으면 가스가 넘 차서
    방귀가 쉴새없이 나와요
    진짜 계속 뿡뿡 거려서 못먹어요
    그나마 익힌채소는 괜찮아요

  • 3. .......
    '25.3.1 6:31 PM (119.71.xxx.80)

    뭐든지 한쪽으로 치우치는 식단은 안 좋아요
    골고루가 진리

  • 4. ㅇㅇ
    '25.3.1 6:36 PM (118.235.xxx.170)

    소음인의 경우 생채소, 과일이 몸을
    더 차게 해요. 소화도 안되고요
    익혀 먹어야 해요

  • 5. ...
    '25.3.1 6:51 PM (1.237.xxx.38)

    차서 익혀먹어야죠
    몸이 차면 암도 잘 온다잖아요

  • 6. ㅇㅈ
    '25.3.1 6:52 PM (106.101.xxx.169)

    피를 맑게해요 혈관질환 있는 사람들은 채식 하면
    수치 좋아집니다 피가 진득해지면 만병이 오고
    얼굴과 피부도 늙어요 요즘 탁한 피 걸러내는 시술도
    있더만요

  • 7.
    '25.3.1 6:54 PM (106.101.xxx.169)

    고지혈 고혈압 통풍 있어서 약 먹었는데 채식 위주로 먹고 정상화 돼서 약 끊었어요 술 많이 먹고 고기 먹으면 또 수치 올라가구요
    제가 직접 수치로 경험을 해봐서 채소 섭취가 중요하다는걸 몸소 느꼈지요

  • 8. ,,,,,
    '25.3.1 6:56 PM (61.77.xxx.165) - 삭제된댓글

    골고루 먹어야죠
    뇌질환 심장질환은 의외로 고기에 있는 미네랄이 있어야하더라구요

  • 9. ㅇㅂㅇ
    '25.3.1 7:09 PM (117.111.xxx.80)

    골고루가 진리22222

  • 10. . .
    '25.3.1 7:14 PM (49.142.xxx.126)

    골고루가 진리333
    가공식품 금지

  • 11.
    '25.3.1 7:48 PM (104.28.xxx.115)

    모든 식물에는 독성이 있어요.
    식용에도 경중의 차이지 아예 없는건 아닙니다.
    그래서 생채소 보다는 숙채로 먹는게 좋구요.

    사람은 잡식성이예요.
    생선 달걀 유제품 일체 안먹고 완전 채식 오래한 사람들
    결국 병나잖아요. 채소만으로는 필요 영양분 섭취가 어렵다 생각합니다.

    결국 자연식품 골고루가 답인것 같아요.

  • 12.
    '25.3.1 7:55 PM (124.5.xxx.227)

    술은 1급 발암물질인데 채식 이야기하는데 술 이야기는 왜

  • 13.
    '25.3.1 9:06 PM (116.37.xxx.236)

    체질 란 믿는 분도 계시지만 체질대로 먹으니 정말 좋아져요.
    누군 생채소에 무리가 가고, 누군 고기에 무리가 가고…그 안에서도 종류를 사여먹으니 몸이 편해요.

  • 14. ....
    '25.3.1 9:12 PM (58.122.xxx.12)

    채소 여러종류 과하게 먹으면 설사하고 위에 가스차요
    쩌먹는게 베스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419 넷플릭스 드라마 제로데이 강추 (스포 주의) 14 즐휴일 2025/03/02 4,012
1691418 생전 처음으로 이완용의 심리에 대해 생각해봤네요 17 .. 2025/03/02 2,166
1691417 엄마가 다시 왕래하고 지내고 싶어하는데요 15 아.. 2025/03/02 3,437
1691416 만보걷기 1년 6개월후 변화 29 ... 2025/03/02 14,649
1691415 어묵, 오뎅은 거의 밀가루인거죠? 11 어묵 2025/03/02 3,235
1691414 1시 최강욱 장인수 박시영 공동방송 그땐왜  24탄 ㅡ  계속되.. 2 같이봅시다 .. 2025/03/02 660
1691413 산티아고 순례부심 13 2025/03/02 3,215
1691412 친구가 저의 집 등기부등본을 열람해본거같아요 49 다야 2025/03/02 22,953
1691411 저는 인생에서....지금 뭘 해야할까요 11 47살 2025/03/02 3,194
1691410 작게 말하면 목구멍이 간지럽다는 아이.. 3 ㅇㅇ 2025/03/02 524
1691409 복지차관 박민수 딸 국내대학 갔다네요 24 거짓말 2025/03/02 4,886
1691408 자격지심에 떠보는 사람 6 ㅇㅇ 2025/03/02 1,333
1691407 정수기. 공기청정기 렌탈 가장 저령한 방법 1 오잉꼬잉 2025/03/02 483
1691406 손태영도 한가인처럼 행동하면 욕먹어요 16 손태영 2025/03/02 5,447
1691405 원래 자기말투 아는 사람과 만날때도 2 토끼풀 2025/03/02 732
1691404 시어머니 생신에 갈까요 4 ㅣㄴㅂㅇ 2025/03/02 1,249
1691403 50대되니 단점이 장점되기도 하네요(외모) 22 긍정 2025/03/02 6,610
1691402 딩크로 유자녀 방문느낀점 3 2025/03/02 2,700
1691401 중년되니 나솔 곱창~처럼 복부 1 복부 2025/03/02 1,688
1691400 홍콩 유일한 야당도 해산 절차..."민주주의의 종언&q.. 19 홍콩 2025/03/02 1,348
1691399 비29 과자를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아 놀랬어요 21 오잉 2025/03/02 2,717
1691398 팝송 when i was 들어가는 23 진주 2025/03/02 1,752
1691397 한동훈, 선관위 향해 "햇빛 들지 않는 그늘서 곰팡이 .. 30 .. 2025/03/02 1,839
1691396 신입생 집에 노트북있으면 패드만 사면될까요? 5 .. 2025/03/02 508
1691395 어린시절 고무줄 놀이 열심히 하신 분들 7 궁금 2025/03/02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