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떤 삶을 사는지 정보캐러 접근하기도 하고,
(여기저기 이런 한가한 사람이 있어요)
단체로 있을때 친한 척 안한다면,
뒤에가서 딴 말하는 사람들이에요.
그러니 절대 친하다고 착각하고
내 정보나(남편, 아이등등) 뒷담화는 조심해야해요.
언제 무기가 될지 모르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말에 공감 안 했는데
정말 공감 가는게
동네 학교엄마 동갑이에요
내 하소연 잘 들어주어요
초.중까지 안 친하다
애들 고등가고 친해짐
우리애들이 다른 지역으로 감
친해진지 2년정도 됨
근데 여럿이 있으면
나를 공격해요
왜 그러냐니?
그 엄마 변명이 나는 다른 생각 할수도 있지 않냐
항상 너 생각에 일치하냐에요
공격적이지 않고 다양한 의견일 수 있다 라는 의미
그래서 이 엄마랑 친하면
내편이 아니니
내 정보가 왜곡되서 소문 퍼지겠다 싶어
손절했어요
근데 맞는걸까요?
제 이야기 잘 들어주어 아쉬운건가요?
이 미련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