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3.1 1:38 PM
(116.255.xxx.16)
어쩐지 역시나네요. 기출을 아무리 풀려고 그렇지 ~~
2. ㅠㅠ
'25.3.1 1:38 PM
(222.118.xxx.116)
돈에 영혼을 팔았을까요?
3. 햐~
'25.3.1 1:41 PM
(218.48.xxx.143)
낙생고가 저 정도면 유명 사립고는 다~ 이런다고 봐야하네요.
강남의 모사립 남고는 선생이 학부모에게 직접 전화한다고 들었네요.
4. ..
'25.3.1 1:55 PM
(175.119.xxx.68)
저희 지역에선 영어 과목 과외선생이랑 학교선생이랑 동문이다 이야기도 있었어요.
동문일수도 있지만
문제 누출이 있으니 뒤로 그런 이야기가 돈 거겠죠
그런 이야기 들으니 세상은 정직은 없고 공평치 않구나 생각 들었어요
5. ...
'25.3.1 1:55 PM
(39.125.xxx.94)
고교 교사들이 학원에 문제 판다는 기사는 봤는데
그게 내신 문제였어요?
양심은 어디다 팔아먹고 학생들 보기 부끄럽지도 않았는지.
6. ᆢ
'25.3.1 1:56 PM
(211.244.xxx.85)
낙생고 친구아들이가 다니는데
40점이 80점 되고
성적을 아사리판 냈어요
성적으로 가는 애들을
노력을 밟게
왜 그는 실력도 있어 보이던데
범죄를 한건지
7. ᆢ
'25.3.1 2:03 PM
(223.38.xxx.29)
30년 전에
교사가 학원에 문제 팔아서
돈 많이 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이제야 그 뜻을 알았네요
8. 솔직히
'25.3.1 2:08 PM
(211.58.xxx.161)
내신문제 빼돌리는건 맘만 먹으면 쉽지않나요??
학원은 들키지않게 문제를 약간바꿔서 가르치고 해당문제맞출수있게 프린트하지않고 입으로만 가르치고요
너무너무 쉬운데
9. 쥬
'25.3.1 2:20 PM
(125.176.xxx.117)
너무 충격적이죠.
숙명여고사태에 나라가 떠들썩했었는데.
낙생고도 저러고있으니!!
학교망신 다 시키네요.
강력처벌하기를~~~~~~~!!!!
10. 그때
'25.3.1 2:20 PM
(210.100.xxx.239)
분당맹모에서 저 강사 싸고도는 학부모도 많았어요
블로그 가서 응원글들을 썼구요
원장도 카페마다 다니면서 해명글 쓰고 난리를 쳐놓고
이제와서 어린 강사의 일탈였다고 선을 긋더군요
하아 진짜 기막혀요
애들이 직보문제보고 무서울 정도면 문제가 얼마나 똑같았단 거예요
사교육의 쓰레기들
11. 전
'25.3.1 2:58 PM
(59.7.xxx.217)
저강사보다 학교에서 문제가 유출된게 더 놀랍고 그놈이 누군지가 더 궁금하네요.분당같이 경쟁이 치열한 곳에서 저런 일이 생겼다면 다른곳도 또 있겠죠.
12. 그당시
'25.3.1 3:02 PM
(112.214.xxx.184)
그 당시 누가봐도 문제 유출이었는데 학원강사 편드는 댓글 여기도 많았죠 아무리 수학 공부 안 해봤어도 낙생고 같은 학교 시험 문제 수준을 다 예상대로 적중시킨다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어느 학교를 나오든 경력이 얼마든 그렇게 시험 문제 어려운 학교들 내신 시험 다 적중 시킬 수 있으면 그 사람이 현우진 홍성대 보다 몇백배는 위에 있는 사람이죠
13. ᆢ
'25.3.1 3:10 PM
(211.244.xxx.85)
기간세 교사가 넘겼다는거 같아요
낙생고 엄마 말로는
14. ㄷㄷ
'25.3.1 3:19 PM
(59.14.xxx.42)
30년 전에 교사가 학원에 문제 팔아서
돈 많이 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222222222222222
15. 내신학원강사
'25.3.1 3:43 PM
(118.235.xxx.141)
형제가 그 학교 교사라고 자랑하는 소리도 들은적 있네요 유출이 안될수가..선후배 사제지간 형제 친척..다 까보면 어마어마할걸요
16. 그일있고나서
'25.3.1 3:46 PM
(124.54.xxx.37)
그학교 애들 그 학원에 등록 많이 했다는 얘기도 봤었네요 그러기 위해 일벌인거겠구나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