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은 기혼,저는 미혼,이제껏 쌓인게 있고
가면 주로 제가 설거지하고 뒷정리하게돼서 내려가는게 안내켜요.
사실 엄마께서 반찬이랑 다해놓으시고 저희가 차리기만 하는거니 엄마는 그 맘 모르실거예요.
여동생은 밥먹을때도 주방과 먼자리 저쪽에 가만앉아서 저만 앉았다일어났다ㅜㅜ
오늘 내려가지말까요?
여동생은 기혼,저는 미혼,이제껏 쌓인게 있고
가면 주로 제가 설거지하고 뒷정리하게돼서 내려가는게 안내켜요.
사실 엄마께서 반찬이랑 다해놓으시고 저희가 차리기만 하는거니 엄마는 그 맘 모르실거예요.
여동생은 밥먹을때도 주방과 먼자리 저쪽에 가만앉아서 저만 앉았다일어났다ㅜㅜ
오늘 내려가지말까요?
가지 마세요.
글 속에 이미 가고 싶지 않은 마음이 보이는데요.
다음에는 여동생하고 가는 날을 따로 잡으세요.
그렇게 따로 따로 가다 보면 익숙해집니다.
보기 싫은 형제 있으면
안 마주치는 게 답이에요.
엄마만 따로 보고 오시면 되죠.
저도 그것 때문에 엄마가 서운해 했는데
이젠 당연한 듯 여겨요.
따로 가세요.
그래야 엄마랑 얘기도 많이 할 수 있고 좋더라고요.
저도 혼자 가는 게 좋아요.
동생네 안올때 부모님뵙고 오시길
미혼인 처제를 그렇게 좋아해서 남편이 시간만 나면 친정엘 가자고 조른다네요.미친x
따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