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마다 다르겠지만요.
집안마다 다르겠지만요.
헐 그럴 일이 있나요.
전 엄마 등도 안밀어보긴 했습니다만
아버지가 아파서 팬티 입고 등만 밀면 몰라도...
우리나라가 일본도 아니고 ㅡ ㅡ
등은 안밀고
여름에 마당에서 등목하실때 물은 뿌려드렸어요
저도 엄마 등도 안밀어드렸어요
옛날 사람이라 어릴때 여름날 마당에서 아버지가 등목하실때 물 부어드리면서 손으로 슥슥 밀어드렸죠.
그립다...
남이 뭔 상관인가요
연로 하시고 편찮으시면 밀어줄수도 있는거죠
등목때나 해줬죠
아파서 못움직이는 경우 빼곤..
등을 밀어준적은 없지만 하게될 상황되서 밀면 미는거지 큰일날 일인가요?
저는 아빠 기저귀도 갈아봤어요
거기에 헐은 왜 나옴?
별스런인물들
상황에 따라 다르겠죠
아빠와 나의 나이라던가
헐 쓴 사람인데..
등목 가능하고 아프시면 가능
전 그냥 튼튼한 아빠라고 생각하니 헐이 나왔네요.
아빠 등을 밀을 일은 절대 없었어요.
물론 내아이도 아빠 등을 밀을 일은 없어요.
아들들한테도 흔한 일은 아닐거 같아요.
울아들 어릴때 아빠랑 목욕탕에 같이 다닌적 있어요
그러나 글쎄요 아들 등을 닦아준 건 알지만 아빠등을 밀었을까요?
1980년대에???
건강했던 아버지 등은 밀어본적 없어요.
등목도 해드린적 없어요.
병상의 아버지 기저귀는 갈아봤어요.
얼마전 아버지 돌아가셨어요
아프신동안
목욕도 시켜드리고
응가도 쉬도 ..
초딩때 마당에서 아빠 등목해드렸어요.그게 재밌었고요
어른돼선 못해봤고. 입원하셨을 때 환자복 한 번 못갈아 입혀드렸네요. ㅠㅠ
아빠가 나중에 거동 어려우시면 밀어드릴수도 있죠
편찬으시면 등 밀어드릴수 있어요
아빠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