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껏 해야죠. 입사때 월차1일과 생휴1일 달라길래 줬습니다. 그걸 다 쓰고도 무단결근이 월 1회 이상. 5-10분 지각은 일상. 1년을 참다 해고했는데, 실업급여 타게 해달라네요? 싫다고 거절했더니 노동부에 신고한대요. 그러라고 했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단결근 지각 잦은 mz 직원 해고했어요
1. ..
'25.2.28 8:22 PM (39.7.xxx.12)잘하셧어요
2030
허세만 가득하고 권리만 잔뜩 진짜별로
인사안하는건 덤2. 서허
'25.2.28 8:23 PM (122.32.xxx.106)뭘로 신고하는건데요?
3개월넘게 일했나요3. ᆢ
'25.2.28 8:26 PM (223.62.xxx.50)1개월 전에 서면으로 해고 통보해야돼요. 반드시 서면으로
4. ㅅㅅ
'25.2.28 8:27 PM (218.234.xxx.212)ChatGPT의 말:
해고가 정당했는지, 실업급여 수급을 막을 수 있는지 궁금하신 거죠?
1. 해고가 정당한가?
노동법상 근로자를 해고하려면 정당한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무단결근이 반복되었다면, 근태 불량을 사유로 해고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해고 전 경고 및 시정 기회를 충분히 줬는지가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서면 경고 2~3회 후에도 개선되지 않았다면 해고는 정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 실업급여는 받을 수 있나?
실업급여를 받으려면 "비자발적 이직"이어야 하는데, 다음 경우엔 실업급여를 못 받습니다.
중대한 귀책사유(징계해고 등): 횡령, 폭행, 무단결근 7일 이상 등
지속적인 근태 불량: 무단결근, 잦은 지각으로 업무에 지장을 준 경우
하지만, 근로자가 "억울한 해고"라고 주장하면 노동부에서 판단하게 됩니다.
무단결근과 지각이 실업급여 제한 사유(중대한 귀책)인지 판단
회사가 근로자의 근태 문제를 기록으로 남겼는지 확인
3. 노동부 신고 시 대처 방법
근로자가 신고하면 노동부는
해고의 정당성을 확인
실업급여 수급 가능성을 심사
이를 위해 아래 자료를 준비하세요.
✅ 출퇴근 기록(지각, 결근 증거)
✅ 근태 불량에 대한 경고장(서면 경고가 중요)
✅ 사유서 및 상담 내역(지도 및 개선 기회 제공 여부)
만약 서면 경고 없이 해고했다면?
노동부가 부당해고로 볼 가능성이 큽니다.
이 경우 실업급여 지급이 인정될 수도 있습니다.
결론
해고 전 경고 및 증거를 잘 남겼다면 문제없을 가능성이 높음.
노동부 조사에 대비해 근태 기록과 경고 내역을 정리해 두세요.
실업급여는 노동부 판단에 따라 지급 여부가 결정됩니다.5. ..
'25.2.28 8:31 PM (112.172.xxx.149)1년을 참았으면 수습기간 아닐테고 한 달 급여 뜯길 수도 있겠는데요?
6. ..
'25.2.28 8:36 PM (125.185.xxx.26)노동부가 근로자 편이라
먹고떨어지라 심정으로 실급은 해주세요7. 미적미적
'25.2.28 8:36 PM (211.173.xxx.12)서류 잘 챙기시길요
하다하다 직장내 따돌림우로도 신고항목에 넣던걸요8. 그런 애들
'25.2.28 10:40 PM (59.7.xxx.113)나랏돈으로 실업급여 챙겨주는군요. 죽어라 일해서 세금내는 분들에게 미안하지도 않은지..
9. ᆢ
'25.3.1 12:19 AM (121.159.xxx.222)뭐 실업을 하긴했으니까요
고용보험을 쥐꼬리각질이겠지만 냈을거고요
자기발로나온것도아니구요
실업급여야 1년이상근무했으니 나오긴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