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예의지키며 사이는 좋은 동서지간이에요.
동서가 저희 아이에게 선물한 버버리 패딩이 작아져서
그옷을 동서한테 물려주려고 했는데 남편이 이거 예의 없어 보이는거 아니냐고 하는게 어때 보이세요?
평소에 닥스나 헤지스 폴로 아디다스 정도의 브랜드 옷은 늘 물려줬었고 동서도 잘 입혔어요.
선물한 옷이 작아져서 주면 기분이 나쁠까요?
서로 예의지키며 사이는 좋은 동서지간이에요.
동서가 저희 아이에게 선물한 버버리 패딩이 작아져서
그옷을 동서한테 물려주려고 했는데 남편이 이거 예의 없어 보이는거 아니냐고 하는게 어때 보이세요?
평소에 닥스나 헤지스 폴로 아디다스 정도의 브랜드 옷은 늘 물려줬었고 동서도 잘 입혔어요.
선물한 옷이 작아져서 주면 기분이 나쁠까요?
좋죠.
어차피 자기 아이에게 물려줄거라 기대하고 있을듯요.
괜찮은데요~
괜찮을거같은데요. 그동안 잘입혔다고 말씀해주시면 될거같구요.
저도 저희아이보다 나이많은 조카에게 선물했던 원피스
다시 물려받아 입혔는데 제취향으로 샀던거라 저는 좋았어요.
왜 기분이 나빠요?
깨끗하게 입고 물려주면 너무 좋죠.
동서가 고른 옷이니 동서 취향에도 딱 맞고요.
선물 받은거 요긴하게 잘 입혔다. 말하고
깨끗하게 세탁해서 물려주면 기분 좋지
그게 왜 예의가 없어요?
다른거 다 물려주면서 버버리만 안주면 형님 이상하다할것 같은대요. 좋은 옷 잘 물려입어서 고마워 선물한것 같은데, 당연 너무 잘 입었다..입히는내내 작은엄마가 주신옷 최고라고 아이가 좋아했다하면 서로 기분 좋지 않을까요?
상부상조도 모르나요
작아져서 주는건데 왜요?
괜찮아요.예쁘게 잘입었노라고 말하며 주면 좋죠
제가 동서였다면 물려받을 생각하고 선물했어요
잘입고 작아졌다고 다시 주면 완전 감사하죠
굳이 뭐가 기분이...
실컷 입고 주는 것 마냥 생각될까봐 무례라고 하는 걸까요?
영 마음에 걸리면 양말이나 티셔츠 새거 하나 같이 주면 되려나요.
기분나쁜 부분이 어디죠??
안주는게 더 밉죠
내가사준건데 나한테 물려줘야 좋지..
평소에 옷 물려주는 사이 아니라서 그러신 것 같아요.
그냥 물어보세요.
작아져서 못 입히는데 이 옷은 다른 식으로 처분하기 아까워서 물려주고 싶다. 괜찮냐.
이상한 건가?
선물 받았으니, 새로 사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저는 기분 별로일 것 같아요.
나는 새 옷 선물했는데, 실컷 입다가
헌옷으로 돌려 주는 거잖아요
동서가 선물해준 버버리 옷 너무 잘 입혔는데
작아져서 ㅇㅇ이 물려줘도 괜찮을까?라고요
새옷도 하나 사주면서 같이 주면 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91050 | 치과 이야기 1 | 딸 이빨치료.. | 2025/02/28 | 700 |
1691049 | 감바스, 렌지로 가능한가요? 2 | 궁금 | 2025/02/28 | 459 |
1691048 | 부모님세대가 모든 유산 11 | ... | 2025/02/28 | 3,096 |
1691047 | 버스에서 향수.. 진짜 테러다... 16 | ... | 2025/02/28 | 3,304 |
1691046 | 박은혜가 한지민보다 예쁜데 17 | 제생각 | 2025/02/28 | 3,765 |
1691045 | 베누 vs 티볼리 vs 아반떼 하이브리드 21 | .... | 2025/02/28 | 1,312 |
1691044 | 강아지 카시트 가격대비 너무 허접해요 5 | 어이쿠 | 2025/02/28 | 519 |
1691043 | 이화여대 가족식사 할만한 곳 있을까요? 8 | ㅇㅇ | 2025/02/28 | 1,250 |
1691042 | 장례식 조문 밤 10시반쯤 가도 되나요 10 | 테나르 | 2025/02/28 | 2,111 |
1691041 | 인생의 마지막은 자식으로 6 | ㅇㄹㅎ | 2025/02/28 | 3,384 |
1691040 | 혹시 인스타나 유튜브에 죽음 관련 컨텐츠 뜨는분 계신가요? 3 | .. | 2025/02/28 | 661 |
1691039 | 이철규 의원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7 | 캠페인 | 2025/02/28 | 4,889 |
1691038 | 넷플릭스 추천드라마 라팔마 1 | 넷플릭스추천.. | 2025/02/28 | 1,873 |
1691037 | 즉흥적인 성격이 금사빠 같아요. 2 | .... | 2025/02/28 | 986 |
1691036 | 이게 예의가 없는걸까요? 17 | .... | 2025/02/28 | 3,733 |
1691035 | 커피쿠폰 오늘까지라 사러가는데 보관할거예요 12 | ........ | 2025/02/28 | 1,885 |
1691034 | 동료가 이런말을 했다면? 11 | 키보드 | 2025/02/28 | 2,560 |
1691033 | 챗gpt사용법 좀 알려주세요 7 | 잘하고싶다 | 2025/02/28 | 1,832 |
1691032 | 전업하면서 살고 싶다던 친구는 평생 일하고 16 | 반대로 | 2025/02/28 | 5,150 |
1691031 | 헌법학자회의, 헌재에 "尹 탄핵 촉구" 의견서.. 3 | 탄핵하라 | 2025/02/28 | 1,742 |
1691030 | 애엄마들 사이에서 은근 슬쩍 말놓는사람 어떻게 상대해야할까요? 12 | 184729.. | 2025/02/28 | 2,403 |
1691029 | 윤 당선시 큰사고 칠수 알았어요. 7 | 탄핵인용 | 2025/02/28 | 2,252 |
1691028 | 이비인후괴약 오래먹어도되나요 2 | 약 | 2025/02/28 | 489 |
1691027 | 6시 정준희의 디지털마로니에 ㅡ 극우의 학원침탈선동하는 언론 .. 1 | 같이봅시다 .. | 2025/02/28 | 235 |
1691026 | 시어머니가 맞춤법을 자꾸 틀려요 43 | 음 | 2025/02/28 | 4,449 |