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원 맞벌이 가정

.. 조회수 : 1,596
작성일 : 2025-02-28 19:13:54

실제 맞벌이가 아니고 서류상으로

맞벌이 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저는 이번에 맞벌이 가정 친구들이 많다해서

조금 늦게 하원하는 친구들이 있겠네~~ 했는데

맞벌이 가정 서류로 등록해두고

(그래야 방과후 종일반 가능)

4시반에 데리고 가는 친구들이 많을거 같아요

 

친구들이 다 일찍 가거나 학원 가거나

할거 같은데

3월달 잘 지켜보고 아이 하원시간을

좀 당겨얄까봐요

그만큼 돌봄비 지출이 더 늘어나가겠네요

 

애가 잘 적응하기만 바라고..

엄마는 열심히 근로소득이라도 벌어야죠!

너도 홧팅. 엄마도 홧팅하자!!

IP : 211.234.xxx.18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28 7:17 PM (118.235.xxx.210) - 삭제된댓글

    맞벌이 사실 너무 힘들어요
    전 애는 없지만 그시절 드물게 엄마 아빠 직장 같은 맞벌이 자녀였는데 엄마가 불쌍해서(?) 참았지 저도 힘들었어요
    맞벌이 같은 거 안 했으면 좋겠어요 엄마가 너무 힘들어요
    회사에서 1인분해야 하는 건 똑같은데 자식 입장에선 엄마부터 찾게 되더라고요

  • 2. ....
    '25.2.28 7:17 PM (112.152.xxx.61)

    저의 경우에는 제가 항상 점심시간 이후 데리러 갔는데도 4시 하원으로 해놓더라고요?
    어? 왜 이렇게 해놨냐고 하니 상황설명이 아닌
    "이렇게 해도 어머니한테는 피해 안가요~" 하는거보니
    늦게 보내는 것처럼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하면 정부한테 뭐 받는거 있는가봐요.

  • 3. kk 11
    '25.2.28 7:21 PM (114.204.xxx.203)

    맞아요 저도 들었어요

  • 4.
    '25.2.28 7:25 PM (223.62.xxx.225)

    복지가 눈먼 돈이라 빼먹나보네요. 조사들어가야겠네요.

  • 5. ㅡ,ㅡ
    '25.2.28 7:38 PM (124.80.xxx.38)

    그런거 아니구요 대부분 맞벌이 워킹맘 엄마들은 하원 도우미 고용해서 너무 늦게까지 있지않게 집에 가서 밥먹고 간식먹고 쉬게해요. 아침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한군데 계속 있으면 애들이 너무 힘들잖아요.

  • 6. 그래봤자
    '25.2.28 7:50 PM (122.32.xxx.106) - 삭제된댓글

    오후 담임교사 다 외주아닌가요
    임용패스도 못한
    애들한테 뭐 좋은거있다고 안데려갈까나요
    라식수술하는 의사는 안경쓰고있죠
    알고는 오후반 안보낼텐데

  • 7. ㅎㅎ
    '25.2.28 8:28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서류낭 그런건 소수고
    보통은 맞벌이여도 조부모나 시터로 4시엔 데려가욛
    애 힘들까봐등등

  • 8. ...
    '25.2.28 8:32 PM (220.121.xxx.113)

    저희는 서류 상 맞벌이 아니고 그냥 맞벌이인데
    아이가 유치원에서 연장방과후까지 있는 걸
    너무 힘들어해서(유치원 안 다니겠다고ㅠ)
    어쩔 수 없이 연장반까지만 하고 4시에 하원버스로
    피아노학원 연결시켜 보냈어요..
    저는 단축근무 써서 피아노학원으로 찾으러 가구요
    이제 초등 가는데 아직도 갈 길이 머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9297 대전 토박이분들 성심당 11 오래전 2025/03/01 2,920
1689296 통돌이 세탁기는 단추같은 이물질 3 L궁금 2025/03/01 959
1689295 이런사람 나르시시스트 맞나요? 8 봄비 2025/03/01 2,277
1689294 서른세살 아파트 구입 14 ssiiio.. 2025/03/01 4,522
1689293 건물에 누수가 있으면 위험한가요? 1 ㄱㄴ 2025/03/01 737
1689292 프리티 모바일 알뜰폰 ㅠㅠ 9 happyy.. 2025/03/01 1,550
1689291 어떻게해야 당당해질까요? (괴롭습니다) 7 .. 2025/03/01 2,342
1689290 싱크대 서랍장 레일이 너무 빡센데 수리할수 있나요? 3 질문 2025/03/01 455
1689289 고등학생들도 알바 하나요? 4 알바 2025/03/01 982
1689288 놀이터 앞동 10층쯤 소음 어떤가요? 14 가을 2025/03/01 1,652
1689287 월세낀 아파트는 팔기힘들까요 7 Hos 2025/03/01 2,049
1689286 인간관계 상담ᆢ동네엄마인데 제가 왜 아쉬워 할까요? 7 2025/03/01 2,868
1689285 병원에서 대소변 받아주며 12 hgfd 2025/03/01 5,403
1689284 제주숙소 구하기 ... 2025/03/01 585
1689283 친하던 후배가 폐암이라네요. 26 후배가 2025/03/01 8,241
1689282 젤린스키/트럼프 말싸움 보셨나요 ㄷㄷ 81 ... 2025/03/01 22,983
1689281 성수동 맛집 알려주세요 ㅎㅎ 2 2025/03/01 1,027
1689280 우리나라 이름이 대한민국인 이유 11 대한민국만세.. 2025/03/01 2,144
1689279 폐렴으로 입원했다 퇴원했는데요 3 포도 2025/03/01 1,708
1689278 나솔 지지고 볶는 여행 재밌어요 티빙에만 있어요 4 .. 2025/03/01 2,499
1689277 대전 가면 뭐하고 오시나요? 16 코스좀 2025/03/01 2,201
1689276 5년만에 염색인데 4 요즘 2025/03/01 1,065
1689275 이정재는 나이드니 입술이 실종됐네요. 19 ㅇㅇ 2025/03/01 5,720
1689274 분당 낙생고 시험지 유출이네요 18 2025/03/01 4,891
1689273 성심당 망고시루 금요일은 못 사요? 6 2025/03/01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