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약사들도 대단
'25.2.28 11:56 PM
(112.186.xxx.86)
일양약품 종근당 대웅제약 중에 일영약품만 철수한다니까
다른건 계속 파는거 아닐까요
2. 약국서
'25.2.28 11:56 PM
(122.36.xxx.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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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영양제 많이 사지도 않는데 무슨ㅋ
제약사가 다이소납품약 실제 함량이나 원료가 낮은데도 똑같은 품질인양 홍보하고 약사들이 폭리 취하는 양 몰고가니 보이콧 하는거죠
제약사농간이 문제고 판로 막히고 불리하니 자진철회 하는건데 왜 약사들이 욕먹는지 이해불가
다이소가 능력 되면 아이허브 끌어와 3000원에 팔면 대환영!
고정적으로 먹는 약이 있어 아이허브 들여왔음 좋겄네요^^
3. 다이소
'25.3.1 12:02 AM
(117.111.xxx.179)
응원했는데 철수해서 안타깝네요
약사들이 보이콧 할 수 없는 해외 글로벌 제약회사랑
손잡고 직구해서 팔면 안 될까요
가령 닥터스 베스트나 나우푸드 등등
4. ..
'25.3.1 12:05 AM
(211.36.xxx.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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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일양약품 약 생각나는게 뭐가 있나 싶어도 생각나는게 없는데 뭐를 약국에서 불매한다고 철수한다는건지...
약국에서 불매할래야 불매할 제품도 없는거 같은데...다이소 마케팅 같음.
5. 국내영양제
'25.3.1 12:06 AM
(122.36.xxx.22)
고려비타민씨 정도나 먹고 그외 고정적으로 먹는건 직구로 사는데 아이허브나 끌어와서 3000원에 팔아주면 대박~!
6. 윈디팝
'25.3.1 12:08 AM
(49.1.xxx.189)
제약회사들 그동안 대한약사회와 붙어서 백전백패였어요. 이번에는 과연 어떨지…
7. 한약사태는
'25.3.1 12:14 AM
(223.38.xxx.194)
약사 대 한의대
의약분업은 약사 대 의사
그런데 이번 다이소판매를
약사들이 약사 대 제약사로 본것 같네요
실은
약사 대 국민들(소비자들)인데..
8. ..
'25.3.1 12:21 AM
(112.164.xxx.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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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약도 팔고 옷도 팔고 밀키트 같은것도 다팔면 좋겠어요. 다이소제품들 싸고 쓸만하더라구요. 동네에 한두개씩 다 있어서 가기도 편하고 웬만한건 다이소에서 저렴하게 살 수 있으니 저같은 서민은 다이소에서 이거저거 파는거 찬성입니다.
9. 그동안
'25.3.1 12:37 AM
(211.58.xxx.161)
얼마나 폭리취하면서 꿀빤건지 열받아요
결국 소비자병신만든거잖아요
10. 3000원이상
'25.3.1 12:38 AM
(218.145.xxx.232)
앞으론 3000 원이상 주고 사면 호구고, 3000원 이상 영양제 부르는 약국은 가면 안되는 기준이 됐네요, 3000 원에 팔아도 남는 장사였다는걸 알게 해준 이벤트
11. . .
'25.3.1 12:49 AM
(222.237.xxx.106)
약팔아 엄청 남나봐요. 그러니 파트로 주3회4시간 약사 고용하고 월급 몇 백씩 주죠.
12. 국민들인식
'25.3.1 12:51 AM
(223.38.xxx.231)
앞으론 3000 원이상 주고 사면 호구고, 3000원 이상 영양제 부르는 약국은 가면 안되는 기준이 됐네요, 3000 원에 팔아도 남는 장사였다는걸 알게 해준 이벤트2222
13. 탄핵인용기원)영통
'25.3.1 6:35 AM
(116.43.xxx.7)
그런데
성분 함량이 다르지 않나요?
14. 의사
'25.3.1 8:11 AM
(211.234.xxx.207)
대 약사는 약사가 약자라는데
협회로 가면 약사회가 의협 비교불가 파워풀 하다고 들었어요.
예전에 보건부 장관?인가 의사 출신은 없어도 약사 출신은 여럿이라는 말 듣긴 했는데.
최초로 의사들 독하게 파업?하던 의약분업 하던 시기에 파워에서약사회 파워에 의사들이 밀렸다는 말 돌았을정도니까요.
15. ..
'25.3.1 10:45 AM
(39.7.xxx.158)
윗님 성분 같답니다
약국가면 병원 처방도 다른걸로 바꾸라고 하던데 다 이유가 있었군요
16. ...
'25.3.1 11:01 AM
(119.198.xxx.254)
약사입니다
82에서도 급히 약사님 계세요? 라는 글이 올라오면
답변도 종종 드리곤 하지요
보통 약국에서 영양제를 사실 때는
약사가 약 설명과 함께 최대한의 효과를 보는 복용법(공복이든 식후든),흡수력을 올려주는 병용식품등등 최대한 사시는 분께 설명을 해드립니다
때로는 처방약을 타실 때 이 분한테 지금 꼭 필요한 약을 추천도 해드리구요,(예를 들면 고지혈증약 장복 복용자에게 고갈되기 쉬운 코엔자임 큐10 등..)
단지 약사가 매출을 위해서만 그러진 않아요
내가 아는 전문지식 범위에서 그 분의 건강에 꼭 도움이 되는 약을 추천하는거지요
옷의 품질도 시장 좌판 옷부터
명품 하이엔드 브랜드 옷등 품질도 가격도 천차만별
다 다양하듯 앞으로 약도 구매처가
다양해질 수밖에 없겠지만
약을 단순히 알약 갯수당 가격의 단순비교 말고
전문 성분,추출방법,내가 그 곳에서 사면서 얻을 수 있는 내 건강상의 도움이 되는 관리?조언등도 다 고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적으로 유능하고 친절한 동네 약사님과
잘 지내시면서 꾸준히 건강상의 도움을 받는 것은
참 현명한 일일거예요
약사가 꼭 "파렴치한 장삿꾼,이익집단"이지만은 않다,가격차이에는 이유가 있을거니 섣불리 매도하진 말아주십사 말씀드리고 싶어요
17. 위에
'25.3.1 12:08 PM
(223.38.xxx.134)
약사님.
그러니까 소비자가 알아서 판단해요.
방해만 하지 마세요.
막말로 영양제가 아파서 꼭 정확히 먹어야 하는 처방약도 아니잖아요
소비자들이 효과 보고 알아서들 판단할텐데
왜 다이소에 물건 못 넣게 하냐구요.
18. ...
'25.3.1 1:07 PM
(119.198.xxx.254)
네,알겠습니다
현명한 판단들 하시구요
다이소에서 3000원에 파는 영양제는
도대체 제약사들이 얼마에 다이소에 공급하는지?
1000원? 2000원? 그럼 원료비는 1000원 이하?
그게 가능한데 제약사들은 약국들에게는 그동안
똑같은 약을 턱없이 비싼 값으로 공급했을까요?
합리적으로 생각해보고 현명히 판단하시면 됩니다
19. ...
'25.3.1 1:13 PM
(119.198.xxx.254)
영양제는 먹어도 그만, 안 먹어도 그만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빈혈이 있는 분은 반드시 2개월 이상
철분제 복용해서 치료해야됩니다
철분제도 3가철,햄철, 생체철등 흡수력 차이등에 따라여러 종류입니다.가격도 다르구요
치료 안하면 만성두통도 따라옵니다
일부는 자기가 필요한 상태인지도 모릅니다
약사님들이 상담하고 추천해서 증세가 호전되는 경우도 참 많습니다
유산균도 마찬가지입니다
다 쓰지도 못하겠네요.예방차원의 영양제의 역할은
치료제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현명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