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애들이 특정 쌤한테 수업받으면서,
저희는 그 수업도 안하는데,
우리애를 그 그룹톡방에 추가시켜서
필요할때 어려운 문제 한두개도 아니고
여러개 쭉 올리며
물어보는데 가만 둬야 하나요?
(우연히 화장실 간 사이 폰 봄)
이런건 뺭셔틀같이 그런걸까요?
사춘기 애들이 특정 쌤한테 수업받으면서,
저희는 그 수업도 안하는데,
우리애를 그 그룹톡방에 추가시켜서
필요할때 어려운 문제 한두개도 아니고
여러개 쭉 올리며
물어보는데 가만 둬야 하나요?
(우연히 화장실 간 사이 폰 봄)
이런건 뺭셔틀같이 그런걸까요?
기분이 썩 좋지는 않긴 하지만 친구 관계도 있는데
그만두게 하기도 어려울 것 같아요.
공부에 방해되는지 잘 지켜보시고 자연스럽게
자녀분 생각을 들어보는게 좋을 것 같네요.
빵셔틀 정도인지는 자녀 분 성격에 달린거니 잘 살펴보시는게 좋을듯 해요.
그 수업의 정수 같은 문제를 공짜로 제공 받는다고 보면 동전의 뒷면 같은 생각일까요?
네, 아이와 대화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