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쁘지만 무거운 식기들 버렸어요

.. 조회수 : 5,498
작성일 : 2025-02-28 19:07:52

팔이 아프니 다 싫어지네요

다 버렸더니 좋네요!

이젠 그릇도 가벼운게 좋아요

IP : 39.118.xxx.25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28 7:08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옷도 가방도 가벼운 것만 찾게 되네요.

  • 2. 저는
    '25.2.28 7:10 PM (118.235.xxx.210)

    잔도 식세기 되는 특수 플라스틱으로 바꿨어요
    카페에서 쓰는건데 아 너무 맘에 들어욧

  • 3. 르쿠르제는
    '25.2.28 7:17 PM (117.111.xxx.179) - 삭제된댓글

    비싸서 버리지도 못하고 싱크대 안에서 잠자고 있어요

  • 4. 남들
    '25.2.28 7:27 PM (118.176.xxx.14)

    스탠팬이나 스타우브 르쿠르제 잘만쓰던데
    전 왜이리 무겁고 못쓰겠는지 말이죠
    설거지도 부담스럽고
    딱 양은냄비 팔자인가봐요
    좋은걸 가지고도 쓰질못해

  • 5.
    '25.2.28 7:31 PM (58.140.xxx.20)

    노리다께 .닷근에 플라스틱가격으로 내놨는데 안팔려요 ㅋ
    버리자니 새거고 아까운데.
    조금만 지켜보다가 나눔해야겠어요

  • 6. ..
    '25.2.28 7:39 PM (39.118.xxx.250)

    르쿠르제 버려서 댓글보고 놀랐어용^^;
    팔아프니 주저하던 건데
    그냥 버렸어요!
    아프니 버릴까 말까 계속하던 고민 그만하고 버리는게 되네요~

  • 7. 저두
    '25.2.28 8:04 PM (14.33.xxx.161)

    예전엔아까워 힘들게팔았는데
    그냥내놓아요
    누군가쓰겠지하고
    금방가져가요.
    몇천원벌자 애쓰는것도 귀찮넹ᆢ

  • 8. 땅지맘
    '25.2.28 8:06 PM (125.186.xxx.182)

    지난주 르크루제 세트 5만에 당근에팔았어오ㅡ
    가벼운 앤슬리로 바꿨는데 접시가 큰충격도 없었는듸ㅣ 깨져서 제가 충격받았네요 ㅡ.ㅡ
    르크루제가 튼튼은했던듯요

  • 9. ㅋㅋ
    '25.2.28 8:31 P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햇반 그릇 모아두고 쓰시던 어머니
    요즘 이해하게 되네요.

  • 10. ..
    '25.2.28 8:46 PM (61.105.xxx.175)

    엄마 70 넘으셨는데
    아직도 통3중 통5중 24냄비도 두꺼워서 좋다하시고
    도톰한 도자기 식기 즐겨 쓰시네요.
    가벼운 그릇, 냄비는 대략 몇 살 때부터 찾게 되나요?
    코렐그릇 오래된 거 세트로 있어도 안쓰시던데요.

  • 11. ......
    '25.2.28 9:33 PM (58.123.xxx.161)

    아무리 비싸고 좋다는 것도
    무거우면 쳐다도 안 봅니다.
    그릇 접시 후라이팬 냄비 등 가벼운게 최고에요.

  • 12. 예전에 쓰던
    '25.2.28 10:13 PM (59.26.xxx.224)

    스텐밥,국그릇들이 좋았던거 같아요. 예전엔 다들 그거 쓰다 어느 순간 도자기류로 싹 바꼈죠.

  • 13. 그릇 어떻게
    '25.2.28 11:39 PM (220.65.xxx.143)

    버리시나요?
    너무 많아서 속시원히 버리고 싶은데
    어떻게 버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800 아니 이런 남자가 왜 나를...? 10 볏단 2025/02/28 4,212
1690799 뉴스를 보면 부산은 왜 조용하죠? 10 .. 2025/02/28 1,873
1690798 중계동 오피스텔 3 ... 2025/02/28 1,149
1690797 아들알바 신뢰의 원인은 뭘까요 11 땅지 2025/02/28 3,783
1690796 약사 불매운동 조짐으로 다이소에 건강기능식품 납품 철회 14 ㅇㅇ 2025/02/28 2,752
1690795 명태가 핵심인데 1 질질 2025/02/28 1,015
1690794 명랑한 할머니 vs우울한 할머니 4 ㅡ,ㅡ 2025/02/28 3,704
1690793 저 예전에 중소기업에서 해고 당했을 때 1 어휴 2025/02/28 1,852
1690792 내일 3월 1일 여의도,광화문,대학로에서 탄핵반대 집회있습니다 63 .. 2025/02/28 3,554
1690791 자식이 남편보다 낫지 않나요? 40 .... 2025/02/28 5,620
1690790 가슴이 답답하네요. 10 ㅎㅈ 2025/02/28 2,113
1690789 87세 엄마가 항암을 하게 됐는데요 44 .. 2025/02/28 15,141
1690788 학교 선생님을 찾아뵙는 게 고민 8 선생님께 2025/02/28 1,725
1690787 유치원 맞벌이 가정 5 .. 2025/02/28 1,530
1690786 핏이쁘고 편한 심리스 브래지어나 브라랫 추천해주세요 2 hhh 2025/02/28 1,071
1690785 5천원짜리 다이소 박스로 자동 모종 재배기 만드는 쉬운 방법 2 유튜브 2025/02/28 1,754
1690784 2학년 대학등록금 납부 오늘.4시까지 였는데.. 9 등록금 2025/02/28 3,415
1690783 인생 괴로워요 12 아고 2025/02/28 3,581
1690782 저 오늘 생일이에요. 11 퇴근길 2025/02/28 865
1690781 예쁘지만 무거운 식기들 버렸어요 10 .. 2025/02/28 5,498
1690780 브루노마스 인기 많나요 20 ㅡㅡ 2025/02/28 4,116
1690779 치과 이야기 1 딸 이빨치료.. 2025/02/28 724
1690778 부모님세대가 모든 유산 11 ... 2025/02/28 3,153
1690777 버스에서 향수.. 진짜 테러다... 15 ... 2025/02/28 3,373
1690776 박은혜가 한지민보다 예쁜데 16 제생각 2025/02/28 3,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