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고 운도 있겠지만
저는 그 모든게 합쳐진 것이 실력이라 생각합니다. 판단력 포함인거죠.
아이가 대학 갔는데
제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한 4지망 정도로 갔어요. 수시.
그래도 워낙 노력을 끈기있게 하는 편이 아니고 모든 일에 벼락치기라
그정도면 뭐...이렇게 마음 다스렸는데.
2학년 아이에게
너희 학교 아이들은 어때?
다 성실하고 그렇지?(요말은 아이 인정해주느라 하는 말) 하니
(꼭 공부 질문은 아니고 교우관계 포함 두리뭉술한 맥락이었음)
엄마 신기하게 우리학교 애들 다 나랑 비슷해.
내가 어딘가에 가면 늘 조금 잘하는 편에 속했는데,
여기 온 애들 다 나랑 비슷해. 신기할 정도로.
그간 재수로 좀 열심히 하거나 편입하는게 안낫나 혼자 생각했는데
속으로 다행이다 싶어요
소속감도 있고, 또 자기 학교 싫어하지 않는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